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에도 그랬고 이번 여름에도 계속 그럴 것이며 야망은 여전히 높지만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이 필요할 뿐이며 스포츠 시즌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뒤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메시의 이탈은 캄포스가 원하는 선수 영입을 위한 재정적 수단을 확보하고 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여름과 이번 겨울은 미묘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캄포스의 손이 묶여있었다.
첫 번째 영입은 이미 완료됐고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시즌 시작과 함께 FA로 합류할 예정이다. 캄포스는 이제 지난 시즌부터 경영진이 세운 세 가지 기둥 (젊음, 더 많은 프랑스 정체성, 팀에 헌신하는 선수)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캄포스는 시장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3-5-2를 가장 선호하는 시스템으로 언급했고 두 번째 옵션은 4-4-2 플랫이다.
몇 가지 포지션은 타깃이 되고 있다. 먼저 아이메릭 라포르트, 뤼카 에르난데스, 에반 은디카, 피카요 토모리와 같은 왼발 센터백이다.
피치 위쪽에는 마누 코네, 케프랑 튀랑, 유수프 포파나, 이브라힘 상가레와 같은 운동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와 무사 디아비, 마이클 올리세, 라얀 체르키 또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같은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를 고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전방에는 빅토르 오시멘, 란달 콜로 무아니와 같은 장신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현재 파리는 2027년까지 계약된 네이마르를 제외한 주요 선수들의 이탈에 대해 문을 닫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