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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기타] 2002년 6월 29일 서해 교전 상황 정리
하늘 사랑 2 추천 0 조회 822 08.11.18 10:3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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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8 10:55

    첫댓글 이 자료를 찾다가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에서 우리 측을 선제 공격한 함장이 1999년 제1연평해전 당시 생존한 등산곶 684호의 갑판장이었으며, 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사망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적군의 함장은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무조건 선제 공격을 하고 꼭 복수를 하고 죽으리라고 3년 동안 가슴에 품고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국지전이던 전면전이던 간에 상호간에 교전이 계속해서 발행한다면 끊임 없이 서로 피의 보복이 이루어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북한 당국은 하나의 목숨도 귀한 줄 여겨 이런 국지전 조차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길 기대해 봅니다.

  • 08.11.18 23:09

    그 사실 이제 아셨으니 하나 더 여쭤보죠. 신나게 퍼주는데 괴뢰군들은 복수를 하기 위해 3년을 준비했네요. 이거 무슨 뜻 입니까? 퍼다 주는거는 다 받아쳐먹고 복수의 칼을 갈고 ..... 그래도 더 퍼주자고 하고 이걸 정상이라고 봐야 합니까?

  • 08.11.18 11:18

    아니 우습지 않습니까? 그렇게 퍼다 주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겁니까? 위에 상황에서 님들이 쉽게 이야기하는 고속기동으로 대응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남하하는 북측경비정을 고속기동으로 필사적 저지? 우리 영해를 침범한 적의 함정이 달려오는데,우리는 선체를 돌려서 몸으로 막을 준비를 하고 있는게 그게 제대로 된 겁니까? 님이 쓴 것 처럼 나중에 시위기동-경고사격-조준격파사격으로 바뀌었죠? 북한 눈치나 보면서 절대로 먼저 쏘지 말고 적에게 공격을 받는다면 그 때는 현명하게 대처하라? 전시에 예비군 동대장이 그런 소릴 했으면 대가릴 부셔버릴텐데 또 열받네요. 장례식에는 왜 안왔답니까? 그게 나라의 어른입니까?

  • 작성자 08.11.18 11:24

    그러게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저 처럼 재발 방지에 비중을 더 두는 사람이 있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님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정부를 그토록 지지를 하고 있으니, 남북관계가 잘 돌아가겠지요.. 앞으로는 기대가 큽니다.

  • 08.11.18 11:23

    꽂게 잡이 어선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었던게 지금 중요합니까? 만약 그게 중요하고 문제가 있으면 그 사람들 관련법으로 처벌하면 되죠. 작정하고 덤비는 괴뢰들에게 일단 몸으로 때우고 혹시(?)먼저 선제공격을 해온다면, 그 땐 확전되지 않도록 소극적(최소한의 자위 범위겠죠)대응하라고 한 교전수칙이 문제란 겁니다. 적의 해상에 우리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우리 영해를 침범해 온 괴뢰함정에게 경고사격조차 할 수 없고 들이받힐 준비를 하며 떨고 있었을 우리 군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런식으로 밖에 대응하지 못했을까요? 누가 그들에게 그런식으로 바보같은 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하게 했습니까?

  • 작성자 08.11.18 11:46

    관련법으로 처벌 안해서 중국 어선들이 우리 연해까지 와서 도둑 조업질 해 갑니까? 처벌이 두려워 월경을 안할 어민들이었다면 위의 상황까지 가게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주변 상황을 접하지 않는 다음에야 그 세세한 사정들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08.11.18 11:36

    잠깐만요. 까오슝님 위의 글을 보면 어선들이 남방한계선을 넘어서 월경한 것은 남한 어선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북한 경비정이 남한 어선들을 보자마자 폭격을 가하거나 사격을 가했어야만 한다라는 가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북한 경비정은 사격을 가하지 않았고 이들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렇다라면 이들또한 교전수칙을 위반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영토침해에 대해서 북한은 그냥 그럼 지켜보아야 한다라는 것인가요? 돈을 받았으니까? 그럼 우리나라도 일본한테 돈을 받았으니(한일협정)때 일본이 독도에 와도 그냥 바라보아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까? 우리 어장을 중국어선이 침범하면 우리도 당연히 그 어선을 납

  • 08.11.18 11:36

    그런니까 당신은 그 사건이 북한의 도발이 아니라 우리측 어선의 잘못에 있다는거요? 북한의 계획된 도발이라는게 다 밝혀진 마당에 책임이 마치 우리쪽에 있다는 듯 말씀 하시는데, 참 자랑스런 한국인이십니다.

