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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Tears
Rain Sun of Jamaica
말은 '열대지방의 북'이라는 뜻.
Sun Of Jamaica", "Eldorado"로 유명한 독일(서독)출신의 1980년도에 결성된 레게 댄스 팝 그룹이 바로 Goombay Dance Band (굼베이 댄스 밴드)입니다. 70년대 중반 서독의 팝필드에서 솔로로 활동하던 올리버 벤트(Oliver Bendt)는 자신의 음악성에 회의를 느끼고 유럽 여러나라들을 떠돌며 방황하던 중 아내의 고향인 자마이카의 루시아 섬에 정착하게 되었죠. 그곳에서 토속음악인 레게를 접한 그는 이제까지 자신이 찾아 헤매던 음악이 어떤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레게에 매료된 그는 한동안 자마이카에서 머물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새롭게 구상합니다. 70년대 후반에 다시 독일로 돌아온 그는 레게에 적합한 음악성을 가진 흑인 보컬 멤버들을 맞아들여 1980년에 혼성 4인조(여성 2인 남성 2인)보컬 그룹 굼베이 댄스 밴드를 결성합니다. 그들은 다음해에 발표한 데뷔곡 "Sun Of Jamaica"의 세계적인 히트와 함께 단번에 인기 그룹으로 부상하였죠. 다소 단조로운 선율에 실려진 환상적인 보컬이 특징인 이 노래는 도시 지향적인 사운드에 익숙한 팝팬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시적인 형태의 레게에 유로팝이 접목된 사운드. 목가적이고도 전원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굼베이 댄스 밴드(Goombay Dance Band)의 음악은 마음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쉽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죠. 1981년 그들의 데뷔앨범인 `Sun Of Jamaica`와 두 번째 앨범`Land Of Gold`가 국내에 소개됩니다. 데뷔곡 히트의 여운이 끝나가기도 전에 이 앨범들에서 커트된 "El Dorado"가 팬들의 인기르러 얻었고 뒤어어 "Rain"이 빅히트를 하였죠. 그외에도 "Under The Sun Moon And Star", "Alo HaOE" "Take Me Home To Jamaica"등의 싱글이 다운타운의 음악감상실에서 작은 히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1982년에는 세 번째 앨범 `Holiday In Paradise`가 발매되어 흥겨우면서도 애잔하게 불려진 싱글 "Seven Tears"가 히트하였죠. 그룹 보니 엠과 더불어 독일(서독)이 배출한 양대 레게 그룹으로 꼽히는 이들은 특히 국내 팬들에게 잘맞는 취향의 노래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굼베이 댄스 밴드의 구성원은 리더인 올리버 벤트를 주축으로 타악기와 기타 연주에 다재 다능한 마이클 필립스 (Michael Philips:보컬)와 미국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웬디 워커(Wendy Walker) 그리고 비버리 웰라스 (Beverlee Walas)등 4인조로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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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원이 따로 있으니까 좋습니다 ~!
제가 이들 최고의 곡으로 꼽는 Rain이 있어 더 좋습니다 ~
Sun of Jamaica가 주인격인 곡인지라 할수없이 음원을도로 했는데 싸피아님이 Rain을 좋아 하셨군요
감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아니어제네요 ~남편을꼬셔 일산에있는 쉘부르에갔다왔어요~(세시봉)
그기분 아직남아있는데 ~이렇게 좋은곡들올려주셨네요~~
토욜밤이행복합니다~콜코님 땜시~~감사드리며~예쁜그녀 빨리나타나세용~~
아니 아직 않주무셨어요피곤 하실텐데요..근데 서방님이 참 훌륭하신 분이군요..일산에 있는 '쉘부르의 '에 음악을 들러 부인을 대동하고 가시다니요 ..부럽네요겨보려고 이제껏 미적거리고 있습니다만
멋쟁이 이시구여
이제 편안히 주무세요..전 내일이 일요일이라 모처럼 늦잠을
울남편꼬셔야 어딜가요 여행도잘안다니고 고지식한남자지만 제가 여우거던요
제말에 잘웃어주는 바보랍니당
사감선생님은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부럽슴당
Sun of Jamaica 참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꾸만 노래들이 멀어져 가는것 같아서 정서가 매말라가는거 아닌가했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좋아하는 음악도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 행복해지네요
요즘은 골코님이 다양한 노래들 올려주셔서
저도요~글구 고양이님 행복은 누가가져다주지않아요~~만들어요우리들끼리~~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콜코님 팬클럽만들어도되겠어요~늘빛님 예쁜하루되샴~~
늘빛님 숨 막혀 죽기전에 제가 나타난게 얼마나 다행 스러운지 모르겠네요...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무조건 바랍니다
사감선생님 팬클럽요...백수 팬클럽이라고요...제 닉네임을 아무래도 '솔직한백수'로 바꿔야 겠네요 하루빨리..밍기적 거리다간 클나겠는데요
Sun Of Jamaica, Monaco등을 특히 좋아하는데...좋은 곡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must be !!!!
Must be..틀림없이...바람돌이 님이 제가 틀림없이 복을 많이 받을거라고실하게 말씀 하셨는데요...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바람돌이님
만일 현생에서 못받으면 來生에서
고맙습니다. 많이 들어본 곡 올려주셔서요. 아는곡이 없어서 들어본 곡은 즐감하면서 행복하거든요.
