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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숙녀에게"란 이 노래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이 노래는 변진섭의 노래를 "유리상자"가 '동상이몽'이란 앨범에 리메이크한 노래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이 카페를 방문하시는 "숙녀"님들께 이 노래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음악샵에서 특별히 구입하여 배경음악으로 깔아보았습니다. 자~ 가사를 흥얼거리며 한 번 볼러볼까요? 그리고...숙녀님들의 느낌 한 마디... 리플남겨주세요...^^^
어쩌면 처음 그 땐 시간이 멈춘 듯이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앨범의 그림이 "꿈"의 나래를 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사실 이 그림은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찰라의 둘째 분신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이거 아침부터 팔불출... 자랑했네요...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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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제게 꼭 맞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그림은 '닐스의 모험'같아요. 같이 하늘을 날고싶네요. 어릴적 마음으로 오늘밤 꿈속에서....
구름위를 날아가는 아네스님이 상상이 되는 군요...ㅋㅋㅋ
자상하신 찰라님!감사!
노랫말이 너무나 곱고 예뻐요. 유리상자의 편안한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군요.불면증으로 고생 하는 사람도 이노래를 들으면 금새 고운 꿈 속으로 빠져 들것만 같아요. 따님의 그림 솜씨도 훌륭합니다.누군가 제 꿈속으로 들어와 이런 고민을 들어줬음 좋겠군요.이밤 이노래 듣고 깊은 수면의 바다를 헤엄치고 싶어요.^^
깊은 수면바다에서 피로를 확 푸시길 바랍니다...^^
유리상자의 편안한 목소리로 노래 들으니 마음도 휴식에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차분하게...
그렇다고 유리상자속으로 들어가시는 건 아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