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짤라서 짤방에 부동산얘기 추가하여 다시 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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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직후 5-6개월여까지만 해도 노빠라면 노빠였던 사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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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의와 깨끗한 이미지, 서민 출신이라는 점이 좋아서 열렬히 지지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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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반대합니다!'라고 외쳤던 그의 용기를 나는 기억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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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노무현 이라면.. 내가 원하던 것들을 과감하게 해줄줄 알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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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노무현과 정부 여당을 삥무현과 일당들이라고 칭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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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것은 삥무현과 일당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사사껀껀 딴지밖에 걸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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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의 책임도 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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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사실을 왜곡하며 대통령 흠집내기 바빴던 바람잡이 편파언론 조중동은 정말 핵폭탄에 맞아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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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시원찮을놈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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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한 말을 앞뒤 다짤라먹고 지들 입맛에 맞춰 말꼬리만 잡고 정책이 아닌 그의 이미지만을 1년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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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궈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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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날리던 삐라와 다를게 없다고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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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통령을 밀어줘야 죽이라도 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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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교에서 보여줬던 노무현의 강한 외교와 검찰을 독립시킨것은 정말 훌륭했다고 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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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 애썼던 여러일들도 훌륭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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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존경스러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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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론 경상도 기득권층의 결집을 강화시키는 부작용만 나았다고 보지만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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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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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들의 정책에서 세금을 더 뜯어가는것 외에 제대로 한것이 있나 의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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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세금인하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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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요트 같은 감히 서민들은 접근할수 없는 것들에 대한 특소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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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뭘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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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서민들이 그들의 애환을 달래줄 담배값을 선진국과 말도 안되는 갖다붙이기 비교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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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에 500원을 올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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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0원이 또 오르는 날이 며칠 안남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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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MF때 급조된 기름값에 붙은 교통세.. 2006년이 만기였는데 위대한 삥당께서 2011년까지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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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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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며 LPG와 경유까지 올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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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있는건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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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휘발유 뭘로 운반하는지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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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유로 운반한다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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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이 오르면 쌀값부터 첨단기기까지 모든 물가가 오른다는걸 알면서도 단기간에 폭등시킨 그 속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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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할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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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균형이 안맞으면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휘발유 가격을 낮춰야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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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와 택시가 쓰는 연료를 올린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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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인승까지 승용차로 만들어버려 9인승 스타렉스가 에쿠스와 동일한 세금을 내게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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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봐서 스타렉스가 승용차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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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하나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지지를 해줄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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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놈의 정책이란게 세금폭탄 때리는것 외엔 대안이 없는것인지 참으로 궁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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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세금, 저래도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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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기료도 올라, 수도세도 올라.. 세금 오르는것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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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엄한 놈들 도청하지 말고 국민들 도청좀 해보라고 말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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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든지, 당신들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도청좀 해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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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뉴스에는 몇십억 내지는 몇백억대의 예산 낭비, 비리 사건만 터지는데 국민의 혈세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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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 써대지만 않아도 기름값 그까짓거 반으로 줄여도 충분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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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삼팔선이다 사오정이다 앞길이 막막한데 정부부터 구조조정 시킬생각은 왜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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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들 배때지 쳐부르라고 이렇게 뼈빠지게 돈 버는지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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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월급을 탈때마다, 담배 살때마다, 기름 넣을때마다 빠져나가는 각종 세금을 보면서 내가 이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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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지 쳐불리느라 이고생 한다고 생각하면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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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 연금 그게 세금이지 노후대책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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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기 거 참 말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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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강남집값 잡는다기에 비강남권 계층으로서 공공의적 강남 사람들을 쑤셔대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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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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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서울대 묵사발 만드는것도 내심 통쾌했던게 사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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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래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걸 알게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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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나라에서 부촌 하나 때려잡아서 부동산 안정시켰다는 얘기 들어보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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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언제 부동산 안정시킨다며 베버리힐즈나 맨하탄 때려잡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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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울대 출신.. 