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자연인으로 복음을 처음 들으면 이해가 어렵다.
1. 이 말씀은 어렵도다.
무엇이 어렵다고 하는가?
1)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셨다는 말씀
2) 신자가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
3)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는 말씀
어떻게 이 말씀을 믿을 수 있는가?
요6:63
영 = 성령님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님으로 거듭나야만 알 수 있다.
` 살리는 것은 영 = 성령님
-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 = 성령님 = 생명
말 = 레마타 = 레마의 복수형 = 말씀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 통칭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깨달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다. 그때 영생을 얻는다.
2. 영생은 말씀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라.
잘못 이해하면 사람 잡아먹고 마시라는 뜻이 된다.
잘못된 성경 강해는 알수록 독이 된다.
- 은혜를 받는다고 한다. = 받을수록 죽는다.
` 요6:66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영적 무지 때문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와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가 다르다.
예수님은 시종일관 내가 생명의 떡이다...,
유대인들은 초지일관 먹는 떡에만 관심이 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고? 이 말씀은 어렵도다.
먹을 것만 생각하고 있다.
요6:66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한복음은 제자라는 단어를 이중적으로 사용한다.
참 제자와 거짓 제자로 구분한다.
거짓 제자는 세상적인 욕망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 구원은 예수님을 바르게 앎에서 시작된다.
교회는 성령님과 성경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성경을 강해해야 하고, 성경을 바르게 알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교회 중직자 필수 코스가 성경대학이다.
성령받은 사람, 성경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 중직자 되어야 교회는 산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성령도 없고, 성경도 모르는 목사라면..., 상상만 해도 두렵다.
` 교회 다니면 반드시 두 가지를 점검해야 한다.
나는 성령님이 있는가? 나는 성경을 아는가?
성경을 모른다면 성경대학에 등록하고 성경을 배우라.
` 교회는 눈만 뜨면 성경/ 말씀을 주장한다.
- 생명이 말씀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 말씀을 붙든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다.
` 교회 집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깊은 생각을 하였다.
아침 5시면 눈을 뜬다. 하루 종일 일을 하며 급하게 점심과 저녁을 먹는다. 너무나 피곤하기에 쪽잠을 잔다. 그렇게 밤 11시면 들어와서 간신히 5분 정도 기도한다. 하나님 오늘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자고 건강하게 새벽에 일어나게 해 주세요.
그렇게 5일, 어떤 날은 6일 일을 한다.
그렇게 번 돈으로 헌금할 때 행복하다고 한다.
그렇게 고단함에도 일어나고, 일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예수님이라고 고백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정신이 번쩍 든다.
성도들은 죽을 힘을 다해 산다.
세상 사람들도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해 산다.
세상과 예수님의 제자가 다른 점이 있다.
끝에 성도는 하나님이 보인다는 것이다.
죽을 힘을 다해 살지만 그 끝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근거가 성령님과 하나님 말씀이다.
` 금요일 아침 신문을 읽었다.
미성년자 시중은행 예적금 잔액이 올해 5조원을 넘어셨다는 기사다. 가장 많은 액수를 보유한 미성년자는 100억원/ 5억이상 가진 미성년자 100여명
다이아몬드 수저..., 우리는 그런 사람이 없다.
매일 매일이 고단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들여서 조개가 진주를 만들어 내듯 돈을 벌고, 헌금을 한다.
예배 때 헌금하신 분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헌신, 충성, 열심, 헌금, 사랑..., 간절함이 예배드리는 여러분 속에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헌금이고, 헌물이기 때문이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성도,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다.
` 교회 식당을 열었다.
저렴하게 밥을 공급하고 돈을 벌 것이다.
배 고픈 이웃과 하나님이 보여야 한다. 그 끝을 봐야 한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교회’가 최종 목표다.
한 손에는 떡을 주고, 다른 손에는 복음을 주는 교회. 그 끝을 봐야 한다.
` 카페를 여는 꿈을 꾸고 있다.
