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칼럼] 한화오션의 美해군 MRO 수주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397591
“배를 만들자”고 뜻을 세웠지만,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에겐 조선소를 지을 돈이 없었다. 1971년 차관 도입을 위해 찾은 영국 바클레이스은행은 단칼에 거절했다. 정 회장은 굴하지 않고 선박 컨설팅사인 애플도어의 찰스 롱바텀 회장을 만났다. 고개를 가로젓는 그에게 정 회장은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권을 보여주며 “우리는 영국보다 300년을 앞서 철갑선을 만들었소. 한번 시작하면 잠재력이 분출될 것이요”라고 설득했다. 결국 롱바텀 회장의 추천으로 차관을 얻을 수 있었다.
충무공 덕을 톡톡히 본 K조선의 시작이다. 정 회장의 장담대로 그 후 K조선은 잠재력을 분출하며 세계시장을 호령했다. 중국의 물량 공세 속에 올해 1분기에는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기도 했다. 세계 조선소 1~3위도 우리 기업(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이 차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꺼낸 말은 뜻밖에도 조선업과 군함 건조·수리 협력 요청이었다. 한국과의 현안이라고 보좌진이 챙겨줬을 수도 있고,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의 인연으로 1998년 대우 옥포조선소를 방문했을 때 깊은 인상을 받은 영향일 수도 있다. 세계 최강 해군을 보유한 미국이 K조선에 ‘SOS’를 친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군함 건조 사업이 들어가는 품에 비해 남는 게 별로 없다고 하지만, 지난해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한화오션을 출범시키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 성장과 함께 방산에 강점이 있는 한화가 힘을 쏟자 현대중공업도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 이어 해외 잠수함 사업 수주를 놓고 양사가 ‘혈투’를 벌이고 있다. 함정 유지·수리·정비(MRO)사업에선 한화오션이 올해 미 7함대가 발주한 두 건을 모두 수주하며 선수를 쳤다. 지난 6월엔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통해 군함 수주를 위한 준비까지 끝냈다. 중국의 해군력 증강에 맞서 뛰어난 조선업 파트너가 필요한 미국이다. 양사가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며 트럼프의 ‘K조선 러브콜’에 함께 올라타길 기대한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빛명상
최고급 토종 한우의 꿈을 결실로
명백히 불리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뤄낸 행운 뒤에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힘, 빛VIIT이 있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를 초월적인 힘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다.
평생 토종 가축, 특히 고품질 한우 만들기에 몰두했던 여정수 경북 한우클러스터 단장 겸 영남대 교수 역시 이러한 행운을 체험한 분 중에 하나다. 이분과의 인연은 세상에 처음 빛VIIT을 알리기 시작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당시 너무나도 생소한 빛VIIT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과학적으로 그 존재와 효과를 일정 부분 입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당시 여 교수 이외에도 유수 대학의 학자들이 빛VIIT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 존재와 효과에 대한 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한 어려운 시기에 여 교수는 학자적 양심에 비춰 있는 그대로 빛VIIT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빛VIIT을 세상에 알리는 데 요긴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차, 여 교수가 평생 연구해 오신 한우 품종 개발이 현실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05년 당시 정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지역 농업 클러스터 선정 사업에 경북지역 대표로 한우를 출품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세한 내부 사정을 들어보니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경북 한우보다는 우월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경쟁 지역 때문이었다. 실제로 많은 관계자들이 경북 한우의 클러스터 선정에는 비관적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여 교수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고 우수한 한우 생산에 큰 수확이 있기를 바라면서 빛VIIT을 보내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막힘이 있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열심히 빛VIIT명상을 하게끔 했다,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선정 대상에서 탈락되리라 여겼던 경북 한우가 경쟁 지역을 물리치고 모범 사업단으로 선정된 것이다. 그 결과 한우클러스터 단장이 된 여 교수는 한우의 품종개발과 출생은 물론 도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 시스템을 전략화하여 일본산 와규에 못지않은 한우를 생산해내겠다는 새로운 꿈을 실천해갔다.
이후 여정수 교수가 단장이 되어 이끈 한우 클러스터는 20개의 시범사업단지 회사 중 최상위 실적그룹에 속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클러스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여 교수는 그 꿈이 이루어진 배경에 늘 빛VIIT이 함께했다고 말한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많은 이들이 꿈을 꾼다. 하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저 꿈을 꿈으로 묻어둔 채 삶을 살아간다. 물론 꿈을 포기하는 데에는 여러 타당한 이유와 한계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시간의 한계, 돈의 한계, 능력의 한계, 인간관계의 한계....
하지만 그 모든 한계를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지금 당신 가까이 다가와 있다. 당신의 내면에 자리한 빛VIIT마음으로 이 힘을 선택하고 받아들인다면, 우주의 마음은 빛VIIT을 통해 그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니 희망과 함께 다시 시작하라. 우주 마음이 보내는 명예와 성공의 힘, 빛VIIT과 함께 최선을 다해 움직여라! 해라! 하면 된다. 빛VIIT명상과 함께 한다면 마음 속 깊이 잠자고 있던 꿈들이 생생한 현실이 되어 당신 앞에 기쁨과 보람으로 펼쳐질 것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98~100
믿기만 하여라
네 딸이 살아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불가능이나 한계는
인간의 것이지 우주마음의 것은 아니다
빛VIIT과 함께 ‘하면된다’고 확신하며
선의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 꿈은 이뤄진다
94년 4월, 어느 봄날
아태재단 조영환 사무총장 소개로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찾아왔다
-빛선생님, 십수 년간 짚어온 지팡이
이제 이놈을 좀 놓을 수 있으면 좋겠소!