대한민국 1% 때려잡아서 왕따시키고 나머지 99%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고자 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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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걔네들 어찌되도 좋으니 제발 우리만 봐줄수 없냐고 묻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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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들만의 리그.. 그 안에 속하겠다는 꿈은 버린지 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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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집값 담합을 하건 말건 거기서 안살면 되는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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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잡아봐야 어차피 부촌은 어딘가에 또다시 형성 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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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에 가도 그들만의 커뮤니티는 있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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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오르던 재벌이 상속을 하던 그냥 가만 냅두고 우리만 쳐다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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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을 이해하던중에 회사 워크샵을 가서 흑적게임 이란걸 해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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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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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은 불과 몇년전에 비해 두배가량 올랐다는데 그 돈으로 대체 뭘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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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무현에게 바란 개혁은 쓸데없이 큰 정부규모와 그들의 흥청망청 낭비성향 개혁과 정경언의 유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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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세제 개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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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금 올리는 개혁만 하고 앉아있으니 내가 지금 삥무현과 일당들에게 이를갈고 있는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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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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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는자가 더 내게 되니 참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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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하나만 놓고 보면 역시 노무현! 하고 찬성할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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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세금폭탄 정책일 뿐이라 삥무현 하면 미운털이 박혀 무조건 싫은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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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투기한것은 '그땐 원래 그런 시절이었다'고 되먹지도 못한 말하는것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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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나라를 위해 이것은 꼭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할 용기는 왜 없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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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라고 외치던 그 용기 어디갔느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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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보유세 재산세 올렸으면 다른데서라도 내려줄 생각은 왜 못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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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동차 보험료는 대부분 운전자가 할증붙게 만들어놓고 소수의 할인받는 사람들을 들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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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하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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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부터 허리띠 졸라매고 구조조정 해볼 생각은 왜 없는거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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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삼팔선 사오정에 죽어나겠는데 그대들은 왜 고통분담을 안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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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낭비한 정부부처나 비리 저지른 공무원들 전부 혹독하게 때려잡아주길 원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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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사람은 노무현밖에 없을줄 알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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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너죽고 나죽자만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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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살고 나도 살수있는 정책은 정녕 그대들 머리에선 안나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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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그 자리에 얼마나 오래 붙어있나 한번 지켜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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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무현과 일당들... 다음 선거부터는 내 국민의 한표로 철저하게 복수해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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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정말 언제까지 윗자리 해먹고 있는지 내가 똑똑히 지켜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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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대통령 확정 되던날.. 마치 내 자신이 승리한것 마냥 친구들과 축배를 들었던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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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후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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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모처럼 선선한데 오늘도 답답한 하루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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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이야기 듣다가 생각이 나서 부동산갤 와서 푸념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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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부동산 얘기는 별로 없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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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서 퍼온 글이니 말투는 양해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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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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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들에게는 찬성일수도 있죠, 흡연자에게는 불행아닌 불행일수도 있구요, 소주값도 오르더군요// 돈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거죠, 유가인상은 국제유가 인상되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뭐가 오르든 오르는건 맞잖습니까, 경유값// 차 가지고 먹고 사는분들에게는 완전 적이죠//
흡연자로써 담배값 인상자체보단 그 방법과 이유가 불만입니다..담배 끊게 하려면 500원씩 두번 올리는것보다 천원을 한번에 올리는게 더 좋을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하지 않는 눈에 뻔히 보이는 속셈...짜증나네요..적어도 제눈엔 흡연자들이 금연할까봐 대폭인상하지 않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휘발류값은 국제적인 인상폭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하시는데... 그럼 부동산은 어째서 외국처럼 못 잡는 겁니까?불리한건 흘리고 유리한 건 외국예를 들고...... 그래도 전 아직은 믿습니다.-_- 물론 제가 뽑은 건 아니지만... 임기가 남았잖아요. 히딩크처럼 대반전을 일으킬 수도
저는 노통에 투표했던 사람인데 지금 노통 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한 사람입니다.... 전강력하게 밀어 붙이길 바랬는데......ㅠ.ㅠ 허나 지금 다시 투표하래도 노통에 투표 합니다. 한나라당???? 즐..-_-;; 민노당????글쎄.....열우당???? 실망이야~~다시 갈려야 겠어...