- 미국의 리퀴드 교회 = 클린워터 카페
세계 여러 나라에 우물을 파주는 것이 목적이다.
새 우물은 450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다.
중부 아프리카 여성들은 물을 구하는데 1년에 약 60억 시간을 쓰고 있다.
90초 마다 어린이 한 명이 수인성 질병으로 죽는다.
6억 6천 3백만 명은 깨끗한 물을 못 먹는다.
전 세계 병원 침상의 절반은 더러운 물 때문에 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클린워터 까페 = 그 궁극은 깨끗한 물을 보급하는 것이다.
한 손에는 육신의 생수를, 다른 손에는 영혼의 생수를...,
` 어떤 일을 계획할 때 목사는 끝까지 생각해 본다.
- 그 일의 끝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가? 사람을 살리는 일인가? 복음이 증거되는 일인가?
끝을 보며 일을 계획한다.
한 손에는 말씀을, 다른 손에는 빵을...,
`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6:68 영생의 말씀
- 아들을 보고 믿는 자 = 영생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 = 영생
영생의 말씀
- 아들을 보고 믿는 자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 = 말씀 = 영생
` 우리가 드리는 예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일이다.
예수님을 보고 믿는 일이다. 영생을 얻는 시간이다.
지금 이 시간이 그런 시간이다.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 구원과 회복과 소생을 얻으라.
` 지난번 오른쪽 다리와 팔이 힘이 빠지는 일이 있었다. - 맑은샘 원장님도 빨리 응급실에 가서 MRI를 찍어보라고 하신다. 찍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온갖 급박한 분들은 다 왔다. 교통사고, 뇌출혈..., 다행히 나는 뇌가 너무나 깨끗하다고..., 젊은 사람 뇌 같다고..., 감사했다.
` 예배는 영적 응급실이다. 여기서 생사가 갈린다.
주일 낮 예배는 오직 복음만 전하기로 작정했다.
살리는 일이 가장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신앙인들은 매 주일 건강검진에서 “이상무” 소리만 듣게 될 것이다.
당신의 신앙은 ‘이상무’입니다. 그 한 가지로 충분히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다.
MRI 결과 당신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당신의 영혼은 죽어 있습니다. 살 길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 외에는 없습니다...,
그런 진단을 받는 사람도 복이 있는 사람이다.
이 말이 들려온다는 것은 지금 성령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심이요, 당신을 구원하시려고 손을 내미셨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수술실에 들어갈 때는 사인을 한다.
예배때도 우리는 영적으로 사인을 하고 들어 온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저는 말씀을 받아 먹습니다.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십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이 고백이 사인이다.
나는 사인 못합니다. 나는 의사선생님을 못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살린다는 것을 못 믿습니다.
사인하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는다.
` 우리의 신앙고백 = 따라 하자.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나의 영혼을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예배 시간에 치료하시고, 새롭게 하신다.
모든 질병에서부터 완전한 소생과 회복을 누리라.
적용)1. 삶의 변화가 있으라.
성령님과 말씀이 임하면 사람은 변한다.
` 동향인 목사들의 대화
“우리 고향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 ‘000권사님’ “그런데 왜 그 권사님의 삶은 기도하고 다릅니까? 그렇게 밤낮으로 교회에서 살면서 기도하신 분인데, 왜 그분의 삶은 그렇게 해오셨던 기도하고다른 겁니까? 적어도 그 정도 기도의 구력이 붙었다면 옆에만 있더라도 뭔가 푸근하고, 더 이야기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맘이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분과 있으면 불편하고, 불안하고, 눈치 보게 됩니다. 그분은 도대체 밤낮으로 무얼 기도하신 겁니까? 그분을 보면 노년에 저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 두렵기까지 합니다.”
- 반드시 변해야 한다.
- 목사님은 원래 그렇게 착했어요?
정말로 나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절대 착하지 않다. 대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중이다.
여러분이나 나나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지금 진행형이다.
