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2일
강화도와 영종도로 떠나본다.
이번 여행은 오지도 아니고 여러분이 이미 잘 아는 코스라 여행 설명을 하지 않겠다.
강화도 여행 코스라면 가족 단위로 1박2일 정도면 족하다.
일단 강화도에 진입하자 마자
강화 역사관 -> 광성보 초지진 -> 전등사
-> 동막 해수욕장 -> 강화도 섬 일주 드라이브 -> 강화 고인돌
-> 석모도 -> 마니산-> 돌아오는 길에 강화시장을 한번 둘러보고 오면 좋을듯~
영종도도 인천공항으로 인하여 신선한 감은 별로 없다.
인천 국제공항에 업무차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영종도내 해수욕장 -> 인천과학고등학교내에 과학관전시관
-> 영종 신대교 전망대는
한 번 쯤은 돌아 볼 만한 코스다.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여름 씨즌이 끝난 후라 나름대로 한적하고 깨끗해서 괜찮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의 일몰~>
<인천교원연수원 숙소에서 본 을왕리 해수욕장 야경>
< 이른 아침 밀물과 함께 배들이 들어온다>
<밤새 밀물에 밀려 나온 홍합을 해안가에서 주워 서~>
<20-30분에 돈 만원주고 큰 아들 생일 기념으로 오토바이 태워주었는데~
억수로 좋아하던구만~>
< 자~ 달려보자~부르릉~~>
<을왕리 좌측 끝을 한 500미터 산책하다보면 오지같은 민박이 하나 있다.
시설은 별로라도 갯바위에 가까운데서 바다의 풍경과 낚시를 동시에 즐기려면 이곳을 찾아가보라~
바다 이야기 민박 010-4741-6686
인천 과학전시관에서 밤하늘에 별자리를 보는 기계같은데..
이 공 같은 영사기가 1대 25억이란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연인들은 한번 꼭 가서 볼만한 볼거리임~
별 자리 공연 시간이 20분정도임 관람료는 공짜임>
그럼 우야든동 즐겁게 살아 보입시다..
첫댓글 주방장님 여기는 어디예요... 넘 좋아 보여요~~~
형님 말씀대로 우야든동 즐겁게^^
사진이 참 잘나왔네요~~세번째 사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