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자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따님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구사범학교를 1937년에 졸업하고 문경소학교에 부임하여 문경에 많은 제자를 남긴 분이다. 지금도 청운각이 남아있다.그래서 문경은 박정희 교사의 첫 부임지이다.문경시민과 향우들은 압도적으로 박근혜 당선자에게 인정을 나누어 당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셨다. 당선인 신분으로 문경 청운각을 방문하실 것이다. 문경소학교 교사로 함께 근무하신 류증선 선생님을 나는 잘 안다. 그 분은 나중 안동대학교의 전신인 안동사범학교와 안동교육대학의 교수로 계셨던 분이다.이 분은 박정희 교사의 선배교사였고 만주군관학교를 지원할 때 힘이 되신 분이다. 박정희 교사에게 "박선생은 교사하는 것보다 군관학교 가서 군인이 되는 것이 좋을 걸세"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그 분은 영남의 전설이라는 책자도 내었다.조갑제 선생의 저서에서도 말한다.오늘은 박근혜 당선자 편의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후보 대외협력 특보이며 전략기획본부장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별3개)을 만났다. 전화는 010-4900-1009번이다. 문중행사에 참석하셔서 인사를 하고 나를 본인의 스타렉스에 태워서 동대문역에 내려주었다.운전은 오실장이 하고 있었다.부천의 어느 고서점(이지헌북스)에 갔더니 박정희 박근혜 관련 책자가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고 주인장이 말한다. 당선되니 나타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