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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話 ( 錄 音 ) 內 容 |
경찰 1 (☎ 외부 전화통화 ☎ - 네, 안녕하십니까? 계장님. 예, 정 ... 입니다. ... 입니다. (웃음) 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이승X 그러면은 손 형이 저쪽에다 고소를 할려면은 보험접수하고서 보험가입증명이 나한테 와서 그때 그 보험금을 타먹을 때, 우리 3자 ...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딱지 하나 떼서 드릴 테니까 은행에 납부하시고.
이 사고는 사고가 두 건입니다. 하나는 중앙선 침범해 가지고 서로가 했냐, 안 했냐 그 건하고.
하나는 보행자 저쪽에 서있는 사람하고 사고가 났냐, 안 났냐,
이렇게 ... 이게 몇 조지? ...
경찰 1 ... 49조 1항 ...
경찰 2 49조 1항? 또 ... 48조에 ...
벌점은 안 들어가지? 사고처리 안전조치 바람.
아마 그렇게 있을 거야. ...
이승X 어렵기는 어려워요.
아이고∼ 우리 파주 사람이 ...
손강X 아니, 나는 보는 앞에서 그렇게 하는데 어떻게 해요?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지금. 보는 앞에서 하는데 거짓말 아니에요, 진짜. 뭐 안 믿어도 좋고. 한 번 따져볼라고.
그런 행동을 하는데, 어디 요즘에 그런 행동을 해요?
경찰 2 저걸 딱 해주고.
그러면 이걸 검찰에 가갖고 고소장을 쓰는 거야. ...
손강X 그러니까 환장하는 거예요.
경찰 2 고소장을 써갖고 그러면 그 의사를 상대로 해 갖고 의사 상대로 해 갖고 고소도 하고,
손강X 예, 다 할 거예요, 내가.
경찰 2 그러면 이것은 요걸로 끝나는 거야, 우리 사고조사는.
그래놓고 요놈은 천천히 하는데, 경찰에 남아있어.
손강X 제가 보는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데 얼마나 내가,
경찰 2 서류가 다 검찰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검찰청에 다 보관돼 있어.
...
손강X 어떻게 써야 되죠?
(이하생략)
◐ 끝 ◐
2008년 4월 9일 13시 경.
고양경찰서 교통조사계 內.
손 강 X. 이 승 X(경찰).
경 찰 1 . 경 찰 2.
2014年 7月 17日
黃 東 元
(國家公認專門資格 第 94-35-009174 號)
녹취록 2012.7.1 게재 예정
對 話 ( 錄 音 ) 內 容
☎ 전화통화 ☎
이승X ... 응?
손강X 잠깐만요. 딱지,
이승X 강진수씨한테 고소했어요, 안 했어요?
손강X 그러니까 제가 중요한 거는 딱지 띠어야지만 고소가 된다 그랬죠?
이승X 딱지 띠면 고소된다고 누가 얘기합니까? 그걸. 딱지를 끊으면은 왜 고소가 돼요? 보험금을 타먹어야지 고소가 되는 거지.
잘못 알아들었으면 잘못 알아들었다고, 자기가 본인이 잘못알아들었다 서로 하셔야지. 왜 자기 것은 잘못한 것은 생각 못해?
손강X 아, 딱지 끊으면은, 끊어야지 고소되는 거고,
이승X 아이고∼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딱지를 끊는데 무슨 고소가 됩니까?
손강X 그러면 그쪽에서 잘못 얘기한 거네? 경찰서에서?
이승X 그쪽이 잘못한 게 아니라 선생님이 잘못 알아들었겠지.
나는 보험금을 타먹은 순간에 보험사기가 성립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혹시라도 고소하게 되면은 그 사람 타먹었으니까 이의신청해서 고소를 하라 그러니까, 선생님이 고소했잖아? 그 사람 상대로 해서?
손강X 나는 중요한 거는,
이승X 고소했어요, 안 했어요?
손강X 딱지 끊어야지만,
이승X 아유, 살다보면은요, 과실이라는 게 보험 이게 교통사고가 ...
손강X 아니, 딱지,
이승X ... 있지 않습니까?
손강X 딱지 끊어야만 고소가 된다 그랬잖아요.
이승X 제가 왜 딱지 끊으면 고소가 된다 그래요? 그거 몇 번 얘기해야 알아들어요? 한 번 얘기하면 선생님은 이렇게 못 알아들어?
손강X 안 했다고요?
이승X 왜 없는 걸 자꾸 만듭니까?
