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현금 필요한데…어음 팔다보니 벌써 수백만원 손해"
"경기 악화로 외담대로 지급…대금 못 주는 상황은 아니야"
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아파트 내부 공사를 하도급 받은 업체에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계약하고도 어음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저도 한달 전부터는 어음 발행이 미뤄지면서 일부 하도급 업체는 태영건설 현장에서 발을 빼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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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데시앙?? 이게 혹시 블라인드 그건가
1군은 아니여도 꽤 큰 건설사 아닌가.... 어음 발행은 진짜 돈 말랐다는 건데 큰일이다... 큰 돈 도는 건설에서 이렇게 휘청이면 경제가 심각하다는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