옆에 있던 이희호 여사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우주마음의 뜻에 기대자
‘된다’라는 고유의 느낌이 왔다
고요히 명상 자세를 취한 두 내외에게
빛VIIT을 전했다
-이제 됐습니다
지팡이 없이 일어나서
걸어보시죠!
빛VIIT은 이론, 교리, 수련의 과장이
필요하지 않다
생명 근원의 뜻에 따라
생성과 소멸이 명命에 따라 그대로 이뤄진다
김 대통령은 나의 단호한 모습을 보고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호텔 객실을 벗어나 복도 끝에서
다시 복도 끝까지 오갔다
지팡이 없이!
다시 정계에 복귀한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어
현대사에 이름을 새겼다
출근길에 당선 축하차 일산 자택에 잠깐 들
렀다가 이희호 여사로부터 도자기 선물을
받았다
동교동 자택 조찬 자리에서
내게 영광굴비 한 토막을 건네주던
그의 소박함이 인심이 가끔 생각난다
빛VIIT을 받은 그날 바로
‘DJ=지팡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믿기만 하여라
네 딸이 살아날 것이다.’
빛VIIT의 현존을 체험한 그는
고마움을 담아 리붕 총리의 도자기와 함께
휘호를 내게 남겼다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휘호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92-295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협상
2003년 당시 서울시청의 행정공무원이자 청계천 복원사업 기획단장이었던 박명현 씨는 20만 명에 이르는 청계천 상인들을 설득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청계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청계천 상인들의 자발적인 철수와 이전이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청계천 상인들은 자신들이 수십 년을 지켜온 일터를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사실에 거세게 반발했고 한 치도 물러설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박명현 씨를 비롯한 상인대책팀은 매일 수많은 상인들을 만나 정부가 제시한 대안의 장점과 보상 제도에 대해 설득했다. 하지만 겨우 다섯 사람으로 이십만 명의 상인들을 상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박씨는 이 난관을 헤쳐가기 위해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 5분 정도 빛VIIT명상을 하고 그날의 협상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우주마음에 청했다.
매일 아침 반복된 짧은 습관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좀처럼 움직일 것 같지 않던 상인들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청계천 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게끔 합의점을 찾기에 이른 것이다.
이처럼 박 씨는 빛VIIT을 통해 청계천 사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과 공로를 더욱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당시 서울 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이명박 대통령 또한 빛VIIT을 알게 되고 이후 이 힘과 직접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문화와 환경,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을 만드는 데 있어 청계천 복원사업은 시민은 물론 여러 학자와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주장해온 숙원 사업이었다. 한편 그 과정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온 생계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를 노점 상인들의 반발 또한 피할 수 없었다. 생각보다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교통 문제 등 기타 여러 복합적인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사업 추진 자체가 위기에 몰리게 되어 그로인한 실질적 어려움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엄청난 지경이었다.
나는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 이 모든 문제들이 가장 순탄하고 원만한 방향으로 풀려나갈 수 있게끔 지혜가 생기고, 상인들의 마음 또한 이 사업에 협조하는 쪽으로 돌아서기를 바라면서 빛VIIT명상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 결과 외국에서도 모범 사례로 삼을만큼 순리적인 협상방식을 통해 무난히 청계천 사업을 추진해 날갈수 있었고, 서울 시민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청계천이 새로이 태어나게 되어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박명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전 서울시 상수도 사업 본부장, 59세)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합의점을 찾고 팀워크를 이루며 또한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그 대상이 상사나 고객, 동료, 아랫사람일 수도 있고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일 때도 있다. 그러한 순간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혹은 서로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인간관계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능력일 것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년 09월 14일 초판1쇄 P. 85~87
첫댓글 지금의청계천은 사람들의쉼터가되고 ~빛과함께 하면된다.는 말씀 감사 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명상과 함께 한다면 마음 속 깊이 잠자고 있던 꿈들이
생생한 현실이 되어 당신 앞에 기쁨과 보람으로 펼쳐질 것이다.
빛VIIT명상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미국이 조선업을 제안한 건 미국이 관세장벽을 높여 자국의 수출을 늘리면 수출선이 필요하니 수주한 이유도 있습니다. 조선업은 좋겠지만 산업 전체로 보면 대미수출이 어려워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고 대중국, 대미무역으로 먹고사는데 중국무역도 줄어든 마당에... 대한민국 참 큰일입니다.
우주마음의 힘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꿈을 결실로 만들어내신 분들의 체험사례 마음에 잘 담습니다.
빛과 함께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우주마음의 힘,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VIIT 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워주는 우주마음의 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우주마음의 힘.
좋은 사례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