어차피 저자리가 어떤 정책을 내놓고 추진해도 항상 말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고 제개인적으로는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아직까지 그특유의 진정성을 잃지않고 하고있다 봅니다. 뭐라뭐라 해도 차떼기를 등에업은 인간들이 집권했으면 최하10년정도는 퇴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유착,사회의투명성,공무원등의 비리등등..
거 할말은 아니지만 글 쓴 사람 참 지지리도 못 사는 사람 같군여. 잘 살게 해줄거라는 착각으로 노빠하다가 담배값 500원 올렸다고 악쓰고... 잘 살게만 해주면 개나소나 다 지지하다가 다시 본심드러나면 욕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군여 지금이 뭐든 잘만 살게해주는 사람 뽑아주는 70년대도 아닌디
전 흡연자지만... 담배값인상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신 연초 폐지는 반대... 군대라는 특성상 그정도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 근데 사회에서의 담배값은 좀 마니 올려야죠... 저도 흡연자지만 담배값은 분명 올려야 할듯.. 다른 나라에 비해 싸다고 하기도 하고
첫댓글 개인적으로 담배값인상이랑, 기름값인상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
개인적으로 담배값인상 대찬성이고, 유가 인상은 국제유가 인상되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요.
노통장을 첨부터 싫어했던 저로선 시원한 얘기네요...제가 아는 여수사시는분도 열우당 끝났다던데...탄핵만 아니었더라도....
노통을 뽑은 국민들 잘못이죠....
제가아는 여수사는사람의 대부분은 열우당 지지하던데요 참고로 전 학교를 여수서다님 윗님 말심하게하시네 저는 이때까지 노무현 대통령뽑은걸 잘못이라고 생각한적한번도없는데 그럼 딴나라 쓰레기들 뽑은 국민들은 제정신입니까 그전 김영삼이나
글 쓴 사람 말로는 노통 지지했다고 하나, 비난하는 논리는 조중동의 논리와 똑같군요. 페이크가 의심됩니다. 워낙 장황하고 비논리적 비난이라 반박의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열우당이나 노통 찍고 후회하신 분들은 담에 민노당 찍으시면 됩니다. 그 분둘 중에 타국당이 대안이라 생하시는 분은 설마 없겠죠.
결국 죽는 것은 서민...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ㅡㅡ;;
선거때는 딱히 대안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그렇죠 누굴 찍나요..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노통을 찍었지만 그 직후 노통싫어했지요. 그런데 탄핵이후 노통 정말 잘 찍었다는 생각만 들더이다.. 딴나랑 찍느니 그냥 기권하겠습니다.
다음 선거땐 어디를 밀어야 할지....벌써부터 고민이군요....소중한 한표를 날릴수도 없고....
담배값 인상 대 찬성입니다. 비흡연자로서 흡연, 담배 정말 반대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담배 피우는 사람, 횟수 줄일수 있다면 대 찬성..그리고 딴나라 찍느니 노무현이나 민노당 찍고 말겠습니다 저같으면. 탄핵때 이런 생각이 굳혀지더라구요
비흡연자들에게는 찬성일수도 있죠, 흡연자에게는 불행아닌 불행일수도 있구요, 소주값도 오르더군요// 돈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거죠, 유가인상은 국제유가 인상되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뭐가 오르든 오르는건 맞잖습니까, 경유값// 차 가지고 먹고 사는분들에게는 완전 적이죠//
국제유가가 근 1년동안 2배가 올랐는데, 국내 유가 몇%나 올랐나요...국제유가 오른게 노무현 탓은 아니잖아요?
흡연자로써 담배값 인상자체보단 그 방법과 이유가 불만입니다..담배 끊게 하려면 500원씩 두번 올리는것보다 천원을 한번에 올리는게 더 좋을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하지 않는 눈에 뻔히 보이는 속셈...짜증나네요..적어도 제눈엔 흡연자들이 금연할까봐 대폭인상하지 않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휘발류값은 국제적인 인상폭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하시는데... 그럼 부동산은 어째서 외국처럼 못 잡는 겁니까?불리한건 흘리고 유리한 건 외국예를 들고...... 그래도 전 아직은 믿습니다.-_- 물론 제가 뽑은 건 아니지만... 임기가 남았잖아요. 히딩크처럼 대반전을 일으킬 수도
유가하고 부동산은 특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만한 대상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부동산을 박/전처럼 때려잡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무서운건 대안이 없다..
