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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 나라사랑의 길
2010.06.22 17:48]
(렘33:4-61-9)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아멘 [찬송] 580, 5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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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를 아는가. 그녀는 황실의 꽃으로 태어났지만 짓밟힌 잡초처럼 살아간 비련(悲戀)의 여인이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 고종황제의 독살과 죽음을 목격했으며 열세 살에는 내선일치라는 명목 하에 일본으로 끌려가 차가운 냉대를 받으며 살았다. 심지어 일본 남자와 강제결혼을 당한 후 온갖 구타와 불행한 결혼생활 때문에 십년 이상 정신병원에서 감금생활을 하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딸의 자살과 말로 할 수 없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국적도 없이 낯선 일본 땅에서 37년 동안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다 마침내 쓸쓸히 조국에 돌아온 후에도 그녀는 조국을 사무치도록 그리워하였다. 그래서 죽음을 앞두고 혼미한 중에도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한다.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를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소강석목사 글 중에서
그렇다. 덕혜옹주에게 있어 어머니는 조국이었으며 조국이 어머니였다. 조국의 운명이 그녀의 운명이었으며 그녀의 운명이 조국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나라가 망하고 없으면 나라의 왕과 공주도 비극적이 될 수밖에 없다. 어디 그녀뿐인가? 나라가 망하니까 백성도 사할린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짐승처럼 끌려 다녀야만 했다. 영하 20도가 되는 얼어붙은 땅을 맨손으로 파고 들어가 동굴을 만들어 살아야 했다. 저 먼 이국 땅 하와이까지 가서 사탕수수 밭에서 중국인과 일본인에게 구타를 당하여 죽기도 했다. 이처럼 나라와 백성은 운명공동체인 것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축구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상상하지 못한 열세를 보였다. 속수무책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였다. 그러나 이 아픔을 딛고 다시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하면서 16강 티켓을 원정 사상 처음으로 받아냈다. -국민일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이영표선수는 그 자리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김동진선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운동장을 걸어 나오던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영표선수는 두 팔을 하늘로 올리고 “주여, 주여!”를 연신 외쳤다. 이 모습은 TV 중계화면을 통해 새벽잠을 설친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감격으로 한껏 달궈진 운동장에서 그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그러자 그의 주변으로 정성룡 기성용 김동진 김재성 박주영 등 크리스천 선수들이 둥글게 모였고, 자연스럽게 서로 어깨에 팔을 걸치고서 무릎을 꿇었다. 허정무 감독은 기도를 마친 선수들에게 다가가 한 명 한 명을 얼싸안았다.
이렇듯 크리스천 태극전사들은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함께 뛰었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영광을 먼저 하나님께 돌렸다. 축구 대표 팀 수비라인의 맏형인 이영표는 “하나님을 위해 축구를 한다”고 늘 말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후반 4분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곧바로 기도를 드렸다. 최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월드컵에서 기도 세리머니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전혀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았다. “이들은 합숙훈련 기간에도 거의 매일 모여 기도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그들은 축구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남다른 노력으로 프로선수요, 국가대표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정상에 선 오늘의 그들은 어엿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들로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경기에 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육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로써 경기에 임하고 있다. 혹자는 그들의 신앙적 세리모니에 눈살을 찌푸리며 여러 말들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단순한 종교적 편견일 뿐이다. 그들은 누가 어떻게 말해도 분명한 기독교적 세계관과 인생관과 구원관을 확립하고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어떤 학생이 숙제인데 “나라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분이 나라사랑을 잘하셨는지 알려 주세요” 하고 인터넷에 올렸어요. 이에 한 네티즌이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도움 글을 남겼어요.
“우리나라”라는 제목의 시로 도움을 주었어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름다운 조국강토
훌륭하신 우리선조 드높이세 만세만세
우리나라 좋은 나라 기쁘다 오 조국의 힘
기세 등등 조상의 얼 드높이세 아자아자”
매우 간결하면서서도 느낌이 있지요? 유머감각도 있고, 나라사랑하는 지혜를 얻게 하는 참으로 쉽고 좋은 시라고 생각이 드네요.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라는 시 한편을 더 소개하겠어요.
시인 모윤숙
산 옆 외진 골짜기 혼자 누운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계급장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소위였구나
가슴에선 아직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나는 숨을 마치었노라.
대한민국의 아들로
질식하는 구름과 비바람이
미친 듯 날뛰는 조국의 산맥을 지키다가 드디어, 드디어 나는 숨이 젖노라.
내 손에는 감히 가까이 다가오지 못할
총자루,
머리엔 깨지지 않을 철모가 씌워져 있기에
원수와 싸우기에 한 번도 비겁하지 않았노라.