겸손하신 배고니아님...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샤데이님 행복하세여~오늘도~~콜코님 먼저답글달아미안합니데이~~
사감선생님 말씀 다하세요..음악만 들으러 음방에 오는게 아니고 사람사는 세상에서 세상 살아가는 얘기들 주고 받으며..열려있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만남들 기시기 바랍니다)
'삶의 공감대'를 음악을 매개체로 만드는거지요
(요즘 제가 생각해도 말이 제법 번지르르 해졌어요
적적함을 솔직한 백수님 음으로
아이들 시험기간여서 저음으로 음을 마추어 놓고 귀를 쫑긋....
다행히 저희집이 전망좋은 고층여서 밖을 보노라면 개나리, 벗
골코님 팬님들 행복한 일욜 되시길.....
왜 산에 못갔어요..아까 가신다고 하시드만 들로 절경을 이루고있지요...농담이 조금 길어져서 죄송..그건 그렇고 정도..그저께 까지 울 공주님 어싸인먼트 학교에 제출하느라 거의 밤새워 준비했꼬 일본어,화학,수학 ,영어,생물등...바람과산님 오늘 오후도 겁게 시간을 보내봅시다용^.
괞챦아요 이따 밤에 서방님과 얕은 산에 같이 올라가면 되지요 뭘
그 산에는 무릉도원 이라우...온갖 아름다운
그렇군요 애들 중간고사 기간이군요..여기 호주는 다음주부터 2주간 가을방학이 시작됩니다.일년에 방학이 네번 있지요
6월 말쯤 겨울방학 약 한
시험 보았는데 쫘악 'A'로 받아오니 얼매나 신통한지
마이크 빌려드릴까여 자식자랑할 때가 젤 좋치유
드려요 골코님...그나저나 빨리 돈많은 과부하나 만나야 하눈뎅
돈많은 과부 맨날 말로만 하지말고 찾으러 다니는 노력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팝사랑님..정말 너무해욧
부럽당마니늙을수록 더용
자식자랑은 해도 해도
살맛나는 세상 사는 골코님 돈많은 과부 엄써도 행복하지요
자식행복이 곧 내 행복
울큰애가 내년엔 대학생인디....쫘악 A 받을수 있게 노하우 부탁해어
바람과산님..노하우가 어디있겠어요..자식은 부모머리 고대로 유전 받는거고(제가 머리가 괞챦으니까 애들이 전부 머리가 ..뭐 조금 듣기에 아니꼽고 닭살 돋는 얘기겠지만 사실이 그런걸 어떻게 하겠어요..닭살 돋아도 참아야지유 ) 헛일이에요..지네가 스스로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넘만이 공부를..결혼할때 머리좋은 여자와 해야해요..
괞챤은가 봐요
..그리고 공부란건 부모가 아무리 강요하고 끌고다녀도 말
잘하는거지요.부모는 개네들이 방향을 잡는데 조언만 해줄수 있을뿐..아무리 공부 공부 하며 애들 잡아보세요...다 소용없는 노릇이지요
..하나 더 중요한게 빠졌네요
이넘의 닭살 참았더니 심해져
스스로 하는 아이가 성공하더라구요 여기는 봄인데 호주는 가을 방학이 벌써
큰병원가야지 낳는거쥬
아님 호주로 뱅기타고....
마져요
주위를 보노라면.....
..........................
골코님
네 담주 목요일 부터 2주간의 가을방학이 시작됩니다.방학때는 학생들이 알바하는 시간이 주당 30시간에서 시간제한이 없어져서)지 용돈을 벌어 쓰지요.미성년자들(만 18세이하..고등학생도 여기에 해당됨)은 반 정도) 열심히 일해 일년간 학비를 만드는 기특한 애들도 있지요(대신 공부를 거의 포기해야 함^^)..
울 공주님도 방학때는 Full로 알바해서(채소가게 에서 채소판매
한시간에 보통 10불씩 받고(한화 11,000원)하루에 하루에 여덟시간씩 알바 일해서 용돈도 쓰고 조금있다가 6월 겨울방학과
12월 여름방학땐 (방학 한
울 공주는 알바해서 용돈 벌어쓰면서 토.일요일엔 도서관에 가서 또 열심히 공부도 하고 그러지요
바람고산님 !우리아들고딩일때 공부하라고하면 ~엄마~병원24시보라고했어요~
그말듣고보니 맞는말이더라구요~학원도 안다니고 졸업할때 학원비적금들어 내가잘썼어요~ㅎ
건강하게 자라는것도 행복이에요~~
사감선생님 말씀대로 건강하게 자라는것만으로 만족해야되는데
저는 아직 그맘이 조절이 안되답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맘이 바껴요
내 욕심을 버리면 서로가 편할건데.....
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브차로 고단한 심신을 좀 달래놓고, 음악에 폭 빠져있다 갈랍니다.
Rain 이 곡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구요.. 감사합니다~~
아 철새는 날아가고님도 Rain을 좋아 하시는군요..굼베이 댄스 밴스의 노래중 'Rain'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감해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 우승을 축하하며 대회가 성공적인지는 모르겟는데 그 더위에 아나운서의 대회 듸우기 미사여구
안스럽데요 저는 손을 못음
seven tears 아 7개의 눈물은 무엇일가2 .이 중 하나는 이별의 눈물이라고 감히 말함
이 노래를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한 축복이 업겟네
음악처럼 그 시절을 추억하는 완벽한 영감은 없는거 같아요
marrakesh 노래도 좋은데 없네요 올려주세요
휴일에 멋지고 신나는 음악에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