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게임놀이에 관한 접근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창의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게임제작워크샵」을 무료로 개설 운영합니다.
또한 장애어린이와 함께하는 「스몰피시워크샵(Small Fish)」을 추가 개설하여 장애어린이들과 일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게임을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ㅇ 이번「게임제작워크샵」은 컴퓨터 게임의 소비주체인 어린이들로 하여금 직접 게임을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스몰피시 워크샵(Small Fish)」에서는 현재 동경대학 예술학부 인터미디어 아트전공 겸임교수인 키요시 후루카와(Kiyoshi Furukawa)가 장애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디지털 카메라로 시각이미지를 제작하여 사운드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