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 오노에게 쓰는 러부 레라 ♥
오노.............안녕??
난 작은나라 한국에사는 한 소녀야...내가 누군것 까지는 자세히 알 필요없고
깝치지 말고 그냥 읽어~♡
아아~~~~~~~~~!! 오노! 난 너희 양키올림픽 쇼트트랙 경주에서 너를 보고선
한눈에 반하고야 말았어~!
한국인들의 가슴에 불을 고마 싸질러버렸던 너의 할리우두 악숀!!
오뉴월 발정난 개마냥 혓바닥을 펄럭이던 군더더기 없는 제스쳐!!!
인류의 진화과정을 여지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원초적 유인원 생김새!!!
쇼트트랙 헬멧을 유치원 베레모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너의 구린 면상!!!
아아~!! 난 그때 깨달았어.
"양키새끼들 구리게 생긴건 알고 있었지만 그중에 니가 왈이구나!!"하고 말야~♡
이런 말하는 나도 너무 부끄러워~//// 니 면상은 너무 토쏠려......♥ 우훗
휴............. 왜 헐리웃에서 너같이 완벽한 배우를 진작 스카웃하지 않았을까?
양키쉑들. 느네 땅떠이 열나게 넓고 애새끼들 득시글 댄다고 그렇게 인력낭비 하는 거 아니다.
워째 액션배우를 쇼트트랙에 내보낸겨~~~~~
오노. 너희 나라는 너무 미스테리해.
너희 나라 쇼트트랙 선수들은 다 빈라덴 잡으러갔니?
쯧쯧. 땅떵이 넓어도 너희는 재원이 없구나. 액션배우가 쇼트트랙을 하고.......
응? ............아~~~~~생각해보니 그렇구나!! 이제 알겠어!!
우리 한국사람들이 어리석었어. 우린 그게 쇼트트랙 경주인줄만 알았거든.
맙소사~ 그게 계획된 배우 오디션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니!!!
양키쉑 이 깍쟁이들~!^^ 그럴줄 알았더라면 김동성선수더러도 혓바닥좀 날름거리라고 할걸!!!
그건 정말 한편의 영화였어.
보면서 내장이 좀 꼴리긴 했어도 너의 연기만은 일품이어서 김동성선수의 태극기가
차가운 얼음바닥에 떨어졌을때.
우리 한국인들은 손에 힘을 주고 눈물을 떨굴수 밖에 없었단다.
그게 다 너의 심금을 울리는 똥꼬 찌릿한 액션연기 덕분이였어............
오노. 너는 진정한 배우다.
너에게 꼭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지금 너의 열광적인 인기때문에 어느새 우리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불쌍한 사람이지만...
바로 "스티브 유" 라고 잘 나가던 액션배우가 있어.
근육주렁주렁 달고 무대에서 그렇게 깝치다가 군대얘기 나오니까 미국으로 톡낀-_-
우리 한국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줬던 액션배우야....
너의 연기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난 믿어!
너희는 세계평화를 혼자서 지켜내는 미국인들이잖니~
오노. 난 네가 꼭 한국에 내한해주길 바라고 있어!!
단 한번의 연기로 한반도 전국민의 눈물과 광분을 자아낸. 너같은 배우가 또 어디있겠니!
네가 우리나라에 와준다면 난 너무 기뻐서 보신각종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릴지 몰라~♡
참. 넌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겠구나...............
우리나라. 비록 강한 힘도 없고. 너희 미국이 휘두르면 그대로 따를수 밖에 없는
약소국이지만!
오노. 너 하나 우리나라에 와준다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니 두개골만한 짱돌들고 김포공항에
집합할수 있는. 그런나라야. 우리나라는..........^^
아아~~~! 오노! 난 니가 우리나라에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요동치다 못해 들끓는 이가슴!!!
요즘 너무나 고민이 돼......... 니가 오면! 니가 와준다면!!!
난 어떤 연장을 준비해야 할까..........................♥
그럼 오노. 니가 오는 날만을 기다리며.....................................................
-한국의 한 소녀가...........-
카페 게시글
유쾌방
답글;; 두개골 만한 짱돌 =ㅁ=ㅋ 요동치다 못해 들끊는 이가슴! 어떤 연장을 준비할까 > _ < 정말 와방이다 ㅡㅡㅋ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