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 구리,남양주 꿈틀 독서모임 후기

[뿡뿡이의 꿈(임채석)]

1. 일 시 : 2013. 2. 14. (목) 19:30 - 21:30

2. 장 소 : 구리시 인창동 663-5 예향교회빌딩 1층카페 파우세

3. 참석자 : 임 선영님, 주 진순님, 박 준미님(신입회원), 뿡뿡이의 꿈


4. 진 행 내 용
   1) 다과를 들으며 생활이야기

   2) 특강

   3) 주제발표

   4) 삶의적용
    미션도서 : 꿈꾸는 다락방 (이 지성 작가)

  준비해온 던킨 미니 도너츠와 따뜻한 차를 나누며 그동안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모임의 롤모델이신 주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이름이 들어간 그림을 가지고 각자가 자신의 꿈을 나누는 생생한 시간도

  정말 뜻 깊었습니다(책 제목이 꿈꾸는 다락방이라서 그냥 토론만 해서는 안된다는,,,,^^;)

       주 진순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그동안 꿈만 꿔왔던 일을 일단 저질러 보자는 생각이 들어 2월 14일 모임 당일에 댁부근 E마트 내

          에 있는 하나투어에서 서유럽 7개국 부부동반 여행티켓을(5월25일~6월5일 11박12일) 끊으셨답니다^^ 와~~짝짝짝

          읽어서 좋다가 아니라 책 내용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뭐냐? 라는 생각이 나셨다고 하셨지요 ㅎ

          앞으로 2년에 1번 세계여행을 하시고 캠핑카를 구입하셔서 국내여행도 하시고요.

          현재 남양주시 마술단장으로

          맹활약 하고 계신데 제자육성과 어린이들에게 마술로 웃음과 꿈을 더 많이 심어 주시겠다고 포부를 밝히셨습니다(마냥

          부럽부럽다는..... ㅋ)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이유가 있음으로 그에 따른 정보활용과 자신의 마인드맵(꿈시각화)이 필요성을

           느끼셨다고 역설하셨습니다

          아드님께서 병원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만나서 말씀을 나누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꿈이 뭐니?,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뭐니?" 라구요

           그런데 만족한 대답을 못 들으셔서 아드님의 멘토로 당분간 더 바빠지시겠다고 말씀하셔서 모두 웃음 ㅎㅎㅎ

           책이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말씀하심.

       임 선영님

         꿈의 명령인 글을 적고 정신의 영화관인 상상의 훈련을 함으로써 꿈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구체적인 사항

             첫째, 멘토를 정한다

                      얼마전에 딸아이가 "엄만 멘토가 누구야?"라고 물어와서 순간적으로 멘토가 나에게는 없었구나

                      급당황 했어요^^;

             둘째, 자신만의 정신영화관을 늘 상영하자

             셋째, 정신영화관에 입장하여 대본대로 이야기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여 꿈의 대본 완성-->성공자 자신을 봄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드림멘토 즉  꿈의 시각화의 필요성을 절감함

       박 준미님

         2년전에 이 책을 읽기 전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각자 자신의 유서를 써서 자기 주소로 편지를 보내고 나중에  유서를 보고  찢던지 보관하던지 알아서 하고

           자기계발서를 수백권?읽으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꿈을 정확하게 명확하게 써라

           내가 몇 살이 되기 전에 20~50개의 꿈을 적어라

           40세이기 전에 꿈이 10개중 3개가 이루어 지셨다고^^; ㅊㅋㅊㅋ해요~~

           1.워커힐내 W호텔 일박 레스토랑에서 만찬(엄청남 금액 소요~ 어떤 계기가 있어 자비로 안하셨데요 ㅎ)

           2.독서모임을 참가하는 것을 생생히 꿔서 임 선영님 소개로 오게됨

           3.후기작성자가 놓침  지송^^;

       뿡뿡이의 꿈

         스무 살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10분 이상 작가가 된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었기에 작가가 되었다(69 p)

           (교대졸업 후 법대 편입하여 마치자마자 군제대 후 교사가 되었고  작가로서 재능 이 없는 사람이....

           몸소 보여준 VD 조교였다)

           만일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의 특성을 이용해서 뇌의 긍정적인 정보에

           초점을 맞추는 시스템으로 변화시켜 나가라

           뇌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당신이 매일 30분씩 시간을 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뇌는 당신이 실제로 성공했다고 믿게 된다.

           성공에 관한 정보는 어던 것들일까? 자신감, 카리스마, 실천력, 행동력, 리더쉽 등이다

          즉 당신이 R=VD 공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리더의 사고방식과 행동력을 저절로 갖게 된다.(75~77 p)

          미래의 기억과 R=VD

         현대 과학이 밝혀낸 두뇌의 능력은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0%는 무의식이라는 편리한 이름을 붙여놓고,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 뇌 의학계과 물리학계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

         성공학에서는 이를 두고 '성공을 향해 내려간다' 라고 표현한다

         성공의 열망은 전두엽이 미래 기억을 통해서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생겨난다.

         따라서 성공을 향해 올라간다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다. '올라 간다' 라는 표현은 '분투한다', '발버둥친다'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미 확정된 사실을 확인한 사람이 취할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성공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1. 두뇌가 미래 기억을 진정한 현실로 받아들인다.

         2. 두뇌가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을 인식한다.

         3. 두뇌가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을 수정이 필요한 오류로 인식한다.

         4. 두뇌가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서 무의식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5. 두뇌의 주인에게 미래 기억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불굴의 의지럭, 차원이 다른 지혜, 같은

             내적인 능력 말이다.

         6.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이 점점 메워진다.

         7. 미래 기억이 실제 현실이 된다.(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R=VD공식을 실천하는 것이

            유일하다(79~81 p)

        사람이 꿈만 꾸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몽상가요, 꿈 없이 행동만 한다면 손,발이 고생한다?

        이 책을 3번째 읽고 나서야 가슴이 쿵쾅 거렸습니다

        R=VD 공식을 실행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요^^;

        책속에 많은 성공자들이 발버둥치며 성공을 향해 산 것이 아니라 간절히 꿈꾸고 꿈 공식을 무섭게 실천했다는 사실에요.^^;

     광고 말씀 드립니다

     새로 오신 박 준미님 열렬히 환영합니다*^^*

     이지성*김종원 작가 강연회 티켓을 주신 임 선영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13.2.23 토 오후 3시 강동구청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무료입장도 가능 하답니다^^)

        다음 모임(2월28일 목) 미션도서 - 도덕경(노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긍정제곱]

참여하고 싶었지만 계속 미뤄왔는데 다음주부터 꼭 참석해야 겠습니다. 강동구청 강연회는 신청하지 않아도 그냥 가서 들을 수 있는건가요??

[뿡뿡이의 꿈(임채석)]

환영합니다^^
제가 문의했었는데 그렇다고 하네요~ ㅎ
문자전송을 위해 성함과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뿡뿡이의 꿈(임채석)]

티켓입니다^^;

[주진순]

노자의 강의를 읽고 있습니다. 제가 읽고 있는 책은 중국의 유명 고전강의 교수가 18회에 걸쳐 노자에 대한 강의를 한 것을 정리한 것인데, 정 말 감동적인 책인 것 같네요. 노자 도덕경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구요. 노자 역시 당시 중앙도서관에 근무하였기에 많은 책을 통하여 도덕경의 글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며, 무조건 책은 많이 읽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하게 됩니다.

[뿡뿡이의 꿈(임채석)]

저두 읽고 있는데 왜 이제서야 읽게 된건지 안타까웠지만 지금이라도 읽게 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