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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가 전혀 CAT 도 안되는 것인가 봅니다.
CAT 가 되는 장비는 대부분 VFO가 2 입니다만...
그래서 이 VFO A/B 를 이용하여 스프릿교신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말입니다.
무전기가 듀얼이어야 된다는것은... 저는 모두 싱글이어서...
죄송하지만... 저는 그방면에 문외한 입니다.
전혀 아는바가없어 답을 못드리겠습니다.
어려운문제를 안고 계시군요. 안타깝습니다.
속히 해결되어 좋아하시는 교신을 척척 하셔야 맘고생이 없으실터인데...
제가 아는 바로 대부분 릴레이가 빠른 CW 에 따라 가지못하지만,
PTT 신호로 송신으로 절환한후 CW 가 나가게 하여 사용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토록 빨리 움직여야 한다면 이또한 맞지않는 방법이군요.
근자엔무전기가 CW 키잉만 하면 자동 PTT ON 되는 방식이어서 대부분 PTT 를 안 사용하지요.
그러나 어떤분들은 상대가 첫부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발로 PTT 잡고 키잉을 한다 하시더군요.
즉 키잉을 하는동안엔(송신) PTT 가 안떨어지지요.
하지만 이또한 특별하신 메니아를 위하여 BK-IN 이라는 것이 FAST BK-IN 이있어서
키가 떨어지면 곧바로 수신되게 하여 송신중에도 상대상황을 파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가장 어려운 셀렉트가 되겠지요.
저역시 이러한 셀렉트하는 방법이 있다는 정도일뿐 이릴레이를 써야 된다.
이런 회로가 있다라고는 알고 있지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일부러 예까지 오셔서 질문해주셨는데....
좋은 해결 방법을 지켜보겠습니다.
자료또한 찾아보도록 하지요.
첫댓글 안내 감사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무전기 들에는 VFO A.B 2개가 다 있읍니다.
문제는 A로 상대방의 송신주파수를 찾아서 수신을 하면서
B 로 송신 해야할 주파수를 찾아야 합니다...
흔히들 1K 2K 3K 정도 업.다운을 하는데, 10K 이상떨어지는 경우가 고민입니다.
즉 A에서 DX 국이 응답을 하는것을 들으면서 다른 스테이션이 DX 국에 응답을 하는 주파수를 찾아야 합니다.
통상 3K 이하는 별 문제가 없는데. 10K 이상 벌어지면 적당히 (7-8K) 정도 올라가
A주파수로 다른국에게 응답하는 DX 국의 신호를 들어면서 기냥 막 송신을 하는것입니다.ㅎㅎ
언제 고기가 와서 물지는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아직 숙달이 .
저는 IC-706MKIIG 입니다만,
당연히 듀얼이 아니지요.
제가 이걸로한다면 제가 아는 방법은 이렇게 합니다.
당연히 그사람이 10KHz 위라는 것은 알고 시작 하겠지요?
M1 에서 A=B 눌러주면 스프릿 옵셋이 얼마에있던 0.0000K 가 됩니다.
M1 에서 SPL 을 눌러 스프릿모드로 갑니다.
XFC 를 누른체로 다이얼을 돌려 +10KHz 로 맞추고 XFC 를 놓습니다.
이제 송신하면 현주파수의 +10 KHz 로 송신 됩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8 로 하겠다하면
XFC 를 누른체로 다이얼을 돌려 +8KHz 로 맞추고 XFC 를 놓습니다.
그리고 송신 합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XFC 를 누른체로 다이얼을 돌리면서 오엠께서 말씀하시는 주파수를 찾은후 XFC 를 놓고 송신 합니다.
즉 일정하게 +5KHz 라 한다면 XFC 누른체로 오프셋을 +5KHz 에 맞추고 XFC 를 놓는다 생각하면 되고,
말씀하시는 데로 +10위 어딘지 찾으면 서 교신 할때는 그냥 XFC 누른체로 다이얼을 돌려 그주파수를 차은후 XFC 놓고
송신 합니다.
할수없지요 ! ^.^ 이것이 듀얼이 아닌 설음을 달래는 길이니까요....
XFC 가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yaeu su 장비에서는 어떤지요 ???
오엠님 죄송합니다.
너무 막연합니다. 제가 야에스 장비는 써본경험이 없습니다만,
메뉴얼이라도 보고 도움드리려해도 장비를 알려주시지 않으시면...
XFC 란 IC-706MKIIG 의 메뉴 이름입니다.
XFC는 무선기의 메인VFO에서 송신주파수만 달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IT가 수신주파수만 조금 어긋나게 하는 것과 같이, XFC는 송신주파수만 조금 어긋나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제품에 따라 XIT라고도 합니다.
SPLIT범위가 넓은 파일업에서, 픽업되는 무선국의 송신주파수에 맞추어 송신하기 위해서 별도의 수신기와 릴레이 회로를 구성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 이전에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DXer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A/B키를 이용해서 B VFO에 맞추어 호출국의 신호를 수신하면서, 송신직전에 A/B를 한번 더 눌러 송수신VFO를 전환한 후 송신을 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Foot-PTT를 사용해야 순발력 있게 할 수 있겠죠. 익숙해지면 듀얼RX보다 훨씬 낫습니다.
잘 알겠읍니다... 좀더 숙달이 되도록 연구를 해 보겠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