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 연구중심, 전문진료, 사회봉사, 과학경영이라는 원훈을 만들었더니 직원들이 환자 또는 그 가족과 다툼이 없어졌고 관리직에 대한 의사들의 불만이 줄어들었고
관리직이 원장에게 설명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는 상황으로 좋아졌다.
즉, 진료회의시 관리직에 대한 의사들의 불만이 많았었는데
과학적 자료, 통계를 요구하니까 관리직이 통계를 활용하고 과학적으로 일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해외에 나가서 대전시 전경사진을 보여주면 쉽게 이해하였다.
외국인 학자들은 자신의 도시의 사진을 보여준다.
용운洞은 대청댐에서 넘어온 구름이 용처럼 움직인다.
건강이란 Balance. 유연, 순환이다.
가슴 눈 머리 심장 폐장 위장 신장 간장 건강은 水昇火降이요
노화는 水火不和 (열이 오르고 아래가 차가워진다)
죽음은 水火分離 (초등생은 발이 시리지 않고 하루 종일 뛰어도 피곤하지 않다.
한국인의 5대 死因 : 암〉중풍〉심장병〉당뇨〉간장병/
여기에 자살이 3위에 위치한다.
2010년 39分에 1명 자살, 2012년에는 30分에 1명이 자살한다.
한국인 남자는 8×8 : 16세(2×8)에 어른스러워지고
24세(3×8)에 神氣가 왕성하고 (결혼하고)
64세(8×8)에 신(神)기(氣)절(絶), 신기가 끝나고 이후 여성화된다.
한국인 여자는 7×7 : 14세(2×7)에 신기에 도달하고
21세(3×7)에 신기가 왕성하고
49세(7×7)에 폐경으로 남성화된다.
감성적이던 부인이 이성적으로 남편을 대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대청댐 좋은 식당은 49세 이상 사모님들이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사모님들의 사회활동이 시작되고 남편은 집안에 안주하는 것이다.)
인간이 100살을 살면 모두 암에 걸린다.
평균수명이 높아지면 암이 많아진다.
앞으로는 신혼부부에게 있어서
양가 부모님이 몇 살까지 사셨나가 중요한 잇슈가 될 것이다.
부모님이 오래사시면 자녀들도 장수한다.
시어머니를 100살까지 모시면 며느리, 아들도 100살을 산다.
그래야 자식들이 건강하게 장수한다.
미래는 수명(장수가족력)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성인병은 대사증후군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이 함께 온다.
모든 세포가 늙어서 에너지가 팡팡 돌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문제다.
당이 인슐린 Key가 있어야 세포속에 들어갈 수 있는데
당이 그냥 피속에 머무는 것이다.
(은행에만 돈이 들어있는 것이다.)
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피가 걸쭉해지고 물을 마시게 되고 심장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인류가 태어난지 150만년정도 되는데 가장 큰 고통은 배고픔이었다.
200년 전까지 먹는 것 때문에 전쟁을 하였다.
그래서 인체는 진화과정에서 저장능력이 발달했다.
인간은 먹기만 하면 저장을 한다.
죽고 사는 것보다 배고픔을 오랫동안 겪어왔기에 저장에 우선한다.
먹는 것 때문에 병이 오는 것이다.
나이 들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수명이 3년인 쥐를 3년차에 해부하면 지방이 많이 쌓여있다.
쥐를 굶겼더니 몸속에 지방을 저장하고 있었다.
인간은 팔다리 힘이 강해지면 다음에도 프래시한 것을 먹을 수 있으니
몸에 지방을 축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
즉, 기운이 떨어지면 배에 살을 채운다.
한국인에게만 있는 병이 火病이다.
심장을 쉬게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이 바로 화병인 것이다.
火者元氣之賊
한국인은 심장이 2개.
육혈지심(각자 다르게 뛰는 심장)과 神明之心이 있다.
神明之心은 상호간에 동일하게 뛰는 심장으로 한국인에게만 있다.
火=心이요 같은 字인 것이다.
肝, 肺 등 장기에 月(=肉)이 있으나 心에는 月이 없다.
한국인은 이 神明之心으로 금모으기 등 국민적 참여를 통해 IMF를 극복했다.
하지만 현재의 그리스 국민들은 더 이상 (IMF사태에 대한) 대책이 없다.
그런데 요즘 부인들은 남편 핸드폰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 것에 ‘화병’이 걸린다.
부인은 남편을 동일한 神明之心의 상대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비밀번호를 열어보고 싶어 안달이 나고 그래서 화병이 나는 것이다.
우리 병원에는 143명의 직원들이 있다.
어느 조직이나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神明之心을 일깨워야 한다.
한국인은 심장만 교류하면 된다.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야유회를 가면 11시에 차리고 12시부터 2시까지 먹고
3시에 돌아온다.
외국인 부부는 11시에 책보고 12시에 샌드위치 등 간단히 먹고 3시에 책보고
4시에도 거기에 있다.
밥만 먹고 돌아가는 한국인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해외동포든 국내든 이 神明之心 이 가동되지 않으면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한다.
서양의학의 분석적 접근만으로는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것이 있다.
강의중에 누가 졸아도 강사는 화병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화내지 않게 되었다.
火病은 神明之心의 상실이다.
아내에게 우울증이 왔다면
그 부인이 남편의 심장이 따로 뛰고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즉, 남편의 심장은 직장에서만 작동한다는 생각을하고 있는 것이다.
성인병은 운동부족, 영양과잉, 가족유전,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이 원인이다.
모두가 자신이 감당할 일이지 의사가 대신할 수 없는 것이다.
의사가 할 수 있는 말은 “1달 후에 체중 1kg감량하고 음식조절하고,
사모님 모시고 오라”정도인 것이다.
성인병은 늙어가는 병이니 스스로 젊어지게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국가는 국민들이 운동과 식사를 통한 건강증진에 나서야 한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는 병원에 가는 이에게만 혜택을 주고 있으니
후진국형이라 하겠다.
여러분 모두가 인슐린이 작동하도록 운동하고
현미밥 먹어야 하며 음식을 거칠게(?)먹어야 한다.
태음인은 氣虛, 골골 70이다.
위장이 약해서 성인병은 적은 편이다.
소양인은 火. 명상이 필요하다.
사실 인간이 100살을 살기에 종족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 수명이 200살 이었다면 20-30세에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이후에 결혼하면 자식을 둘 수 없을 것이기에
인류는 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동의보감에 술은 대열대독(大熱大毒), 즉 열이 많고 독이 많다고 했으며
특히 습열 (濕熱)을 많이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많은 약의 처방에 술을 이용해서 치료하였으니
주로 어혈제거, 혈액순환장애,
빨리 약효를 보고자 할 때 술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사약에도 술이 들어갔다.
술 먹고 수면제 먹은 것을 자살시도로 보기도 하였다.
저녁에 족욕(足浴)을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양치하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발바닥 涌泉血(용천혈)을 눌러주면 좋다.
특히 50대 나이에는 강한 운동보다 “유연성(柔軟性)”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
첫댓글 신명지심이란? 생명활동 중 가장 신령한 것으로서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무형의 심(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