손강X 그리고 그날 그,
이승X 그러니까 와서 얘기를 하세요. 손강X씨 얼굴 보고 나도, 나도 지금까지 내가 혹시라도 손강X가 억울한 면이 있기 때문에 고소를 했다 싶었어요. 그래서 내가 있는 거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어서 나도 출두하고 내가 전문가 보내고 그래서 다 봐줬어. 그런데 사람이 이제 그러면 안 되죠.
손강X 그리고 그날 근무하는 분 두 분,
이승X 선생님,
손강X 여보세요.
이승X 근무한 두 사람 트집잡지 마시고,
손강X 아니,
이승X 본 사고에 대해서만 얘기하시고, 다른 사람 꺼 걸고넘어지면 그거 안 좋은 버릇이에요. 왜 남의 꺼 자꾸 본인이 걸고넘어집니까?
손강X 그 두 사람이 그랬는데, 잠깐만. 그 두 사람이 그랬는데, 지금 이승X 경사님처럼 딱지 끊어가지고 이걸 해야지만 나중에 고소가 되고, 고소하는 방법을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
이승X 잘못됐으면은요, 선생님.
손강X 예.
이승X 경찰관들 이렇게 검찰에 고소했으면 검찰에 따라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손강X 아니죠, 잘못한 게 아니고,
이승X 아니, 그러니까 내가 잘못했으면 내가 잘못한 거 선생님이 고소했으니까 내가 또 처벌 받았으면은 거기 따르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래도 안 따릅니까?
손강X 하나만 다시 한 번 여쭤볼게요.
이승X 예.
손강X 거기 그날 내근한 분 두 분이 옆에 계셨는데, 이승X 경사님하고 말 그 같이 듣고 계속 하고, 그 다음에 강진X랑 왔다 갔다 하고 얘기한 사람이 뭐라 그랬냐면은, 딱지를 끊어가지고 제출을 해야지만 이걸 가지고 고소가 가능하고, 고소를 할 수 있다고,
이승X 제가 몇 번 얘기했잖아요. 그런 거 가지고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없고, 그렇게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한 적도 없다고.
그러면은 선생님이 그 본질에 대해서 충분히 지금까지 조사를 했잖아요, 검찰에서도.
손강X 그런데,
이승X 그런데 안 따르시냐고?
손강X 아니, 사고개요가 틀리니까 ...
이승X 개요가 틀린다 그래서 그게 안 받아집니까? 검찰에서 당연히 바꾸자. 여기도 우리가 올린 거 다 틀리면은 다시 검찰에서 내려보내죠. 틀린데 왜 바꿉니까? 그걸 검찰에서 그대로 받아들입니까?
손강X 그렇게 안 하더라고요.
이승X 안 하던 걸 갖다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라고요? 검찰이 그러면은?
손강X 김기X이가 대질조사를 했어요. 검찰에 했는데 사고 보지도 못 하고, 저기 했다고 하는데, 검찰 수사관이 뭐라고 불기소이유에 답변을 했냐면은, 김기X이가 기억이 없다를 바꿔갖고,
이승X 김기X이는 누구에요?
손강X 그거 있잖아요, 같이 그 동승한 놈 그 동생인가 하는 놈. 그런데 나중에 뭐 나이로 보니까 형이라고, 그날 같이 온 사람 있잖아요?
이승X 아∼ 저는 그거 모르고, 김기X이가 그때 동승했다는 거 이제 생각나는데 저는요, 손강X씨.
손강X 예 예.
이승X 이제 그만 우리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내가 솔직히 손강X씨는 내가 뭐야, 지금까지 10개월 고통을 준 거에 대해서 선생님도 어느 정도 억울하니까 얘기를 했겠지. 그래서 우리만큼 하실만큼 했고 했으면은 이제 그만 서로가 깨끗하게 거기다 ... 그게 남자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손강X 이승X 경사님은 너무,
이승X 제가 선생님하고 손강X씨 내가 싫은 소리 한 마디 했습니까?
지금까지, 내가. 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지금까지.
손강X 이승X 경사님은 완전히 경찰이라서 아주 여유있게 그런 일을 벌리고 이렇게 한 건데,
이승X 선생님, 손강X 선생님 때문에 내가 진짜 잠도 못 자고 불면증 나오고, 지금 여기 귀도 좀 안 좋고요, 저도 선생님 상대로 해서 손해배상청구 할려다가 제가 참았어요. 내부적으로 저도 고통 받아요, 왜 선생님이 그랬으면 저는 안 받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여유 있게 보입니까?
