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 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 질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 놓을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여서 다가 설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 해질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도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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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을 떠는 순간 창문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이면서
바람이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어와 문득 처음님 생각을 했지요.
(멀리 여행을 가셨나?)
바람이 어찌나 감미롭던지 2시간여 동안 즐겼답니다 ㅎ
늦은 아침을 먹고 나팔소리에 마실을 왔더니
아~니 처음님이 좀 안좋으시다는 소식을~
처음과 같이님!!!!!!!!
5월의 어느날 나를 넘 깜짝 놀라게, 행복하게 해 주셔서
항상 아름다운 사람으로 내 마음속에 있는데
또7/7일의 울쭈니의 휴가 축하를 이제껏 본중에 젤로 멋지게......
사실은 제가 아직 블로그에 올릴줄도 모르고 하여
담주엔 블로그에 다 정리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훗날~ 두고두고 꺼내 보면서
아~그때 이런일이 있었지~
그때 참 행복 했었지~
그렇게 참 멋진분이 있었지~
세월이 가도 행복한 미소가 배어나올것 같습니다.
처음과같이님!!!!!!!!!!
어디가 안 좋으신지요?
속히 일어나시어 마지막 가는여름도 즐기시고
맑고 푸른 가을을 맞이하시기를요!
중학교때 국어 선생님께서 열변을 토하시던 싯구가 생각나네요.
" 청랑 그대로의 이슬은
청랑 그대로의 가을이고야 더욱 청랑하다 "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처음과 같이님께~ ^*^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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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08.08.09 11:3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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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과 같이님께서 편찮으시다는 소리에 폴리님께서 격려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에 궁 ~ 어디를 다치셨나요?? 날도 더운데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나팔소리 참으로 정이 넘치는 사랑스런 공간이예요... 그러니 날마다 들어올수 밖에요... 아 오늘도 엄청 덥네요... 큰 언니가 인천 작은 언니네 집으로 온다기에 저도 쌩하니 갔다 오렵니다.. 오늘도 모든님들 즐겁고 행복하소서... 처음님 어서 쾌차하시길요...
좋으시겠어요. 언니들 만나서 웃음꽃이 활짝~ 독도 소식도 연일 신문에서 보고있습니다. 새로 뽑은 독도경비대장 5인=철통 경계 최선 다하겠습니다.
쌩큐님께서도 다리를 다쳐 모두 걱정이신데 처음님까지 편찮으시면 정말 걱정이네요. 얼른 일어나셔서 활짝 미소짓는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나팔방의 모든님 항상 건강하세요.
기경님은 건강 어떠신지요? 모시올 같은 기경님=영미님의 표현 . 늘 건강 하시기를요.
운동하다가 다치셨다는데,, 많이 다치셨나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구요,,하루빨리 처음과같이님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우리의 처음님! 간지나 님도 좋은 날 되세요.
주니어머니께서 다정히 이렇게 불러주시니 민수어머니 금시 쾌차하실 것 같습니다. 열린 창문 밖으로 산들바람이 부네요. 올려놓으신 배경음악, 라이브 녹음처럼 현장감도 있고, 소박하며 너무 멋집니다.
어쨌거나 쌩큐님이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나팔방 울님들의 모든 기원을 보내드립니다. " 그대는 아시나요? 지나간 옛시절의 꿈을..... "
폴리님은 저희들을 간간히 또는 따뜻하게(더운 날씨에 이 무슨 할 수도 있겠다? ㅎ) 안방으로 불러들여 유혹합니다 ^^ 저도 처음님의 사진들 그림들 글들을 좋아합니다. 폴리님도 닫길락 말락 하얀 창문의 신기술 만만치 않습니다.
ㅎ ㅎ 창문 & 노래 & 글 다 퍼왔답니다. 처음님은 완전 수준 최고 이시고.... 노래 좋지 않나요? 언제나 반가운 영미님~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 넘좋아요.항상 살면서 만나고 싶은사람 되길 노력해야겠지요.
선배님은 늘 울들에게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우리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우린 절대 아파서도 않되는데,,,, 첨맹키로님 노쌩큐님 아셨쬬 ,,그리고 포,폴리님 제 맘 아셨죠
맨님은 억수로 건강합니다. 해운대의 기를 받아 더욱 건강해 지셨을듯 ㅋ.
아....~폴리님~폴리니임~♬ 걱정끼쳐 드려 죄송..황송요 ~! 감사.부끄러움.행복.사랑의 맘을 어찌 전 할수 있을지요..~~들리는 노래가 아련히 퍼져 오는 게 너무도 좋습니다 고운글 고이 담고 있겟습니다 ~! 항상 평안한 나날을 빕니다
얼른 건강히복하시고 나팔소리에서 날마다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은은하고 잔잔하게 기억되는 소중한 분이랍니다.
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님 ! 이여름을 어렵게 보내시다니......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울들에게 기쁜소식과 고운 마음을 전해 주시구요.가족들의 사랑속에 나팔방님들의 기원속에 맛난거 마니마니 드시고 행복하세요~
처음과같이님 고맙습니다. 챙겨주시는마음 아름답습니다.
처음과같이님과 쌩큐님이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다림님도 늘 건강 하십시요.
처음과 같이님 얼른 쾌차하셔요 늘 서로를 챙겨주시는 나팔소리님들 모두 건강하셔요 .
늘 챙겨 주시는 수련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