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나 스밥으로 할리 시작하려고 장터를 지켜보고 있는 새내기 입니다.
[슈글도 마음에 듭니다.]
스밥 선택 기준으로 연식, 사양, 튜닝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있스니다.
당연히 구동계 및 제동/현가 계통에는 이상이 없어야 겠구요.
연식을 구분하자면
1. ~2011년 : ABS 미적용
2. 2012년~ : ABS 적용
3. 2013년~ : 이그니션 스위치 적용
4. 2018년~ : 다이나 사라지고 소프테일로 편입
정도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정비샵에서 무엇보다도 ABS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라는 의견이 있어
2012년 이후부터 적용되는 ABS 사양의 효용성에 대한 의견 듣고자 합니다.
추가로 연식 관련해서도 중고 구매에 대해 조언해 주실 내용 있으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범위는 12년식 이후, 1600만원 이하 입니다.
2010년 이하 연식도 저렴하면서 고장으로 속썩이지만 않는다면 입양 생각 있습니다.
첫댓글 다른 부분은 선택하시고 abs 부분은 꼭 장착 되어있는 모델로 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전 바이크를 종류는 다르지만 750스트리트로드 타고 다닐때 한번도 브레이킹으로 슬립을 느껴본적이 없었는데요
최근 캬브감성이 좋아서 abs없는 바이크를 타면서 뒷 브레이크 작동시 차량이 확 돌아가는 경우를 자주 느끼면서 abs의 중요성을 최근 자주 느끼고있어요.
아무리 앞 뒤 브레이크를 적절히 잘쓴다고해도 abs를 절대 따라 갈수없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있어요. 선택할수있다면 반드시 abs 장착된 모델을 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승용차는 과거에 ABS 없을때 브레이크 나눠 밟으면서 잘 다녔는데 바이크는 나눠 밟아 슬립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 같네요.
위의 댓글에 극공감합니다.
뽀드까 님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예전에 포티에잇 ABS없는 모델 탈때 급하게 제동하면 앞바퀴는 가운데 정렬되는데 뒷바퀴가 엉덩이 도는 느낌이 나면서 밀렸던게 생각나서 ABS 모델 추천합니다. 특히나, 뒷바퀴 돌아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풀어줄 때 오토바이가 휘청하면서 흔들리며 정렬되는데 넘어질 뻔한서 죽 다 살았습니다. 지금은 ABS 있는 모델 이라 앞뒤 바퀴가 가운데 정렬되면서 브레이킹 되니 휠씬 낫습니다.
요즘 abs없는 모델은 거래도 힘들어요.. 캬브모델 아니라면 꼭 있는걸로 구입하시길
저도 15년 다이나 타고있습니다만
우중 라이딩중 abs 때문에 사고를 면한적 몇번 있습니다
바이크 구입전이면 ABS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지난 15년간 10여대의 할리를 거치며 ABS 있는 모델을 두어대 경험했고 나머지는 ABS 없는 모델이었지만 본인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평속 80~100 정도로 라이딩 합니다
저처럼 70키로이하로 슬슬살살다니시면 굳이ㅎㅎ필요성은 못느껴요 단초보시면 필수입니다. 무거워서 많이 밀려요 차간거리 엄청확보하고 다닙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2년식 이후 모델에서 찾아야 겠네요.
외관 및 엔진소리 좋고 주행거리만 비슷하면 12년~17년, 연식 차이 크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은데 가격대비 연식 의미가 큰지도 의견 듣고 싶습니다.
스밥 13년식까지1590cc 14년식부터 1690cc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전 연식도 보지만 키로수 우선으로봅니다.! 그래서이번에 14년식 3천8백키로 뛴 스밥 가져와습니다.!
abs있슴조은데 ...
할리브레이크 믿지마세요~~^^
한방에 훅갑니다
할리 부레이크 그것도 한쪽에만 있는데 ABS 개입할 상황이면 급하게 걸리는상황에서 슬립이 되냐 안되냐 이기 때문에 한번 사고를 면하면 ABS값 충준하다고 봅니다
외형은 클래식을 지향하더라도 안전에 관계된 기능은 무조건 있는것으로 선택하세요^^
공감이 갑니다.
안전 기능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서 한번이라도 도움을 받아 위험을 면하면 거의 신봉자 수준까지 갑니다.
인젝션인데 abs없으면 차라리 캬브로 보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abs있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