아니 내 핏속엔 더 강한 대한(大韓)의 혼이 소리쳐
나는 적진을 달리었노라.
산과 골짜기, 무덤 위와 가시 숲을
이순신, 나폴레옹, 시이저 같이
조국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앞으로 또 앞으로 진격 하였노라!
원수들을 밀어내기 위해 싸웠노라.
나는 더 앞으로 가고 싶었노라.
저 원수들을 밀어서, 밀어서
압록강 두만강을 넘어
모스크바 크레물린 궁전까지
밀어내고 싶었노라.
내게는 어머니, 아버지,
귀여운 동생들도 있노라.
어여쁜 사랑하는 소녀도 있었노라.
내 청춘은 봉오리지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 활짝 피어 살고 싶었노라.
아름다운 저 하늘에 무수히 나는
내 나라의 새들과 함께
나는 살며 노래하고 싶었노라.
그래서 더 용감히 싸웠노라.
그러다가 죽었노라.
아무도 나의 죽음을 아는 이 없으리라.
그러나 나의 조국, 나의 사랑이여!
숨지어 넘어진 내 얼굴의 땀방울을
지나가는 미풍이
이처럼 다정하게 씻어주고
저 밤하늘의 푸른 별들이 밤새
내 외로움 달래 주는구나.
나는 조국의 군복을 입은 채
골짜기 풀숲에 유쾌히 쉬노라.
이제 나는 잠에 피곤한 몸을 쉬이고
저 하늘에 부는 바람을
마시게 되었노라.
나는 자랑스러운 내 어머니
조국을 위해 싸웠고
내 조국을 위해 또한
영광스럽게 숨지었나니
여기 내 몸 누운 곳
이름 모를 골짜기에
밤이슬 내리는 풀 섶에
나는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는
나이팅게일의 영원한 짝이 되었노라.
바람이여! 저 이름 모를 새들이여!
그대들이 지나는 어느 길 위에서
고생하는 내 나라 동포를 만나거든
부디 일러주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
저 가볍게 나는 봄 하늘의 새들이여!
혹시 네가 날고 있는 어느 창가에서
내 사랑하는 소녀를 만나거든
나를 그리워 울지 말고
조국을 위해 울어 달라고 일러 달라고.
조국이여! 동포여! 내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간다.
내가 못 이룬 소원,
물리치지 못한 원수.
내 청춘을 위해 물리쳐다오.
물러감은 비겁하다.
항복하고 노예가 되는 것보다
더 비겁한 짓이다.
둘러싼 군사가 다 물러가도
대한민국 국군아!
너만은 이 땅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이 땅에서 죽어야 산다.
보라! 폭풍이 온다. 대한민국이여!
이리와 사자 떼가 강과 산을 넘는다.
내 사랑하는 형과 아우는 수 백리
멀고 먼 길로 유랑을 떠난다.
운명이고 이 슬픔을 모른 척 하려는가?
아니다. 운명이 아니다.
아니 운명이라도 좋다.
우리는 운명보다 강하고 강하다.
이 운명과 같은 원수를 파괴하라.
내 친구여!
그 억센 팔 다리.
그 붉은 단군의 피와 혼,
싸울 곳 주저 말고, 죽을 곳에 죽어서
숨지려는 조국의 생명을
불러 일으켜라.
조국을 위해 이 몸 숨길 무덤도
내 시체 담을 작은 관도 사양하노라.
오래지 않아
거친 바람이 내 몸을 쓸어가고
저 땅의 벌레들이
내 몸을 즐겨 뜯어먹을지라도
나는 즐거이 아들과 함께 벗이 되어
행복해질 조국을 기다리며
이 골짜기 내 나라 땅에 한 줌 흙이
되기를 원하노라. -끝-
6.25사변에 전선에서 죽은 25세의 피 끓는 육군 소위를 애도하는 모윤숙1)씨의 이 시는 오늘 우리에게 나라의 안전과 평화 그것을 지키는 애국의 길이 어떤 것인지 생각나게 한다.
지금 여러분은 나라의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있나요? 이 자유 대한민국을 얼마나 알고 사랑하고 있나요? 오늘의 눈부신 성장 발전 부흥 그리고 자유 평등 평화를 지키기 위해 누가 얼마나 수고하는지 알고 있나요? 가슴 깊이 고마워하고 있나요? 그리고 당신은 지금 나라를 어떻게 사랑하고 있나요?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 보시지 않겠어요?
