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금요일 아침형인간 후기!!!

안녕하십니까!!! 6월17일 아침형 인간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아본 강주원입니다!!! 오늘역시 많은분들께서 참여해주시고 또한 열정적이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사회를 맡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잠자는 시간을 잘조절 하지 못해서 아침에 피곤하게 일어나 센터에 사회자가 도착해야 할시간에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시니 박형준 선생님과 팽진 선생님께서 이미 도착하셨구요. 제가 오자마자 김현우 선생님과 서돈석 선생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네분이서 발성실에서 발성을 하셨구요. 거울앞칭찬스피치를 하였습니다. 거울앞 칭찬스피치를 하는 동안 김영미 선생님, 나학주 선생님, 권명화 선생님, 최인영 선생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다른 그어느때보다 더욱더 자신에 대한 칭찬들을 잘하셨습니다.   박지혜 선생님께서 도착하셨구요. 오늘 오신 선생님들은... 박형준 선생님 팽진 선생님 김현우 선생님 서돈석 선생님 최인영 선생님 나학주 선생님 권명화 선생님 박지혜 선생님 김영미 선생님(오늘의 강사) 강주원 선생님(오늘의 사회...접니다^^*)   다음시간으로는 오늘의 메인 강의!!! 김영미 선생님께서 멀리 군포에서 오시면서 또한 어제밤 늦게까지 준비하신 강의!!!스트레스가 초래하는 문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A,B조로 나누어 읽는것으로 시작하니 예전생각도 나더라구여^^*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나쁜스트레스는 잘풀지 못하면 안좋은 영향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관리 하지 못하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병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어하는것이 큰 관건인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는 "인식조절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방법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7가지 원천중 가장 큰문제가 되는것은 분노라고 합니다. 김영미 선생님께서 예전 회사에 다니실적에 윗상사들이 김영미 선생님이 커피심부름이나 하려구 회사에 들어간것이 아닌데 커피심부름등을 부리면서 무시하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분노, 가슴떨림, 판단력 저하등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신체적으로 위염이 발생하는 등의 좋지 못한결과가 발생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러한 것들은 사실 외부의 상황이라기보다는 자신이 만들어내 상황인것을 지금은 인식하고 계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개인적으로 노래방가기를 즐기시고요. 등산, 운동등을 권해주셨습니다.   김영미 선생님께서 많은 분량을 준비해오셨는데 시간이 초과 되는관계로 진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만 마치겠다고 하시면서 준비된 멋진강의를 끝내주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준비된 스피치를 들어가기에 앞서 운명예찬 오바 액션을 전부 멋지고 훌륭하게 해주셨습니다. 그에 자극이 되어서 저역시 다른때보다더 크게 운명예찬 오바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열정의 무대를 이어... 준비된 스피치 시간이 있었습니다. 먼저 박형준 선생님의 용서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간판 보수 업체에서 7개월동안 일하던 시절에 그곳 사장님으로부터 많은 면박을 당하셨답니다. 말을 크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말이 작게 나와 사람들로부터 구박을 당하셨다구 하셨는데 오늘은 예전에 크레인 간판작업을 하던때에 사장님께서 멀리서 말씀하는말이 들리지 않아 마음이 적지 않게 당황하시게 되었는데 또 거기에 왜 말을 듣지를 못하냐고 말씀하셔서 더욱 당황하고 낙담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박형준 선생님께서 그 어느때보다도 자신의 마음에 있는 말들을 저희들을 편하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신다는 느낌을 주어서 모든 선생님들이 박형준 선생님의 발전하신 모습에 기뻐했습니다.   서돈석 선생님의 살아잇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의 일들을 발표해주셨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기록할수는 없지만 모두가 주옥같은 말들이었습니다. 이모든것들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면 정말 보람된 인생을 살아갈수 있겠지만 50%만 실천한다해도 성공한 인생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일이 여러장을 프린트해오신것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준비하는 여자로 자신을 소개하신 권명화 선생님께서는 예전에 갈비집에서 일하시면서 힘든일을 많이 겪었다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저희들에게 힘내라고 말씀해주셨고요. 라디오에서 들었던 김수철의 "젊은그대"라는 노래가 참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제까지는 무대앞에 나서는 것이 싫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오늘은 그런마음이 사라지고 설레는 마음이 생길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점점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는 말씀을 끝나고 이후시간에 말씀해주셨어요.   