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일요일(8일) 변산반도 마실길

[지식창고]

계절의 여왕, 오월!

둘째주 산행은 변산반도 마실길로 정하였습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바닷가길로 걷는 둘레길로

가족과 함께 걸어도 무난하고,

도란도란 친한 님들과 함께하면서

낭만& 그리움이 묻어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리라 믿습니다.

2011년 5월 8일(일) 오전 8시  변산반도 마실길

A코스 : 새만금 방조제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 격포항 

          <5시간20분>

B코스 : 새만금 방조제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3시간내외>  

            * 체력에 따라 더 짧게 가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산과희망'에서는 산행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휴일안전보험을 넣어드리고 있사오니 참여하실 분은 필히

주민등록번호를 총무 (017-601-6800)에게 6일(금) 오전까지 알려주셔야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출발일시 : 2011년 5월 8일(일) 오전 8시  시간엄수

    출발장소 : 광주역 앞 은하수여행 

    * 중간경유지 ; 운암동 문예회관 후문

    준 비 물 :  점심도시락, 여벌옷, 채양이 긴 모자,식수, 간식 

                   (저희 산악회는 산행후 목욕을 하니 목욕준비물도 필요합니다.)

★ 산행회비 = 26,000원

    (저녁식사, 목욕비 포함)

    동호회원중 부부참석자는 우대합니다.(5,000원 할인)                      

    정원초과시 통로석은 5,000원 할인됩니다. 

★ 사전입금시 입금계좌 :

★ 문의전화 : 회  장(백종용)- 016-603-1762

                  산행기획 - 222-1788, 016-603-1762

                  산행대장(오헌교) _ 010-4603-7681

* 지정장소(광주역도착전)에서 출발하고자 하는 월곡동, 신가리 방향 참석회원은

꼭 은하수여행 이양일(011-609-8540) 기사님에게 미리 연락바랍니다.

[꼭 걷고 싶은 길] (40) 변산반도 마실길
기사입력 2011.04.17 15:29:26

산, 폭포, 들, 바다를 모두 품은 변산반도 마실길은 부안군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해수욕장까지 이르는 생태길이다. 서해 대표 명승지인 채석강을 끼고 돈다. 노을길ㆍ체험길ㆍ문화재길ㆍ자연생태길 등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뉜다. 구간별로 2~7시간 정도 소요된다. 바닷길, 갯벌, 바위, 해안도로 등 다양한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실길은 야트막한 언덕길의 녹슨 철조망 옆 작은 숲길에서 시작한다. 서해를 지키던 군인들이 경비하던 이 길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조망된다. 변산해수욕장 모래길을 걸어 송포항을 지나면 방풍림으로 유명한 고사포해수욕장에 당도한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소나무 숲길 속을 지나온 바닷바람은 더없이 상쾌하게 느껴진다.

이어서 마실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해안길이 펼쳐진다.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길은 적벽강의 기암괴석, 수성당, 채석강으로 이어진다. 많은 이가 변산 마실길을 두고 `제주도 올레길 축소판`이라고 한다. 길을 걷다보면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밀물이 들어차면 잠시 바닷길이 끊기기도 하는 것이 흠이라면 흠. 그러나 언제나 걸을 수 없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물때는 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1구간 1코스

  마실길의 시작점은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새만금전시관이다.

  변산해수욕장 인근 송포마을 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시작점부터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썰물일 때는 고운 모래에 바다 물결이 어른 거리는 바닷길을, 밀물일 때는

  크고 작은 야생식물이 숨 쉬는 숲길을 걷는다.

  저 멀리 새만금방조제가 보이지만 마실길에서는 인공적인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오히려 달의 손짓에 거대하게 몸을 부풀렸다 야위었다를 하루에 두번씩 반복하는

  서해의 관능미가 여실히 드러난다.

  1코스 종착점 송포마을에 도착하면 횟집촌이 있고 방파제가 생기기 전까지

    많은 고깃배가 드나들던 마을은 사람이 모여드는 번화가였다.

2코스

   송포마을에서 고사포해수욕장까지의 구간이다.