  • 08.11.18 11:38

    포합니다. 그것은 영해주권의 당연한 권리이지요. 작금의 상황은 일지로 보았을대 우리의 어선들이 당국의 경고를 어기고 북한측영해에 들어가서 작업을 한 것인데요.. 그럼 교전수칙이 문제가 아닐것 같습니다. 우리측 경비정 또한 어선철수를 위해서 북한구역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고 이것은 큰 사태가 아닌가요? 북한의 경비정이 남한구역을 침범한다라면 우리 또한 군사적 대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경비정은 당연히 우리 어선을 보호하고 남측 구역으로 넘어가는게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라면 당연히 북한측과의 무력적인 충돌을 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북한측 영토가서 북한측 경비정 오면 쐈어야 한다라는 것

  • 08.11.18 11:39

    그럼 그것은 영토침해 해놓고 포격 가하는 전쟁도발 행위가 되지 않을까요? 북한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사실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도발행위의 주체가 누군인지요... 계획된도발이요? 어디 밝혀져 있습니까? 설사 계획된 도발이더라도 북방한계선을 넘어서 조업을 강행 무력 충돌이 벌여졌다라면 원인제공자가 책임을 지게 되는 것 아닙니까? 님의 논리는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기 보다는 북한에게 책임을 뒤집어 쓰기 위해서 논리를 구성하는 것으로보입니다. 우리측의 군사가 희생된 것은 명확한 사실이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하기에 재발 방지 대책이 중요한 것입니다.

  • 08.11.18 11:43

    이 분들 본말을 호도하지 마시고 괴뢰함정과 우리해군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하시죠. 여기가 말꼬리 잡고 사상검증하는 싸구려 사상학습장은 아니잖습니까? 비무장 어선이 넘나드는건 자주 있었던 일이고 괴뢰함정이 넘어왔다 경고방송을 듣고 다시 올라가는것도 있던 일입니다. 그러나 작정하고 넘어오고 근접하게 돌진해오고 우리 함정은 선체기동으로 막아서는 상황을 꽂게잡이 어선이 만들었단 겁니까? 멜로디무역님, 하늘사랑2 님께 질문합니다. 그 교전 책임이 꽂게잡이 어선에 있습니까? 북한의 도발행위가 아니었습니까? 적과 친구를 구별할 줄 모르시는군요..

  • 08.11.18 11:44

    그렇게 퍼주고도 재발방지책을 세워야 합니까? 저는 그렇게 퍼다 주면 더 이상 우리 군인들이 무고한 희생을 치룰 일은 적어도 없어야 한다고 보는데...하긴 민간인도 총을 맞고 죽어오는데 뭘 바라겠습니까

  • 작성자 08.11.18 11:48

    그럼 우리 어선이 NLL 넘으면 우리가 거기다 발포해서 나포하면 되나요? 거기는 우리 어선, 북한 어선, 중국 어선도 함께 공존하는 구역입니다. 이 경제 주체들의 행위도 함께 거론해야죠.. 아님 아예 조업을 원천 봉쇄하고 군사적 대결만 하던지...

  • 08.11.18 12:15

    적과 친구를 구별한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구별을 해서 얻고자 하는게 그런 상황이 다시 발발했을때 재발방지 대책이 아닌가요? 피아구별도 중요하지만더욱 중요한 것은 왜 그런 상황이 왔는가에 대한 분석일 것입니다. 북한의 경비정이 남하하면 우리는 그것을 침략행위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침략행위 규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각국의 규정이구요. 그리고 다시는 그런 상황재발방지를 위해서 남북한 화해모드가 더욱 중요하겠지요. 강경책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 작성자 08.11.18 11:28

    당시 서해교전의 원인을 두가지로 지적한 자료입니다. 저는 연평도의 꽃게 잡이 어선의 군 당국에 대한 비협조와 교전 수칙 둘다 원인이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지나간 이야기로 치자면 할 이야기들이 왜 없겠습니까? 교전 수칙도 개정 되었고, 평화 수역 활용에 대한 합의도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대안을 함 이야기 해 보시길 바랍니다.

