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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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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구소 한담(閑談) 18대 대선 결과를 둘러싼 주의와 당부 말씀
김광수경제연구소 추천 23 조회 2,888 12.12.24 11: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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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4 13:06

    첫댓글 감사합니다

  • 12.12.24 13:36

    네...감사합니다

  • 12.12.24 13:39

    예, 실망감은 크지만 냉정해져야 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좀 나아졌네요~~

  • 12.12.24 13:44

    저는 반칙과 부정에 납득이 안갑니다.

  • 12.12.24 13:50

    공감... 최악, 차악의 악순환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기 위해...

  • 12.12.24 13:54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제 좀 자중할려구요... 너무 많이 속상했네요.

  • 12.12.24 14:14

    수긍할수밖에 없군;;;

  • 12.12.24 15:27

    수검표만 한번 해보자는것,당연한것도 안하고 덮고 넘어가자는건가요? 의혹이 풀리고,이해가 가야지 승복을 할꺼 아닌가요?

  • 12.12.25 04:17

    동감입니다. 상식적 법적절차가 무시됐습니다. 이것이 더 사람들을 자극하고 의혹을 키우는거죠.

  • 12.12.24 17:07

    승자에게 축하하는 문재인후보의 훌륭한 인품과 고상한 인격에 비하면 지지자들이 오히려 문재인 후보자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 아닌지..
    물론 맨붕도 이해됩니다 1470만표를 얻고 낙선할 후보가 앞으로도 나올지 역사적으로 기록으로 남아있을듯 합니다
    최선을 다한 두 후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비록 낙선은 하였지만 많은 다수 지지자들을 감안
    앞으로 박당선인도 문후보의 정책 정강 공약을 10분 활용하여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패배에 정말 얼마나 분노하고 좌절할지 특히 젊은 층들의 울분에 대해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시간이 당분간 필요하겠지요

  • 12.12.24 18:17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저도 반성합니다..

  • 12.12.24 21:47

    그렇군요. 이번 대선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 잘 이해하겠습니다.

  • 12.12.24 22:02

    개표사무원으로 참석했습니다 애매한 몇표 때문에 한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멘붕상태에서요 현실적으로 수검표를 한들 뒤집히기 힘들어요 웃음거리만 됩니다

  • 12.12.25 03:01

    최악과 차악의 강요된 선택을 반복하는 악순환 구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게 핵심이지요...

  • 12.12.25 07:06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 12.12.25 09:25

    동의합니다.

  • 12.12.25 09:44

    동의합니다.지나간 일입니다 앞으로가 더욱중요합니다
    나의 사상과배치된다고 .화풀이하면안되고 냉정해져야합니다
    소장님 말씀이 일리 있습니다

  • 12.12.25 11:11

    내일은 누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니고,우리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아전인수격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판단하는 사고는개선되어야합니다.
    울타리속에서,우물안에서 생각하고,판단하는 그릇된사고방식은 빨리 바꾸어야합니다.
    변화와 변천의세상에서 자아상실속에 살고있는 우리의 자아상입니다.
    남탓의 이제그만.나와 너 우리의 잘못입니다.
    설득의부족,이해의 부족,설명의 부족 다 나의탓입니다.
    반성하고,회개하고,참회하는 자세로 내일을 개척하고 만들어가야합니다.
    우리에게는 또 내일이 있기에 생존의 의미을 찾을수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개사년의 새해에 큰꿈 이루어가시길빕니다.

  • 12.12.25 13:16

    이를 풀어보면 세상을 바로 알아야 된다 는 말씀

  • 12.12.25 14:20

    그런데요. 차악을 계속 선택하거나 포기하거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람직한 정당이 나오더라도 지지자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 대다수는 도덕적이라기보다는 경제 해택을 기준으로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이득이아니라도 꿈속이라도 이득을 제시하는 곳 말입니다. 정직하게 제시할 경우에는 절대로 정권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물론 소장님께서도 이러한 내용은 아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리러니가 성립하게 되고 소장님의 추진하시는 일에 큰 걸림돌이 놓여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쉽지 않군요. 정말로 어렵습니다.

