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심 기도법= 잠재심리 최면치료 학회와 동일=>나아가 최면의학 전생체험 윤회 최면치료 사례(영적인 위험)
요즘 성당 이곳저곳에서 향심기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토마스 키팅 신부님 영성은 뉴에이지입니다)
한국 관상 기도단이라는 가톨릭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이것은 뉴에이지계열의 신영성 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향심기도는 실제론 `비그리스도적'인 심리요법이며 내면의 참자아 거짓자아 논법은 다분히 뉴에이지 영성입니다.
이런 뉴에이지, (동양에서는 신영성 운동으로 불림) 토착 종교, 불교, 선 등과 결합해서 가톨릭 교리관과는 다른 새로운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의 관상기도와 불교의 수덕 (참선, 마음의 참자아 거짓자아 개념)은 전혀 다른 기도관 입니다.그런 신흥 영성 개념들은 회개(회구)를 바탕으로한 향주삼덕. 보속,참회,빠스카 교리와는 전혀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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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에서도 뉴에이지와 그 계열 운동의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미 가톨릭 내의 사제들 중에는 무신론자인 현대신학자들과 윤회개념을 믿는 사제들, 개신교 일치운동으로 정통 믿을 교리를 부정하는 사제들, 뿐만 아니라 ( 가르침과 전혀 다른 예수님관을 퍼뜨리는 )교혼합종교 주의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문헌 그리스도교 명상> /www.cbck.or.kr/pds/vatican/vat/DoctrinaFedei_con/orationis/orationis.htm
가장 우려되는 것은, 기수련, 단학명상과 마찬가지로 향심기도에 깊이 접하다보면, 어떤 영적인 타격이나 어둠의 침입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그것이 가장 염려되고 시급합니다
그 까닭은, <향심기도법>이란 것이 실제로 정신최면의학계의 `최면 잠재치료법'과 매우도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그 최면요법은 (의학적 견지로 봐도) 실로 정신의학계에서도 극히 전문가가 드물 정도로, 인간의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매우 비신앙적 방법이며, 또한 그쪽에서조차 미개척 분야라서, 잘못 최면을 하게되면 상당히 정신적 타격이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이런 최면요법이란, 영적으로도 극히 위험한 분야입니다.. (그러기에 최면의학계에선 매우 조심스러워하며 가톨릭계의 눈치를 보는 의견을 피력했었습니다) 참고:어떤 최면의학은 전생요법이란(윤회 종교관으로써 영의 치유) 도입됩니다.
또한 `거룩한 단어'를 떠올림 부분도 일명 의학계의 (마음에 편안한 단어를 떠올리라는)최면잠재요법과 동일합니다.
<향심 기도>에서 명상에서 빠져나올때 조심하라는 몸의 간지러움 등 여러 <신체적 증상 언급>이란 사실은기도적인 의미가 아니라, 심리잠재의식을 건드리는 정신의학계의 최면요법적 입니다.
이 모든게 가톨릭 교의적인 회개를 통한 치유. 자가 신비,고통의 사랑에 대한 묵상과 예수님 사랑등, 종교신앙과는 크게 거리과 있습니다.
..(기수련 등 신흥종교 뉴에이지로 정신적인 심각한 질환.분열증, 우울증, 그외 더욱 심각한 피해사례가 가톨릭내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의 최대 피해자는 가톨릭 신자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비록 가톨릭 <관상지원단>이라는 가톨릭내 부에서 향심기도란 것을 지원하고 있지만, 향심기도는 <여러 종교관들의 통합>을 추구하며, 교리관, 용어정의 등,다각 면에서 정통 가톨릭 교의와 크게 어긋납니다.
이 요법은 <기도> 아니라 일종의 정신요법으로써 영적으로써 그 위험함을 인지합니다.
굳이 의학적 면에서 최면과 비슷하다는 것이고, 사실, 의학적인 견지에서도 최면치료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다시피할 정도로 극히 위험한 쉽게 권할 문제는 아니라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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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향심기도에서 성경을 읽으라고 하고, 간혹 성체 앞에서 행한다던가 그리스도를 부른다는 <단서>가 붙는다고 해도, 그런 언뜻 보아 `그리스도교적'이라는 겉모습만으로는 주님과 함께하는 주님을 아는 기도로서 충분하지 못한 것입니다..
향심기도론엔 가톨릭관인 치열한 회개와 강한 삼위일체에 대한 교리적 인식이나 믿음. 영혼구원을 바탕으로한 그리스도 교리가 없고 불교나 선등 다른 종교가 용어변경되어 대치되는 <정체성의 상실>을 보입니다.
<회개>를 통해 내 멍에를 가볍게 해주는 십자가 신학, 예수님 영성과는 크게 다른 오류이며, 현대사회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정신명상이라는 도교 선교적 <편안> 추구하는 `신영성 운동'입니다.항상 `오류'란 것은 어떤 가르침속에 `부분 진리'와 함께 그에 합승하여 들어오는 `비진리'가 동승합니다.. 그래서, 금새 알아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영적인 견지에서만 보면) 우리가 정신을 무심코 내어놓고, 떠오르는 단어에 집중할때, 사탄은 그런 단어속에 자신의 의도를 개입시킬 위험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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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량 특집을 보면, 예전에 유행했던 `분신사마'라는 유행어가 나오던데,
그런 미신주술을 실제로 해본 분들은 놀라운 영적인 무엇을 감지하고 (그 위험성을 아무것도 모른체) 무심코 반지가 흔들린다던가, 종이 위에 저절로 그림이 그려진다던가하는 주술적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영이 아닌 반대의 영의 개입인 것입니다.
우리곁에는 성령과 수호천사도 있지만, 우리가 주님을 알지못하고 오류에 의탁할때 그 반대의 영의 개입도 이렇게 매우 쉽게 가능하다는걸 유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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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우주의 기운이나 세상만물같은 모호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분이 아니고, 오로지 성서와 성체를 통한 은총, 성경적 복음 삼덕. 향주삼덕을 통한 <인격적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매우 <인격적으로 접해야>만 비로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은 어린아이같은 믿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임마누엘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기 원할때 신약성서,성체 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 성모신심 서적(아베 마리아 출판사)등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도가 계십니다. 항상 `예수님의 이름'을 2인칭으로 부르며, 사도신경과 구마경으로 무장했으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