  • 08.11.18 11:34

    그 당시 교전수칙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십번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개정되었다고 하면 그만입니까? 당시의 잘못이 있었던 부분은 전혀 인정 안하시면서요? 전에 말씀 드렸죠.. 정치적으로 화해모드에 있어도 군은 늘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언제나 임전태세를 갖추고 적의 도발에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적과의 싸움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대안이요? 대안은 모든 화력을 집중해서 완전격퇴 해야한다 입니다. 적과의 싸움에 대안이라 ? 그런 생각을 하는 님께서 대한민국 군인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 08.11.18 11:42

    우리군은 언제나 작계 5027에 의해서 임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방에 근무했던 저로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상황별 대처임무도 갖추어져 있구요. 모든 화력을 동원해서 완전격퇴해야 한다라면 전쟁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네요.. 전쟁을 원하시는군요... 전쟁을 원하지 않기에 어쩔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까오슝님의 자제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국지전이 확장되어서 전면전이 되었을때 자제분이 군인이라면어떨가요?

  • 작성자 08.11.18 11:46

    그게 까오슝님의 대안이라면 대안이 되겠네요. 이명박 대통령도 군대를 가시지 않아서 잘 모르실 겁니다. 청와대에도 같은 글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삐라 막는데 애쓰지 말고, 북한이 가라고 하면 나와서 문 걸어 잠구고, 항상 결전의 태세를 하자구요..

  • 08.11.18 11:58

    국지전과 전면전 모두 당시 상황에서는 최대의 화력으로 격퇴가 목적입니다. ㅎㅎㅎ 그럼 완전격퇴 하지 말고 일부 격퇴? 약간격퇴? ㅎㅎ 그런게 전투에서 있습니까? 말 우습게 이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당시 교전수칙에 문제가 분명히 있었고 예전과 달라진 이유는 당시 북한 눈치를 보던 햇볕정책에 있었다는 겁니다. 교전의 원인을이 꽂게잡이 어선에 있다는 듯이 몰고 가는건 본말이 전도된 거구요.

  • 08.11.18 11:30

    그래서 님이 이 글을 쓴 이유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 입니까? 뭘 해명하고자 이 글을 올린겁니까? 그들의 죽음은 당연했다? 이런겁니까? 북한이 꽂게잡이 어선들이 자꾸 넘어와 까부니까 당연한 행동을 해왔다 이겁니까? 아니 님이 걱정하는 상호간의 교전이요? 그게 그렇게 돈을 퍼다주고도 걱정되시면 그 돈 퍼다주지 말고 더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하는게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글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뭡니까? 창피한 줄 아세요... 님들이 이야기 하는 햇볕은 결국 빠리조가리에 허물어 지고 개무시와 개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순국하신 분들이 제대로 된 대접은 커명 대통령이 장례식 참석조차 안하는게 햇볕정책입니까? 눈치나 보고

  • 작성자 08.11.18 11:41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당시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재발방지 방법에 동의하거나 부족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거구요..님은 위의 내용을 알았습니까? 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아닌 반박을 하시길 바랍니다. 있었던 일을 제대로 설명한 후 원인 공과 재발방지 이런 대책들을 제대로 세울 것 아닌가요?

  • 08.11.18 11:44

    우리 해군 장병들의 죽임과 사태는 별개의 것입니다. 순수하게 나라를 지키겠다라고 군에 입대해서 순직한 병사의 죽임에 대해서는 국민누구나 슬퍼하고 있습니다. 단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남북한 화해모드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하자구요? 그렇다라면 미국과의 불평등한 군사협정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셨습니까? 미사일 거리마저 제한당하는 그런것부터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합니다. 강력한 무장을 위해서 군비 지출하고 다시 전쟁위협으로 가고 싶은신가 봅니다.