  • 12.12.25 14:51

    대안정당이 필요하긴한데 우리나라 정치토양 자체가 워낙 척박해 그 자양분을 먹고 자라난 정당이 순기능을 하긴 힘들겠죠!
    먼저 황무지가된 정치토양의 체질개선 없이는 정당,정치발전은 쉽지않을 겁니다.

  • 12.12.25 18:12

    "이번 투표 결과를 연령대별로 직업별로 나누어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 지지율을 나타내는 자료가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습니다. 누가 이 자료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는 터무니없는 황당무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의 두 후보간 지지율 분석은 선거당일의 출구조사를 근거로 민주당 쪽에서 만든 것 같은데요. 그리고 YTN은 선거이전에 유권자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를 미리 하고서 선거날 누구를 찍었는지에 대해서 지지율을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대별, 직업별 지지율이 황당무계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그것을 근거로 정치적인 공격을 하는 일은 자중해야겠죠.

  • 12.12.29 00:25

    아. 그렇군요. 저는 연령별 직업별 투표 자료를 본 적은 없지만 소장님 글보면서 그런 자료가 있나보네 하면서 그 자료의 출처나 작성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2.25 19:26

    계층별 나이대별 지지율 YTN 에서 보았습니다.
    암튼 옳으신 말씀이며 다소 안타까운 심정들도 시간이 흐르면 정리가 될것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 12.12.25 20:04

    2040은 불평할 이유가 없다. 투표율도 최저면서 뭘바라는가? 자업자득이다

  • 12.12.26 01:48

    와 최악과 차악...그리고 공부해서 스스로 만들어가란 말씀 잘 듣고 갑니다.동의합니다

  • 12.12.26 08:38

    좋은 내용입니다.현시대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12.12.26 12:18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12.12.26 12:34

    동감합니다. 정당 창당 빨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2.12.26 16:33

    추천~!

  • 12.12.26 22:00

    십알단 사건이나 국정원직원들을 이용한 댓글달기등 엄연한 불법적 사실이 있었으나 유야무야 지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미 진 선거이긴 합니다만 수개표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도 사실 못 믿겠습니다.
    이명박정권 5년 기다렸듯이 앞으로 5년 기다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수개표도 필요하고 보다 다양한 출구조사도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 12.12.26 22:09

    5시이후 1시간동안 투표율 70.6프로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3사 모두...
    6시 이후에 최종투표율 75.8 라고 나왔을때야 비로소 최종 투표율 확인했습니다.
    언론장악 되어 있는 상태에서 5년후에 다른 나라처럼 40대 기수가 나온다 한들
    공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12.12.29 00:23

    저도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법적으로 정해진 절차인 수개표를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 생각하고요.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있었던 불법적 사실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소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이 필요없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거없는 주장이나 지나친 인신공격 같은 것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 12.12.26 22:15

    여러모로 공감이 되고 시원한 말씀이십니다.

  • 12.12.28 00:13

    옳으신 말씀입니다 ..

  • 12.12.28 17:10

    부디 성숙한 정치문화를 기대하며. 진정한 보수와 진보가 대화를 나눌 그날을 꿈꿔봅니다.

  • 13.01.07 18:38

    국정원녀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자정 발표라던지 선거기간 내내 명박정권에 대해 입에 담지 않던 방송의 편파적 입장 등에 대해서도 민주주의 시행의 관점에서 언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양비론적으로 두 당의 행태에 대한 비판 후 더 나은 제3의 대안이라는 논리로 정리하는 것은 현실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외면하고 자기 몽상적 이상을 쫓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해 입장을 표명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언급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것도 없이 본인의 이상적 민주주의 체제를 강요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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