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15일에 거쳐 금강자전거길 구간중 성당포구에서 백제보까지 달려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각 지역을 달리다 보니 여러가지 지역의 역사와 축제등을 배우고 눈으로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혼자 다니다 보니 목적지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야 하는 조건때문에 애로 사항이랄까 그래도 부담없이 내 시간에 맞춰서 다니니 아주 즐겁습니다.
이제 대청댐까지 남은 구간인 공주보 , 세종보. 합강 공원, 대청댐까지는 4일 정도면 완전히 금강자전거길을 왕복 종주하는 성과를 이룰것 입니다.
회원 여러분도 금강자전거길(서천 하구둑- 대청댐)을 한번 달려 보시죠?
↑ 익산 성당포구에서 현북교까지 왕복코스
↑ 성당포구내 금강체험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 대청댐 방향으로 달리고
↑ 안개낀 자전거길
↑ 나무데크길도 지나고
↑ 황산대교 밑을 통과
↑ 10월10일-14일까지 젓갈축제를 하는데 코스모스가 예쁘고
↑ 젓갈축제장. 아침시간이라 인파는 별로
↑ 젓갈축제장 한편에 국화전시도 하고
↑ 강경의 유명한 미내다리 앞에서. 300년 정도 된다네요
↑ 여기서 대청댐까지 100km 정도
↑ 현북교에서. 여기서 성당포구로 유턴
↑ 젓갈축제 판매장
↑ 오전 11시쯤 되니 많은 인파가
↑ 황산대교
↑ 유람선도 뜨고
* 이어서 백제교에서 현북교 편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