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동 띵호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고 ..
날씨가 넘 좋아서요..집에 그냥 들어가기 섭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앞 놀이터에서 울 아가 좀 놀게 하려구 잠시 들른게 사단..ㅡㅡ
겨울 내내 신던 운동화 집어 던지고 작년 여름에 신던 굽있는 여름용 신발 신고
놀이터에서 열라게... 두돌 된 울딸 쫒아 다니다가...
그만...바닥에 홈이 팬인곳이 있더만요..
하필이면 그 홈에 낑겨가..헉스..ㅡㅡ;;
신발 굽을 절대로 안놔주는 겁니다..어떻게든 안넘어질려고~!!
쌩쇼?? 하다가 오히려 더 大자로 철퍼덕 뻗어 버렸슴돠..순간 ㅇ ㅏ 웅... 쪽팔린거..ㅡㅡ;;
오늘 따라 놀이터엔 왜그리 사람들도 많은건지...훔냐...
자주 가는 놀이터 였는데도..띵호가 어디붙어있는지 넘 작아서 보이지도 않던곳을..
아까페 에서 알게 되서 좀 놀랍고 ..착한 가격에..맛난짜장면 짬뽕 먹을수 있써 기뻤는데..것도 잠시.
저 무르팍!!피멍 발뜽...쭈우욱!!!!!!그어 버렷써요...피도 쬐끔...
그시간에 까페 횐분들 그공원에 계신분은 없었겠죠...??흐흐흐...
아가때문에 글도 잘 못남기고 ..그냥 눈팅만 욜심히...^^::그래도
자주 와서 다른분들 사는 애기 듣고 아니 읽고 간답니다...^^헤..
되도록이면 흔적 남기고 갈께요...가끔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용..^^::
보이지 않는 곳에서..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껍니다...ㅎㅎㅎ
첫댓글 반갑습니다~~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셧는지요? 카페 자주 찾아주세요~~
절헌 큰일날뻔 했습니다~반갑습니다. 자주 들리세요~흔적도 함께~
ㅎㅎㅎ 네 그럴께요....^^
ㅎㅎ 무릎이 어서 낳길 바랍니다..
그림이 쫘악 그려 지네요..많이는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말아톤님 아가 사진도 보고 싶어요..올려 주실거죠?
아가 사진이요...히히 플래닛에 있긴 한데요..제사진은 자신읍궁...아가 사진 몇장 남기고 갈게요.....^^::
애구 그럴땐 참 아픈것보다 창피한게 더 크실텐데... 흉 안지게 치료 잘 하셔야 할듯.
자장먹고 다쳤다니 쬐끔 다행이네요 미안한데 남이 다쳤다는데 난 왜 웃음이 실실...애기가 다친것보단 ???*^^
나두 같이 웃을래... 말아톤님 미안해여~~
아~~~어제 그분이 말아톤님이셨군요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헉쓰!!@@
멀라용...아 창피...(발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