  • 08.11.18 11:54

    강한 대응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전쟁을 바라는 사람으로 몰아가시는건 잘못된 말씀이시고, 화해모드 조성에 그 만큼 퍼다주고 양보했음 됬지 더 이상 뭐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삐라 보내지 마라 하면, 넵 안보내겠습니다. 돈 더 달라 하면, 넵 얼마 필요하십니까. 금강상 개성관광, 개성공단 계속 유지 하고 싶으면 말 잘 들어라 확 다 쫒아내기 전에.. 넵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살면 되나요... 미국이랑 이야기 할테니 니들은 찌그러져 있으라고 하면, 넵 납짝 업드려있겠습니다.. 이러면 평화가 이 땅에 영원한거 맞죠?

  • 작성자 08.11.18 12:11

    그러니깐 어떻게 이 정부가 하면 되냐구요? 자꾸 지난 일 거론하시는데는 앞으로 어떻게 하자 이런 생각이 있으니깐 그러시는 것 아닙니까? 비난하고 비판만 하는 건 세살 먹은 애들도 합니다.

  • 08.11.18 12:41

    님은 글을 읽는 훈련부터 좀 하시죠.. 토론보다 읽고 이해하는걸 먼저 하셔야 될 듯 하네요.

  • 08.11.18 11:49

    당시 북측은 해군사령관이 황해도 사령부서 직접 지휘 했습니다. 그런 증거가 많이 남아 있죠.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이 발생한 이튿날 평양 순안 비행장에 북한 군용 헬기 1대가 착륙했다. 헬기장에 고급 세단 1대와 중형 버스 1대가 미리 와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미국 정찰위성 KH-12에 포착됐다. 2대의 차량은 헬기에서 내린 사람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군 정보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헬기엔 북한 해군사령관 김윤심 대장과 참모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서해교전 직전 황해도 사곶 8전대 사령부로 날아와 작전을 직접 지휘, 감독한 뒤 이튿날 평양으로 복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08.11.18 12:00

    님들은 인터넷에서 그렇게 글도 잘 퍼오고 하시면서, 이런 글은 안보이시는 모양입니다. 하도 퍼주다 보니 햇볕으로 눈이 부셔서 그렇습니까?

  • 작성자 08.11.18 12:12

    오늘 햇볕이 눈을 부시게 하긴 하네요..찬바람 쌩쌩불어 살짝만 부딪치면 부러지고 깨지는 것 보단 훨씬 낫죠...

  • 작성자 08.11.18 11:51

    까오슝님 저랑 연평도 함 같이 가 보셔야 결론이 나겠습니다. 무엇이 원인이고 문제인지.. 당시 연평도 상황을 방영했던 TV 프로도 있습니다. 찾아서 함 보시길 바랍니다. 부상 당해 후송되던 우리 병사가 북한과 함께 우리 어민을 원망하던 내용도 나옵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직접 연평도 가서 당시 상황 인터뷰 함 하시길 바랍니다.

  • 08.11.18 11:55

    문제의 핵심을 말하시라니까 이제 연평도 관광을 가자고 하시네요.

  • 작성자 08.11.18 12:08

    문제의 핵심은 님이 북한에 끌려다니는 정부의 대북정책을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는데, 정부도 이 게시판도 님의 의견과 다르게 가는 거죠. 님이 지지했던 정부에서도 님과 다른 결정을 내리니 많이 답답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08.11.18 12:18

    연평도 사건의 문제의 핵심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번도 합의되지 않은 NLL이 있는 것과 남북한이 아직도 화해무드가 아니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려는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게 본질입니다.

  • 08.11.18 12:43

    네 맞습니다, 햇볕이 화해무드를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거죠. 근데 보장되는양 그렇게도 열심히 퍼주자고 앞으로도 퍼줘야 보장된다고 하고들 있는거죠.

  • 08.11.18 13:42

    이명박정권의 강경정책은 지금까지의 화해무드마저도 손상하고 있으니 더욱 큰 걱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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