-_-;;; 동감...
저는 노통에 투표했던 사람인데 지금 노통 하는거 보고 많이 실망한 사람입니다.... 전강력하게 밀어 붙이길 바랬는데......ㅠ.ㅠ 허나 지금 다시 투표하래도 노통에 투표 합니다. 한나라당???? 즐..-_-;; 민노당????글쎄.....열우당???? 실망이야~~다시 갈려야 겠어...
담뱃값을 노무현이 올리라고 특별지시했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말이고요. 이 글쓴사람 왠지 부자들을 동경하다 뒤틀린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노무현이 이이상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여러님들이 말씀하신양 시원하게 밀어붙여야한다면 군대를 동원해야 할것같네요.
조중동문은 소주값 오르는건 크게 떠들어도 맥주값 내리는건 밸루 말 안한다죠..
어차피 저자리가 어떤 정책을 내놓고 추진해도 항상 말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고 제개인적으로는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아직까지 그특유의 진정성을 잃지않고 하고있다 봅니다. 뭐라뭐라 해도 차떼기를 등에업은 인간들이 집권했으면 최하10년정도는 퇴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유착,사회의투명성,공무원등의 비리등등..
거 할말은 아니지만 글 쓴 사람 참 지지리도 못 사는 사람 같군여. 잘 살게 해줄거라는 착각으로 노빠하다가 담배값 500원 올렸다고 악쓰고... 잘 살게만 해주면 개나소나 다 지지하다가 다시 본심드러나면 욕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군여 지금이 뭐든 잘만 살게해주는 사람 뽑아주는 70년대도 아닌디
솔직히 저도 노무현 찍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기대했던거에 비하면 많이 실망했으나. 그래도 오늘 다시 대통령선거가 열린다고 해도 노무현을 찍겠습니다. 한나라당.....ㅡ.ㅡ???
뉴질랜드 유학같다온 제친구 거기서 담배 끊었다던데 한국와서 다시 피더군요 값이싸다고 근데 외국은 담배값이 그렇게 비싼가요 글구 선거는 대안이 없음 차선책을 택할수밖에없죠 저야뭐 노통 지지자니까 할말없지만
유럽에는 우리나라에서 한보루 살돈으로 두세갑을 사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세담배나, 불법으로 만든 야메담배를 밀매하는 일이 성행한다죠.
다른건 솔직히 다 모르겠고, 기름값 관련 얘기는 정말 어이없네요. 블락머쉰님 말씀대로, 국제유가가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알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저도 노통에 대해 실망 많이 한 사람입니다만 본문 내용은 어이가 상실되네요. 제대로 뭘 알고 글쓴건지 의문... 참고로 담뱃값은 제가 미국에 있었을때(2001년) 3불인가 4불이었습니다.(더 올랐다고 하던데...) 당시 우리나란 천원쯤 됐었죠.
전 흡연자지만... 담배값인상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신 연초 폐지는 반대... 군대라는 특성상 그정도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 근데 사회에서의 담배값은 좀 마니 올려야죠... 저도 흡연자지만 담배값은 분명 올려야 할듯.. 다른 나라에 비해 싸다고 하기도 하고
세금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수도세 전기세들 올리는게 유가가 올라서 그러는건가요? 세금이나 기름값이 서민들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 되는것이라 이리 욕먹는거지요~ 많이 번 사람이 많이 내자면서 적게 벌어도 많이 내게 생겼으니..
전기료는 인상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승인을 보류해서 인상되지 않았고, 수도요금인상은 정부가 하는게 아니라 시,군 등에서 합니다. 택시, 버스, 지하철 요금등도 시, 군 등 지자체에서 합니다.
근데 울 나라 물값은 선진국 수준에서 보면 엄청싸죠 글구 울나라 수자원 풍족하시다구 알고계시지만 울나라도 물부족 국가중 하나란 사실을 알아야 하줘 울나라같이 물 심하게 낭비하면 언제 수자원 고갈될지 모르죠 이건잘몰라서 그러는데 전기세하구 유가하구 관계있지않나요
아~ 그렇군요! 그래서 버스비랑 택시비가 서울과 경기도가 달랐던 거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