자라지 않으면, 변하지 않으면 모두가 고통을 당한다.
성령님과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너그럽게 하고, 착하게 하고,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닮고 싶은 사람이 되게 한다.
여러분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내왔다.
정말로 많이 바뀌고, 변하고, 착해지고, 새로워졌다.
성도님은 정말 괜찮은 분입니다(서로 인사)
적용)2. 말씀의 자리를 지키라.
말씀을 먹는 사람은 말씀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 먹는 것만 관심있던 사람들(60)
-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 어려워도 진리이면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듣다보면 알게 되어 았다.
- 하루아침에 다 이해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66절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육신의 떡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사람들이 다 떠나간다. 너희도 가려느냐?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말씀을 먹은 사람만 남는다.
` 교회에 왜 나오나? - 영생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 왜 주님을 믿는가? - 영생의 말씀이 있기 때문.
- 누가 우리를 붙들어 주는가? - 영생의 말씀이다.
` 성경을 펴면 인생이 열린다. 닫으면 인생은 닫힌다.
- 마귀는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방법을 다 동원한다.
- 어떤 장로님 - 사극을 너무 열중해서 보다가 기도시간에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 바둑 좋아하는 목사님 - 밤새 바둑, 기도 후 아다리
- 성경을 열고 성경을 공부하라.
` 우리 교회 등록하신 분들의 이유를 들었다.
극동방송 5년째 방송사역을 하고 있다.
- 설교를 너무 잘해서 그렇다고 하셨다.
- 설교를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 말을 잘한다는 것이 아니다. 심금을 울리고 웃긴다는 뜻이 아니다.
- 성경을 잘 풀어 준다는 뜻이다.
나는 달변가도 아니고, 감정에 호소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한 가지, 성경을 열심히 전하는 목사다.
잘 들어 주는 이유는 한 가지다.
우리 모두는 영적 갈증이 있기 때문이다.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셨다.
- 그 분 스스로가 말씀이다. 행동이 말씀이요, 말씀하신 말씀이 말씀이요, 십자가가 말씀이요, 고난이 말씀이요, 피흘리심이 말씀이요, 죽으심이 말씀이요, 부활하심이 말씀이요, 승천하심이 말씀이다.
신구약 성경이 말씀이다.
구약 = 나는 너와 살고 싶다. 신약= 나는 너와 살고 있다. 계시록 = 나는 너와 영원히 살고 싶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치료한다. 구원한다.
성경과 성령이 우리 가슴에 대고 하시는 말씀이다.
- 나는 다른 곳에 갈 수 없다.
-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기 때문이다.
*대답해 보라.
- 누가 나를 가장 사랑하나? 누가 나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나? 누가 나에게 영생을 줄 수 있나? .
- 누가 심판에서 사망에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나를 옮길 수 있나? 누가 영원한 소망과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줄 수 있나?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이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분
밤낮 불러서 찬송을 불러도 늘 아쉬은 마음 뿐일세.
-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 이름을 부를 때 눈물이 나면 소중한 분이다.
- 예수님을 부르면 눈물이 나온다.
- 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십자가를 지시고도 한마디 변명 없이 골고다를 오르신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창으로 찔리신 옆구리. 머리에 쓰신 가시 면류관. 물과 피를 다 흘리심, 그리고 처절한 죽음의 고통..., 이 모든 것을 오로지 나를 사랑하시기에 참고 견디신 사랑의 하나님
- 어찌 인생을 그 분께 드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어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까?
` 주후 1세기에 이그나티우스는 로마인에게 쓴 편지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불과 십자가 앞에서도, 맹수 앞에서도, 뼈가 으스러지고 사지가 절단되는 고통에서도, 몸이 산산조각 나는 아픔 앞에서도, 마귀가 가하는 모든 사악한 고뇌 앞에서도 나는 예수그리스도로 즐거워하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오라.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는 복음의 자리를 사수하라.
찬송가)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