손강X 아니에요.
이승X 이거 자료 내가 이런 거 선생님 내가 여유있게, 선생님이 여유있게 저한테 했습니까? 지금까지.
손강X 이승래 경사님!
이승X 4년 동안 이렇게 내가 수많은 사람을 조사했는데 선생님처럼 이렇게 하신 분이 없어요.
손강X 이승래 경사님 너무 무서운 분이야.
이승X 손강수씨가 더 무섭죠. 저는 이런 거 할 줄도 몰라요. 고소 같은 그런 것도 몰라요.
손강X 그런데,
이승X 본인이 하신 거, 저한테 하신 걸 생각해 보세요, 어느 정도 했는지.
손강X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마디 더 물어볼게요.
이승X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그거 떠나서 나한테 하고 싶은 얘기, 인간 대 인간, 남자 대 남자로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은, 나한테 서운한 점 있으면 사무실 직접 오셔가지고, 당신 이렇게 서운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나한테 대해서 그때 당시에 했던 거에 대해서 좀 서운한 감정이 있으니까, 한 번 뭐 그때 당시 그렇게 해서 미안하다. 그렇게 얘기를 한다든지.
남자가 그렇게 하고 딱 끝내야 되는 게 남자 아닙니까?
내가 선생님한테 뭐 몇 천만원 손해를 입혔습니까? 뭐 내가 딱지 하나 끊어가지고 지가 이득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손강X ...
이승X 인멸도 그래요. 내가 이득이 되고, 이 사건을 없애버려서 좋은 게 있어야지 내가 인멸시키는 거지. 아무런 내가 없는데 뭣하러 인멸합니까?
손강X 아니, 했으니까 그러지, 지금.
이승X 아이고∼ 말을 ...
손강X 그렇게 지금 했잖아요.
이승X 나는 이 사고가 있잖아요, 이렇게까지 길어질지도 몰랐고, 이렇게 선생님이 할지도 몰랐어. 그런 거를 내가 알면서 예측하면서 제가 없앱니까? 그런 걸.
손강X 아∼ 왜 그러냐면 처음서부터 저는 그 출동한 경찰부터 제가 그 조작을 하는 거를 느꼈기 때문에.
이승X 아이고∼ 좀 조작, 조작하지 마세요. 어느 경찰이 조작해 가지고 뭐 한다고 그거 조작을 합니까? 신고자가 있으니까 저희들이 사고처리 하는 거죠.
손강X 봐 봐요. 현장에서 인솔하고 있었으면은 거기에 강진수라든가 누가 얘기했으면은 그 사고가 그냥,
이승X 그러니까 처음에 강진X한테 그랬어요. 아니, 이 정도 가지고 아프다고 그거 말이나 되냐?
손강X 아니, 잠깐만요. 처음에, 처음 현장에서 출동한 상황에서도 사고가 없었으니까, 당연히 없었으니까,
이승X 그런데 나중에 와서, 나한테 와서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나는 어떡해? 그 사람 말 안 들을 수 없잖아. 그러면 진단서 띠어와라.
다쳤으면은 진단서 있을 거 아니냐?
손강X 사고 현장에서는 만약에 사고가 있었다면은 왜 거기서 얘기 안 했을까?
이승X 그거 나중에 사고, 와 가지고 나한테 얘기하는 거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 받은 거 아니에요? 저도.
손강X 그러니까 내가 이해가 안 간다 이거지. 현장에서,
이승X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재조사하고 그 다음에 ... 했으면은 그거에서 보통 풀어줄 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그쪽에서도 얘기했던 거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야, 내가.
손강X 이해가 안 가는 게 현장에서,
이승X 내가 그러면 계속 이 사람 ... 내가. 그 사람 강진X씨 누군지도 모르는데.
손강X 잠깐만요.
이승X 그리고 강진X씨가 나하고 뭐 아는 사이다? 왜 그렇게 넘겨짚고 사람이 그래요? 나한테 자꾸.
손강X 직접은 아니어도 간접적으로 그 옆에 있는 분 그 두 분이 알고 있는 분이에요.
이승X 아이, 저는 몰라요. 그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야. 나는 그런 거에 대해서 나는 지금까지 경찰생활 하면서 남의 꺼 알고 해 가지고 청탁받고 그렇게 조사 안 해요.
손강X 아니, 그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좌우지간 이승X 경사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러고, 두 사람 있잖아, 옆에 그 당시에 그날 내근한 분 두 사람 있어. 한 사람은 젊은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나이 그 빡빡머리보다 삼고머리 약간 긴 사람 두 사람이,
이승X 예.
