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고,회천중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 종합3위.
양주시 꿈나무 학생볼링선수들이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덕정고 종합준우승, 회천중 종합 3위를 거두었다.

여고부 종합우승 경주여자정보고. 준우승 덕정고. 3위 일산동고
지난 7.27~8.8일 상주시 월드컵볼링장, 안동시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볼링대회에서 덕정고(코치 박지권)가 여고부 종합준우승(금1,은1)을 거두었다.
덕정고 신다은,이여원이 2인조전에서 2,671(AV222,6)점을 기록하며 2위 문정여고 2,621점. 3위 포항장성고 2,53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신다은(1년)은 개인종합에서도 5,146점으로 1위 경주여자정보고 양다솜 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2인조전 우승 덕정고. 준우승 문정여고. 3위 포항장성고
같은 여고부에 출전한 양주백석고 손현지는 마스터즈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5인조전에서는 손현지,심수현,길혜령,고란비,이홍주,김세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백석고 김대호,임용빈,김수환은 남고부 3인조전에서 1위 첨단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중등부에서는 회천중(코치 남선미)이 대회 첫날 김세윤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둘째 날 2인조에서 김호건과 한 조를 이루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날 단체전에서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김세윤이 개인종합 은메달로 단체종합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 광주 우산중. 준우승 대구팔달중. 3위 회천중

남중 개인전 1위 동평중. 2위 회천중 김세윤. 3위 인천고잔중

남자중등부 개인종합 우승 우산중. 준우승 회천중. 3위 우산중
글 -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