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라리가에 복귀하면 세계 시장 경쟁권을 재평가할 수 있음을 의미할 것이기 때문에 바르샤를 도울 의향이 있는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제적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메시 복귀 협상 불가 첫 번째 조건은 바르샤가 재정적 안정을 찾는 것이다. 메시는 라포르타 회장이 라리가와 구단의 승인을 받아야만 바르샤로 이적할 것이다.
첫 번째 조건은 바르샤가 연봉 지출을 €205M 줄여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일부 스포츠 분야의 예산을 삭감하는 것 외에도 조르디 알바,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프렝키 더 용과 같은 선수들의 계약을 재협상하고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란 토레스, 니코 곤잘레스와 같은 다른 선수들을 매각해야 한다.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매각이 불가피하고 페드리, 가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만이 NFS다. 필요하면, 하피냐를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도 매각 대상에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협상 불가 조건은 메시가 현재 안수 파티가 입고 있는 10번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것이다. 이 요구 사항은 첫 번째 요구 사항보다 충족하기 더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안수의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고 연봉 €12m를 받고 있다. 이적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많은 돈이 필요하다. 안수는 구단이 메시의 자리를 차지하라는 책임을 갖고 준 등번호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고 보고 No.10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안수를 설득하는 것은 테바스 회장을 설득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울 수도 있다.
첫댓글 월급밀리고 등번호 69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