손강X 밖에 나가서 담배도 피우고 껄껄대고 그러면서 그 사람,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이승X 그 사람들 인상 안 좋은 것도 알아요. 내가 그 사람들 내가 별로 좋게도 안 보고, 나도 그 사람들 아프다고 하니까 나도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해서 이래 가지고 진단서 떼온 놈들 이게 사람이라고, 나도 그런 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손강X 잠깐만요. 그때 112 신고해 가지고, 112 신고해 가지고 뭐 어디 앉아있고, 부딪치고, 차는 구르고 뭐 어쩌고 저쩌고 왜 그런 얘기를 안 했을까요?
이승X 그러니까 그런 얘기, 다 선생님이 나중에 다 해 줬잖아, 다른 데 가서도. 그런 얘기해 가지고 ... 난 거 갖다가 나한테 자꾸, 왜 나를 가지고 그러냐고?
손강X 아니,
이승X 미치겠어요, 진짜.
손강X 아니, 뭐가 문제냐면은, 내가 이의제기 할라고 현장조사 할라고 9일 날 갔는데, 왜 딱지를 끊어야지만 현장조사가 되고,
이승X 아이고∼ 또 시작이다. 진짜 지난 거 가지고 진짜 왜 이렇게, 아유∼ 참내.
손강X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승X 저는 그런 게 아니고, 강진X가 사고 나서, 선생님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처벌할 수 있냐 그래서, 저 사람이 만일에 보험사기가 된다면은 검찰조사에 보험사기로 바뀌어진다면은 저 사람이 보험금을 타먹었을 때는 그때는 고소할 수 있다.
손강X 딱지 ...
이승X 그러니까 선생님이 알았다 그랬죠.
손강X 딱지를 끊어야 되고, 딱지 가지고 있어야지 이걸 갖다가,
이승X 아∼ 진짜, 참 집요하시고 진짜 참. 우리 손강X씨 뭐 주변에 경찰친구 없습니까? 그 다음에 가족들 중이나 사촌이나 그런데 뭐 아는 사람 경찰관 없습니까? 경찰이나 공무원 없어요?
손강X 없어요. 저는 힘이 엄청 약해갖고 법만 잘 지키고,
이승X 아이고∼ 힘이 없으신 분이 그렇게 그냥 여기저기 다 그냥 뒤에서 ... 그것은 내가 보기에 누가 봐도 그거 도움이 안 돼.
손강X 아니, 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이야. 그러다보니까 딱지 ...
이승X 아니, 법 지키는 사람이 법에 따라야지. 그러면 법이 내린 결론은 따라야지.
손강X 아니, 그런데 이건 아니지. 딱지를 끊어야지만,
이승X 아이고∼ 참.
손강X 고소가 된다 그래 갖고 나는 딱지 끊었는데, 나중에 지금 의정부 고양지청에 조사가 나온 거 보니까, 답변 나온 거 보니까 이승X 경사가 얘기, 말씀하신 그 내용이 뭐 현장에 가서 사진 찍은 적도 없고,
이승X 현장 가서 사진 찍은 것도 없지, 내가.
손강X 그래요?
이승X 내가 현장 가서, 뭐 현장에서 무슨 사진을 찍었어요?
손강X ... 그 주차장 내에 차. 주차장에서 사진 찍은 거 그거 기억이 지금 ...
이승X 사고는 선생님은 한 가지만 있지만은, 나는 수백가지를 나는 해요. 기억이 없는 것 같아야 기억이 없다고 하지. 사진이 전부 있으면 내가 프린트 했으면 내가 그걸 첨부했지. 그거 프린트 안 해갖고 뭐하러 내가 그거 없애가지고 뭐 이득이에요? 차가 부서진 것도 아니고. 응? 그거 사진에 나온 것도 아닌데. ...
손강X 그러면요, 그날 내근한,
이승X 그거 내가 사진 없애가지고 내가 뭐 한다고 그걸 없앨까요?
손강X 그러면 그 내근 한 사람 있잖아요? 사진을 없애지 않았고, 사진 찍은 것도 안 없앴다 이거죠? 그러니까 그날 내근한 사람 있잖아, 두 사람 중에 한, 아니 그 두 사람.
이승X 예.
손강X 그 사람 그, 어떤 사람들이에요? 그날 근무한 사람들이에요?
이승X (한숨) 우리 선생님 진짜 참 해도 너무 하신다, 너무 하셔.