최인영 선생님께서는 어제에 이어 전화스피치라는 새로운 스피치를 구사해주셨습니다. 전화를 저에게 걸어주셨는데요. 예전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때문에 상처받은 이야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큰강아지에게 자신의 예쁜강아지가 죽은이후 부모님께서 그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셨는데 왜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린것에 대해 불만하느냐고 해서 자신을 작게 느끼셨고 그리고 다른때에는 죽은 임신한 강아지가 배가 꿈틀거리는것을 보면서 재밌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 하고 있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잊어버리겠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요즘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박지혜 선생님께서 요즘 자신이 나태해진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두루마리테잎의 5번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것 처럼 살리라" 부분을 또박또박 낭독해주셨습니다.   김현우 선생님께서는 잠시 분위기 전환을 위한 1분 스트레칭을 지도하는 형식의 스피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분위기가 조금 처지는것 같았는데 순간 센스를 발휘해주신것 아니신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학주 선생님께서 금요일마다 마술쇼를 보여주시겠다고 전에 말씀해주셨는데요. 오늘은 분신사바 마술쇼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박지혜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는데 박지혜 선생님께서 1부터 100까지의 숫자중 아무숫자를 써주시면 나학주 선생님께서 보지 않고 맞추는 마술인데요^^*제생각에는 아무래도 보고서 맞출수 밖에 없는듯...그리구 100까지의 숫자만 쓰라고 한것을 봐서는 순간적으로 봐야하기때문에 정해진 작은 숫자 범위안에서 쓰라구 하신건 아닐까요...나학주 선생님께서는 마술의 신비감을 높여야 더욱 재미있을것이니 비밀을 알려주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마술의 비밀을 조금이라도 알려구 생각하다보니 조금 생각난 부분을 썻네요^__________^ 암튼 칠판에 "분신사바!!!분신사바"를 외치니까 신기하게도 숫자가 나타나고 박지혜 선생님이 쓰신 숫자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팽진선생님께서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공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그제는 조금 열심히 못했는데 어제랑 오늘시험을 대비해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도 열심히 나오시는 팽진선생님!!!화이팅~!!!   3분스피치시간을 끝내고 나니 조금 시간이 오바가 된것같습니다. 아까는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새로오신분들의 자아개방훈련 스피치나 기존선생님들역시 자아개방이 잘되지 않아 스피치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훈련이라 생각하시고 시간을 지켜야 하는 연습이 필요할듯 합니다. 특별히 시간을 많이 오바하신분이 있었던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 시간이 조금씩 오바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감스피치와 칭찬스피치시간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시간을 끝마쳤습니다.   오늘 특히 사회자가 잘 준비하지 못해서 좋은시간이 되지 못할수도 있었는데 모든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시고 열정을 보여주셔서 오늘또한 좋은 아침형 인간시간이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훌륭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그럼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닷^^*~!   ----------------------------------------------------------------------------------- 글을 오래쓰게 되어 로그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경우 이경우 글을 복사해서 다른곳에 옮겨놓은후 다시 로그인한뒤 글을 다시 붙이면 됩니다. 그런데 어쩌다 로그아웃되어도 막 뒤로..뒤로 누르다 보면 글이 다시 사는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이런듯 합니다. 글을 오래쓰고 등록을 누르면 로그아웃이 됩니다. 이때 바로 뒤로버튼을 누르지 마시고 침착하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합니다. 그런이후 다시 뒤로 버튼을 누르고 한번더 뒤로 버튼을 누르시면 신기하게도 사라진줄 알았던 글이 다시 나타납니다. 신기하죠!!!^^ 그리구 이때 등록버튼을 살짝쿵 다시한번 눌러주세요. 항상 글을 복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지만 혹...그러지 못했다면 이렇게 하시면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않을수 있을듯 합니다.   혹..정확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그렇게 했을때 글이 살더라구요. 다음이 아무대책없이 오래글쓰면 그냥 글을 날려버리도록 했을라구요...   그럼 글쓰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럼 정말 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