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죽지 않는다 (바르도 퇴돌)

[Satta]

 오쇼 엑티브 명상 스터디【대구】
    OSHO Active Meditation Study In Daegu  

2009년 6월
이번달 주제

“누구도 죽지 않는다” 
바르도 퇴돌
(Bardo Thodol    티벳 死者의 書)

    최근에 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자살로 죽는 이가 많았지요.
한 때 『춤 명상』으로 유명했던 아베샤(박태이)도 죽었고
故 노무현 대통령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서거하셨습니다.
『죽음』은 과연 모든 것의 끝일까요?
아니면 노 前 대통령의 말씀처럼 죽음은 삶과 함께 자연의 한 조각일까요?
우리말에 『죽었다』라는 표현 대신에 『돌아가셨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말인즉, 죽음이 끝이 아니라 어딘가 오래 전에 왔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
갔음을 뜻합니다. 많은 깨달은 스승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라고 말씀하셨으며, 특히 오쇼(라즈니쉬)는 죽음을 『축제』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오쇼 엑티브 명상 스터디 대구 모임은, 이번달 주제를 죽음과 관련된 명상,
『바르도 퇴돌(Bardo Thodol)』로 정해 보았습니다.
흔히 세간에는 티벳의 불교 선사, ＜파드마 삼바바＞가 쓴 『티벳 사자의 서(死者의 書)』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요.
＜바르도(Bardo)＞란, 사람이 죽어서 다시 환생할 때까지의 중간 상태를 뜻합니다. 이것을 흔히 『중음(中陰)』이라고 하며, 우리말 『죽음』이란 단어가 파생된 근원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이 죽어서 육체를 떠나 그 영혼이 이 상태에 머무는 기간은
각자 다르지만,  대개 49일(7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퇴돌(Thodol)＞이란, 『듣는 것을 통하여 영원한 해탈에 이른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바르도 퇴돌＞이란, 사람이 죽어서 다시 환생할 때 까지의 모든 과정을 미리 들려줌으로서, 죽음의 순간, 당황하지 않고, 각성을 유지하여, 삶과 죽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 영원한 해탈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이 『바르도 퇴돌 명상』은 티벳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 『티벳 사자의 서』를
기초로 하였으며, 또한 인도의 깨달은 스승 오쇼(라즈니쉬)의 명상과 각성에 기초하여 현대 심리학적인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일시】

이번 명상 스터디는 내용이 길어서 특별히 2회로 나누어 합니다.     제 1부(Part 1)   6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 7시     제 2부(Part 2)     6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 7시
제발 시간 엄수 바랍니다! 무조건 2시에 시작합니다.^^
점심식사는 죽ㆍ스프ㆍ(부드러운) 과일 등으로 간단히 드시고 오세요^^
명상하실 때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요가(Yoga)ㆍ다이나믹 명상(Dynamic Meditation)
ㆍ바르도 퇴돌 명상(Bardo Thodol Meditation)
ㆍ쿤달리니 명상(Kundalini Meditation)

【문의&상담】 사타(Satta) ☎ 010-7570-2877

【참가비 : 각 1회당】 일반인 & 직장인은 1만5천원 / 학생 & 백수(^^)는 1만원
작년까지는 운영상의 적자를 보면서도 계속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더 이상 적자를
보면서까지 운영할 수 없어서... 운영회의 결과에 따라... 조금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준비물】매우 역동적인 명상 프로그램이므로 체육복과 개인용 수건 1장을
준비하세요. (산야신은 머룬-로브Robe를 준비?오시면 좋습니다.)

【장소】 (대구) 아비카 필라테스(Abhika Pilates)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 방면) 신매역 1번 출구 →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출구방향으로
조금 직진하시면 → 예일 외국어학원 건물이 있고, 그 옆에 작은 주차장과 함께
→ 4층 건물의 4층에 아비카 필라테스가 보입니다.^^

 
오쇼 라즈니쉬와 함께
명상 스터디와 뉴에이지&명상음악
DAUM CAFE
오쇼 뮤직 시티 OSHO MUSIC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