손강X 그날 근무한 사람들,
이승X 사고 본질에 대해서 만일에, ‘이게 사고가 기다 아니다.’ 거기 부분에 대해서만 따지세요, 다른 얘기를 하지 마시고.
손강X 사고가 아닌데,
이승X 왜 자꾸 다른 거 들이갖다 돼 가지고 사람을 걸고넘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손강X 사고가 아닌데, 그 쪽에서 말을,
이승X 아, 그러니까 사고가 아닌 걸 갖다 그러면 검찰에다가 이의제기하고 했으면은, 그럼 거기대로 따라야지 그러면은. 왜 거기는 안 따르세요, 거기에 대해서도.
손강X 그런데 안 잡아주더라고. 경찰이,
이승X 아이고∼ 참. 안 잡아주는 거, 누가 그럼 저는 어떻게 해요? 그러면. 안 잡아주는 걸.
손강X ...
이승X 제가 뭐 ... 제가 ...
손강X 만약에 그 경찰관이 옆에 있는 경찰관이 똑같은 이승X 경사님처럼 딱지를 끊어야지. 어? 딱지를 끊어야지,
이승X 설령 그랬다 쳐요. 자,
손강X 고소를 해야 ...
이승X 예를 들어서, 우리 검찰은 권익이 제일 높은 데 아닙니까?
그런 데서 했으면 거기에 따라야 될 거 아니에요?
손강X 아니. 나는,
이승X 내가 잘못해서 했다 하면은,
손강X 바로 안 잡아지니까,
이승X 재조사 신청해 가지고 재조사도 ... 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했으면은 거기에 따를 거 아니에요? 선생님 그 사람들이 그거 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따르기 위해서 그 사람들한테 신청한 거 아닙니까?
손강X 그럼 그게 맞는지, 틀린지 잠깐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그죠?
이승X 예 예.
손강X 그, 여태 그날 근무한 사람이 딱지를 끊어야지만 고소가 되고 이렇게 해야, 그렇게 하면 된다,
이승X 아이고∼ 또 시작이야, 또 시작이야. 딱지를 끊으면서 뭘 한다고,
손강X 아니. 그렇게,
이승X 딱지를 끊어야 조사한다는 것을 누가 얘기 합니까, 그런 것을.
손강X 그게 맞는 방법이에요, 틀린 방법이에요? 현장조사도 안 하고, 조사도 안 하고 딱지 끊어야지만 현장조사를 하고,
이승X 사람이 진단이 나오면, 들어오면은 딱지를 끊어준다고 얘기는 했겠죠. 그러지만은 딱지를 끊어야지 고소가 된다는 말이 어디가 있어요? 그런 말은 나오지도 않아요, 국어책에도.
손강X 오∼ 그런데 그거를,
이승X ... 거에 대해서, 또 그거 가지고 꼬투리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뭐하면 녹음하고, 뭐하면 꼬투리 잡고 왜 그런 거 마냥, 자꾸 사람이 왜 못된 거만 그렇게 배우세요?
손강X 아니, 잠깐만요. 그러니까, 딱지를 끊어야지만 고소가 되고 이거가지고 고소가 된다 이런 거는,
이승X 틀린 말이죠. 또 녹음시켜 가지고 지금 해 가지고 또 어디 유포하실라고 또 그러시는 거잖아요?
손강X 현장조사는,
이승X 손강X씨 잘못한 것은, 지금까지 저한테 권익위원회에다가 검찰에다가 따르지도 않고, 그 재조사도 따르지도 않고, 응?
그 다음에 아고라 올리시고, 또 그런 거 또 녹음해 가지고 또 저기에다가 또 다른 데에다가 제출하려고 또 그런 거잖아요.
제가 안 봐도 다 압니다.
손강X 그러면은,
이승X 그러니까 선생님이,
손강X 현장조사 ...
이승X ... 그것도 선생님이 계획적으로 일부러 전화하는 것도, 계획적으로 처음 올 때부터 녹음했다는 것은 올 때부터 뭔가 트집 잡으려고 녹음 시킨 거 아니겠어요?
손강X 트집 잡을라 그런 게 아니고,
이승X 예? 경찰관의 순수한 조사에는 응하지 않고 본인이 유리한 것만 녹음 시켜가지고 제출하고, 본인 유리한 것만 말씀하시잖아요.
손강X 아, 그거 좋은 말씀하시네.
