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10년을 되돌아보다!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행사
발전방안 포럼 <국립부산국악원의 현재 그리고 미래>
국제 심포지엄 <4차 산업혁명시대 전통예술교육의 확장과 창의적 시각>
10월 23일(화) 오전 11시 세미나실 / 오후 2시 예지당
국립부산국악원 10살, 현재와 미래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직무대리 서인화)은 오는 23일(화),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1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학술행사를 국립부산국악원 세미나실과 예지당에서 개최한다.
□ 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를 지향하는 국립부산국악원은 2008년 세계한국음악학자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국제학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국악학자, 세계공연예술전문가들이 모여 국악의 발전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전통공연예술 관련 현안을 선정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의 현재 그리고 미래
□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현재 그리고 미래’이다. 예술분야 전문가와 학자들을 모시고 향후 10년의 중장기 발전계획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 주요 참석자는 송지원(서울대학교), 김남순(부산대학교), 김미숙(경상대학교), 박성범(국립국악원), 손금숙(부산문화회관), 정은경(부산교육대학교), 한덕택(남산골 한옥마을) 등 학계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통예술교육의 확장과 창의적 시각
□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국제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전통예술교육의 확장과 창의적 시각’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의 문화예술교육 동향을 살펴보고, 전통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 주요 참석자는 국립부산국악원장, 임재원(국립국악원장), 김희선(국악연구실장), 주성혜(한국예술종합학교), 테라우치 나오코(일본 고베대학교), 리훈(중국 연변예술학원), 성상연(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여운승(이화여자대학교) 등이다.
□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국악원 학술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 051-811-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