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대요....중국의 역사 또 일본의 역사가 조선의 일부이면 중국의 경극/북경 오패라 그리고 일본의
가부키도 대조선의 일부가 돼는건가요.....
서양에는 오패라가 있고 (이태리에서 유명) 그리고 영국의 쉐이크스피어 극장....조선은 판소리, 탈춤 이런것들이있는대...
제가 늘 궁굼했던건......탈춤,줄타기,널뛰기, 그내뛰기, 탈춤 그리고 판소리가 있는대.....왠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듭니다...
그러나, 중국의 경극 그리고 일본의 가부키 마지막으로 사양의 오패라 또한 쉐이크스피어까지 합치면 딱인대 말입니다...
대조선이 지구전채라면 문화재도 이정도는 돼야돼니 않나요?
첫댓글 한국의 판소리는 제가볼때 일부러 북방부여,고구려의 음악문화를 없애는 과정에서 반대로 남방계 음률을 띄워서 반도인들을 음악문화적으로 남방화시켜서 북방적 요소를 없애버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판소리 들어보면 진취적인 기상이 전혀 없고 더운여름날 그늘에서 지역 토호들이 이쁜기생 앉혀놓고 에헤라 디여 하는 남방계 음률입니다. 절대 말타고 대륙누비던 우리 조상 음률이 아니에요..물론 반도인중 남방계핏줄이 많다는건 인정하지만..
오히려 고구려,부여의 음악적,복식적 전통은 tatar song, Qarapalqak song, 카자흐 음악, 사하공화국 음악등에 많이
남아있다고 보여짐..
지금 한복이란 것도 제가 볼때는 이성계 티무르시절 전통복장도 아니라고 봄..오히려 이성계 티무르시절 복장은 지금
우즈벡지역에서 탄압받고 인종청소 비스무리 당하고 잇는걸로 보이는 카라팔칵족 의상이나 카자흐스탄,키르기즈스탄 ,
몽골 복장이 오히려 이성계시절 고려 전통복식에 가깝다고 봄,,,한국 한복은 이상하게 더 우스꽝스럽게 조작된듯 보임.
중앙아시아 전통복장이 더 화려하고 귀족스러워 보임..그에 비해 한국식 한복은 오히려 기생집 즉..화류계여자들 옷같아 보임..
판소리는 남방계가 맞습니다. 대륙조선으로 본다면 판소리는 호남성을 배경으로 한것이니...호남성은 사이중에 남만이니
남방계가 맞습니다....
허나...경극을 들어보면...비트가 강하고 빠릅니다....그리고 가부키는 판소리 처럼 느리지 않지만 빠르지도 않죠...
조선 고려가 대륙이고 지구전채라면...판소리 하나가지고 택도 없다는 이야깁니다~
고구려 자채는 강한인상을 줍니다....대조선 대고려의 진짜 음악의 세계를 알려거든....뭔가 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앙아시아,페르시아/이란,터키, 아프가나스탄,인도...현중국 북방계 음악...경극도 북쪽 지역 음악이라는군요..하여..
피킹 오페라~
그런대 남쪽 지방도 경극 비슷한것이 있는대...남쪽 지방 경극을 중국에선 "월극"이라고 하구요...탬포는 느립니다...북쪽은 경쾌하고...남쪽은 느리고...근대...조선은 경쾌한것을 잃은 느낌입니다...궁중 음악을 들어도 그렇습니다.....
지금 반도의 전통음악에선 부여,고구려,백제의 진취적이고 화려하고 세련된 음악은 완전 제거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님 말씀대로 대륙남부의 호남성,베트남쪽,거기다 인도쪽 코브라 대가리 꾈때 쓰는 음률까지 개짬뽕으로 섞여진
한마디로 남방계 잡뽕음악이 됐다고 분석됩니다. 물론 아니라고 주장하는것들 많겠지만...
제가볼땐 왜족 가부키음악하고 짱께 경국음률하고 반도의 판소리는 거의 같다고 봅니다.
언어만 약간 다를뿐이지 음률은 굉장히 흡사합니다. 전 세게 다 들어봤거든요..
@부리코맥 한번 나란히 다시들어 봐야갰내요...판소리,카부키,경극 음악을 나란히 들어보면 흡사하다는것을 알수가있갰죠...
사실 왜족의 가부키도 신라와 백제의 영향을 받았고....경극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향을 한꺼번에 받았다고 생각됍니다...
그런대 님말씀도 무슨말인지 알갰어요....백제는 북방계 하고 남방계 짬뽕인것같구요...고구려는 영락없는 중앙아라고 생각이드내요~
카자흐,우즈백,러시아...심지어는 몽고까지...고구려 느낌이납니다...그런대 저는 님 생각이랑 조금 다른것이...
지구조선사를 100% 보기때문에 님과 동의 하지않는것도 있습니다....
대조선인 자채가 황인족,백인족 심지어는 흑인종까지 있다고 전 보고있습니다.....ㄱ
그리하여..대조선...혹은 지구조선의 음악은 전 지구의 분포돼어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왜족의 가부키든 님이 말씀하시는..."짱께" 의 경극음률이든....다 조선의 일부분이라 생각입니다..."지구조선"
KPop 은 북방계이고, 이지은, 에일리 등의 음악은 남방계이지요.
전 둘다 다 좋은대..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실지 모르지만...지구조선사를 논하는마당에 남방계 북방계를 갈라놓는것도 그다지좋을것이 없죠...그러나 대조선의 음색을 잘 이해하려면 북방계와 남방계를 구분 할지 알아야 돼계죠~
저는 북방계 남방계 다 좋아요...다른 이유로....북방계는 경쾌해서 기분이 좋고 남방계래 하는 분위기있는 애절함도 좋습니다...기분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죠~
타악 중심을 남방계로 쓴 글을 봤습니다.
그런 관점이라면 오히려 SM의 음악이 남방계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