<p style="text-align: center;">♣ 백년친구 들아! 우리 이렇게 <br>살자!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16e4ae2b450ce6d2ab47cdced5f32983be0b58aa_re_16514477328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16e4ae2b450ce6d2ab47cdced5f32983be0b58aa_re_1651447732881"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71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친구야!<br>사랑하는 내 친구야!<br>우리 참 많이 살아왔구나<br><br>울 아버지 벌써 20년 전에<br>뒷 동산으로 주무시러 가시고<br>남은 당신의 삶을<br>나에게 만수의 선물로<br>주셨나보다<br><br>이렇게 귀한 삶의 여로에서<br>우리 백년친구들아<br>너그러움으로 살아들가세!<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ad7429b25d157c7310afb81ecca8742d1e50bc86_re_16514477328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ad7429b25d157c7310afb81ecca8742d1e50bc86_re_1651447732881"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960"></div><p style="text-align: center;"><br>조금 더 배웠다고<br>조금 돈이 더 많다고<br>조금 뭐 더 잘났다고 한들<br><br>지금 우리에게 뭐<br>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br><br>세월따라 흘러간<br>우리들 시간 속에 지금은<br>건강이 최고인 것을....<br><br>건강하지 않으면 모든것이<br>백지인 것을 우리는<br>그동안 왜 몰랐던가<br><br>뒤돌아 보지 않고<br>달려온 세월들 이젠 우리<br>쉬면서 이야기도 하고<br>운동도 하고<br><br>노래도 하면서 지난 세월의<br>노고에 대한 우리들의<br>삶에 보상을<br>휴식하는 시간으로<br>보상을 받아 보세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f9e1fc16bbf718d05ff28d94ac0c9995ccc2cd47_re_16514477328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f9e1fc16bbf718d05ff28d94ac0c9995ccc2cd47_re_1651447732881" data-origin-width="989" data-origin-height="1280"></div><p style="text-align: center;"><br>그래도 우리는 아직<br>소주한잔 맥주한잔 막걸리한잔<br>나눌 수 있는 최고의 건강이<br>있지 않은가.<br><br>이 건강 얼마 지나면<br>내 마음 같지 않을 것인데...<br>부디 우리 자주 만나<br>살아 숨쉬는 삶을 살아 보세.<br><br>고마운 내 백년친구들<br>뭐가 그리 서운한가...<br>뭐가 백년친구들 마음에<br>그렇게 들지 않은가?<br><br>그냥 모든걸 내려 놓으면<br>다 편안 한 것을....<br><br>어느 지인이 불치의 암으로<br>생을 마감하는 그 시간에도<br>본인이 그렇게<br>열심히 살아온 삶을<br>후회하는 것을 보았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f91fb2dabe9ac47bb0b14971fbdc437d39ef4bc8_re_16514477328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f91fb2dabe9ac47bb0b14971fbdc437d39ef4bc8_re_1651447732881" data-origin-width="488" data-origin-height="960"></div><p style="text-align: center;"><br>그동안 내가<br>피땀 흘려 벌어 놓은<br>재산을 쓰지도 못하고 가는데<br>나 자신 보다도<br>더 소중한 것이<br>뭐가 더 있겠나<br><br>자네는 건강한 몸으로<br>다 쓰고 빈손이 되어서<br>오시게나...<br><br>백년 친구들아!<br>죽으면 가지고 가지 않는 것<br>부디 백년 친구들<br>자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br>투자하고<br>충분히 자신을 위해 쓰고<br>남은 것이 있거들랑<br>뒤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br>남겨들 주시게나<br><br>어이! 백년 친구들아!<br><br>서울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에<br>막걸리 한잔하세~♡<br>전주 삼천동에서 빈대떡에<br>막걸리 한잔하세~♡<br><br>♡ 내 친구 모두들 사랑합니다 ♡<br><br>ㅡ좋은 글 중에서ㅡ<br><br>가정의 달 5월이 활짝 열렸네요,<br>그동안 코로나 땜시 움추렸던<br>마음을 활짝열고 가족과 함께<br>봄나들이길 즐기며<br>좋은시간 보내십시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e2d4974e842d797d23659548ec11934e1bb183de_re_165144773288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W1P/e2d4974e842d797d23659548ec11934e1bb183de_re_1651447732881"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17"></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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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입니다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쾌남님,
4월 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5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용궁무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담고 갑니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되세요
풍란객님,
반갑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습니까?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
행운과 함께하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으신말씀에
감사드려요
싱긋이
맛난저녁을
드세요
들가람님,
5월의 달을 맞이하니 한층
마음은 가볍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고 산천은 진록색으로 변천사하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네요,
우리네 건강도 돌보면서 좋은날
즐겁게 보내십시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큰항아리님,
깊어지는 밤 행복하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