성도 여러분! 만약 하나님이 주신 이 나라가 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때는 정부도 대통령도 백성들도 모두 없겠지요? 반대로 나라가 흥하고 강성하면 어떻게 되지요? 백성도 잘 살하고 정부도 튼튼하여 대통령 해 볼만 하겠지요. 빈국을 넘치는 물자로 도우니 좋고, 위급할 때 원병을 보내 보호하니 좋고, 후진국에 문명을 일깨워 주니 얼마나 뿌듯한 일이예요. 그것 뿐 이예요? 변방의 나라들은 부러워하고 두려워할 뿐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잘했다 충성된 종아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먹고 마시자 하실 것이다. 아멘이세요?
최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일본에 갔다가 나이가 지긋한 재일동포가 운전하는 차를 타게 되어 그분과 나눈 이야기가 있다.
“선생님, 옛날에 재일동포들이 일본 본토인들에게 엄청난 핍박을 당했다고 하는데 어땠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그들에게 당한 그 수모와 수치를 뭐라고 설명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조국 대한민국이 잘 살고 부강하니까 어떤 놈도 우리를 핍박하지 못 합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가? 국력이 이렇게 힘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 나라가 있어야 백성이 있고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어요. 이것은 지난 수많은 역사가 보여주는 교훈이지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우리나라의 6월은 얼마나 잔인한 달이었는지 모른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슴에 되새겨야 해요. 투절한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의식이 필요한 때예요.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은 민족을 향한 역사의식이 있어야 해요. 이 역사의식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역사인식과 그에 따른 책임이다.
첫째는 올바른 역사 인식이다.
역사를 바르게 인식해야 책임감이 따른다. 역사인식을 올바로 하지 못하니까 아직도 혹자는 6.25동란을 북침이라고 말하는 책임지지 못할 정신 나간 소리를 한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이 나라와 백성은 운명공동체라는 역사의식 아래 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바른 역사인식을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역사인식 이전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랑과 공의로 다스리시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심령이 변해야한다. 변화되지 못한 가인의 후손으로는 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없다. 항상 자기중심 자기민족 자기나라가 중심이 되어 올바르게 역사를 인식하기 어렵다.
예레미야와 유다의 시드기야 왕, 나라의 귀인들 그리고 백성은 모두 같은 배를 탄 공동체이지만 역사인식의 출발점이 달라 항상 충동을 빚다가 급기야 나라를 바벨론에 빼앗기도 70년의 길고 긴 포로생활을 해야 했어요.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힌 체 잡혀가 죽는 날까지 옥살이를 하였다(렘52:11).
특히 렘 28장 1절에 소개된 기브온앗술의 아들 하나냐는 정면으로 예레미야의 예언을 비난하고 거짓 예언을 하여 왕과 백성을 선도하다가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그해 7월에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죽고 말았다(렘28:1-4,10-11,16-17).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조명을 바로 받아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 하고 등불을 밝혀야 한다. 이 대한민국과 백성 그리고 교회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그 미래가 교회 곳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믿기 바란다.
둘째는 책임의식이다.
한 나라가 건강하게 유지되어 백성이 평안하게 살려면 많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임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저는 그 책임의식 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본문이 분명하게 대답해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가? 일을 행하시는 분, 그것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이 자기 이름을 두고 약속을 선포하신 말씀이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는 것이다. 특별히 기도하면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까지 하셨다. 여기서 크고 비밀한 일은 유다 백성들에게는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바벨론 포로에서 자유의 몸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와 이전 다윗 때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약속은 구속사적으로 보면 우리 인간으로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 가운데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그의 나라를 회복하신다는 말씀이다. 율법을 어기고 사탄의 노예가 되었지만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믿고 부르짖어 회개하면 죄를 사함 받고 해방될 뿐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게 됨을 뜻한다. 이제 그 비밀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을 읽어보자.
“(렘33:6-9)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아멘입니까? 믿으시고 꿈을 가지기 바란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만약 지금이라도 천지의 주제이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 승천하셨다가 다시 오실 만주의 주 예수님을 향해 겸손히 회개하고 구주와 왕으로 믿으면, 또한 한국교회가 진보와 보수 및 이념의 대립을 초월해서 하나로 뭉쳐 북녘동포를 불쌍히 여겨 기도하며 도와주면, 또한 영혼 구원과 빈약한 자 구제하며 갇힌 자 돌아보며 눈먼 자 다시 보개하며 세계선교에 힘쓰면 한국은 이 여세를 몰아 계속 발전하며 세계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며 두려워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영원히 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의 통치를 받으며 자유 평화 평등 번영을 꽤하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것을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앞으로 나가자. 아멘
첫댓글 마찬가지로 글씨 싸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