   이 길도 물때를 맞춰 바닷길 또는 사망마을길로 걸으면 된다.

   모래사장을 따라 걷기에 지칠 무렵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만나는 소나무 숲은

   푸르름만큼이나 신선한 감동이 있다.

  마실길에 고사포해수욕장을 지나는 길이 가장 아름답고 물때를 잘못 맞춰서 질펀한 갯벌을

  걷기도 한다면 차타고 보던 풍경보다 마실길에서 보는 바다가 훨씬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3코스는

  변산반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로서 성천포구에서 격포해수욕장까지 길 위에는

  하섬전망대,적벽강, 수성당,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등 볼거리가 매우 많다.

  하섬은 ‘모세의 기적’처럼 음력 1일과 15일을 전후해 육지에서 바다로 2km의 바닷길을 연다.
 사자를 닮은 붉은색 암반 적벽강, 책이 층층이 쌓인 모양의 채석강,

  바다에 나가기 전 제를 올렸다는 수성당까지 마실길의 하이라이트가 포진해있다.

구간별 변산반도/마실길 코스

1코스(약 5.0km:1시간20분소요)
  새만금전시관-합구마을포구-대항마을-대항리패총-바닷길(썰물시)-변산해수욕장
2코스(약 4.8km:1시간10분소요)
  변산해수욕장-송포포구-사망마을해변-바닷길(썰물시)-고사포해변-고사포해수욕장
3코스(약 8.2km:2시간30분소요)
  고사포해수욕장-성천포구-하섬전망대-격포자연관찰로-적벽강-수성당-죽막마을-
  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

 (1구간 총 약18.0km 트레킹시간 약 5시간 00분 소요)

변산반도/마실길 지도

[왕발]

이때는 회맛좀 볼수있을까요~~숭어도 맛도좋은 어떻게 표현을 할수가 없어서 남자한데좋은데~~

[지식창고]

기대하십시요!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이 보입니다.

[지식창고]

일등으로 예약, 외 김왕기 예약

[스잔]

예약2,3등/걷고 싶었던 길 옆지기랑 예약합니다~

[왕발]

우리부부도~~~

[행복한남자]

우리부부 예약합니다

[농암]

두사람

[산능선]

쭉꾸미와 보리숭어먹을라고~우리부부예예약합니다~,

[3 6 . 5 ℃]

김승백 부부예약합니다

[산내꺼+_+]

오헌교 예약합니다. 떡 준비 하겠습니다.

[지식창고]

뭘 그런걸 다!!...아뭏튼 겁나게 고맙습니다. 이번 '변산마실길'은 폼이 좀 나것습니다.

[산내꺼+_+]

딸 한아 예약합니다

[병아리]

부부예약합니다

[일화]

성원호.한종범.배상택 예약합니다.

[작은산]

작은산외2명

[산내꺼+_+]

동호인 2명 부부예약합니다

[우&하니~]

예약합니다.

[일화]

.정두환.정성수. 예약합니다.

[일화]

정병모외1에약합니다.

[작은산]

김정욱씨

[병아리]

동호인김철성씨예약합니다.

[병아리]

동호인최영수씨예약합니다.

[지식창고]

동호회원 이성희, 정영란 2명 예약 016-695-1255

[즐건^)^]

예약합니다. "산과 희망" 단골되게 생겼습니다. ㅋㅋㅎㅎ 광주역 탑승

[지식창고]

단골되어 기분이 상하시다면 내가 죽일놈입니다. ㅎㅎ

[병아리]

동호인 이정자예약합니다.

[오메메(최영식)]

오메메 예약합니다.

[호야호야]

부부예약으로 민땅!

[병아리]

강석주부부예약합니다.

[병아리]

이진근은 집안사정상이번산행불참함니다. 여기까지43명

[일화]

장재근 집안사정상 이번 취소합니다.

[일화]

안병순 예약합니다.

[두배네]

혹시 한자리 아니 반자리만 예약합시다..확률50%짜리..

[호야호야]

ㅎㅎㅋㅋ

[작은산]

최향근 산행이사님

[병아리]

주명희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