이승X 그러니까, 재조사 신청할 때도 선생님이 거기에 따르겠다고 재조사 신청했으면은 거기에 따르셔야죠.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고 권리죠, 의무고. 따를 의무.
손강X 제가 아까,
이승X 법을 지켜야 되는 게 누굽니까? 손강X씨가 법 지켜야 되죠?
손강X 제가 아까 그 얘기했죠.
이승X 제가 한 게 뭐 있습니까? 그 사람이 진단서 제출했기 때문에 딱지 끊고, 그 다음에 저는 거기에 대해서 서류 검찰에 보냈고, 수사의 종결권자는 검사니까 검사님이 하셨을 거고. 거기에 따르셔야죠.
손강X 제가 처음서부터 얘기했죠?
이승X 예?
손강X 112 신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이승X 신고를 해서 물적피해가 나타났으면은, 거기에 대해서 면허정지 건이라 이 말이에요. 그러면 법이 ... 합니다. 그럼 진단서가 나오면 나중에 진단서 있기 때문에, 제가 진단서에 따라서 진위여부는 저희들이 모릅니다. 병원 의사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끊어주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서류해서 검찰에 올렸으면 검찰에 따르셔야지.
그리고 본인은 우리 지금 근무하시는지도 모르면서 남의 것 뒷조사 해 가지고 계속 어디 근무한 거 그거나 알고 다니시고.
손강X 알았어요. 그 저기,
이승X ...
손강X 아니, 딱지 끊어야지만 현장조사 되고 이래야지만 ...
이승X 그런 소리 제가 모르겠습니다. 딱지 끊어야만 현장조사 되는 것은, 이것도 국어책에 나와 있지도 않는 말이고, 선생님이 혼자 또 만들어서 얘기하시는 거고, 예?
손강X 아∼
이승X 왜 그런 걸 자꾸 만드시고, 그 다음에 그래 가지고 녹음해 놓고, 그렇게 해서 다른 데다 또 유포할라 그런 거 아니에요?
손강X 그런데 왜 그거를 갖다가 검찰에,
이승X 안 봐도 다 정답이잖아요. 저한테도 그랬잖아요.
손강X 그러면, 아 그러면 그거를 검찰에서는, 검찰에서는,
이승X 검찰에서 조사해서 했으면은 검찰에 따라야지. 검찰 조사 안 하면, 또 뭘 하겠다고 왜 그래요? 사람 치졸하게, 옹졸하게.
손강X 아니. 그거를, 그걸 안 받아주고 검찰이,
이승X 안 받아주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있는 거 그대로 검찰에서도 거기 이의 없다고 했기 때문에 나온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따르셔야지.
손강X 그리고,
이승X 대한민국 국내에서 법을 따라서 하는 걸 갖다 안 따르세요?
손강X 안 따른 게 아니고,
이승X 순경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위에서 결재 맞고 다 해가지고 하는 거죠.
손강X 이승X 경사님이 너무 그 저, 완벽하게 잘∼ 경찰, 어?
이승X 손강X씨가, 본인이,
손강X ... 다 해놓으니까, 예.
이승X 제가요. 그리고 저는 ... 하나 쓴 것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 진술이 이렇고, 선생님 진술이 이렇고, 진단서 나왔기 때문에 검찰에 보낸 겁니다.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손강X 그런데 그,
이승X 그러면서 피해자가 되면은 마찬가지죠?
손강X 그 ...
이승X 그러니까 선생님 검찰에 계속 고소장 계속 넣고, 뭐 경찰관 상대로 재조사한 사람까지 이의신청한 사람, 그게 내가 지면은 이의 신청하시고, 내가 안 지면은 이의신청 안 하고 잘 했다고 하고. 그거는 말이 안 되잖아요.
손강X 아,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나는 처음서부터 조작을 했고 ...
이승X 그러면 조작을 했으면 ... 검찰에서 조사 했으면 검찰에 따라야 될 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아무 이상 없다 그러면.
손강X 그러면 그, 어?
이승X 예? 왜 그렇게 못 따르시냐고 진짜.
손강X 고양경찰서에서, 고양경찰서에서 그 세 명 ...
이승X ... 자세한 얘기는요. 오셔가지고 녹음해도 좋으니까, 오셔가지고 얘기하세요. 여기 우리 ... 경찰서에 남자대 남자로 오세요.
뒤에서 이러지 마시고.
손강X 그러면,
이승X ... 마시고.
손강X 어. 경찰,
이승X 오시라니까.
손강X 예,, 알았어요.
이승X 예.
손강X 며칠 이따 내가 연락하고 갈게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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