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이다.. 이제 10일 정도 남았네., 그동안 개인사도 사회도 이런저런 변화와 사건들이 있었다 이 모든 이야기들과 우리들의 챌린지일지는 함께 했으리라.. 코로나가 심상치 않다 그나마 약간 돌아온 일상이 또 흔들린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다..
그래도 챌린지를 처음 시작할 때 박스 테입을 쫙쫙 뜯어내던 나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은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덜 힘들것 같다 더운 여름에도 거제도에서 택배로 각종 먹을거리를 보내준 언니의 수고스러움을 떠올리며 처음의 내가 박스를 정리하던 마음으로 오늘도 그렇게 정리했다..
첫댓글 나두 그냥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
왜 난 언니도 없냐구.
여동생도 없구.
우리집안은 아들은 흔하고 딸은 참 드물다
😁😁
부럽네요~~
저도 요즘 챌린지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떠올려봐요. 90일. 우리 여기까지 잘 온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잘 가보아요~~😄😄😄
초심으러 박스를 정리하는 꿈틀이샘이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