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페 우루사님께서
2011년 연세대 HAM 장터에서 모 OM님 야외 운영 햄장비를 촬영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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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기쯤
최신예 AM 무전기 (AM.CW.SSB) 팀스프리트 훈련때는 미군 지휘 지프 장착된것을 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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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CW 운영병 이었던 지기상병도 그때까지 GRC-165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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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상병 사용하던 GRC-165 무전기 이것도 성능 탁월했음.
우리부대가 X 군직활대 편제로 바뀌자 마자 얼마후 교체된 신형장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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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송신시 요란한 펜소음도 컷지만 파워감 넘치는 출력 400W 무전기..
당시에는 최고성능..한~마디로 ~짜~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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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급이나 사단 연대간.. RTT 사용 되었고 전방 포병단 경우 무선전신뿐만 아니라
무선전화로도 사용되던 주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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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군에서 은퇴한 장비이고 지금은 아마츄어 무선사들이 선호하던 장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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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상병은 106 장비교체 하면서 OPC 메뉴얼 보고 설치했던 기억 나는군요..
아마도
국내 CKD 조립 생산장비 아니었으까 생각 들기도 하네요..?..운영지기
첫댓글 제가 그거 생산에 품질보증 했던 사람입니다. (RTTY 각 군에 교육도 제가 다녔죠) 맨위 AM-3349에 대형 로켓트 처럼 생긴 에어바리콘과 엄청큰 코일이 있죠. 60W TUNE 출력으로 TUNNING 할때 최고 짜릿하죠
우~와 !
36년전 최신예장비 제조사
엔지니어를 이렇게 뵈올수 있게 되는군요..
100키로 거리의 부대간 연락교신해보면 3 by 3 정도였으니 좋았던 기억만 남는군요..
말년병때 향후에는 CW 사용치
않는다하여.. 보이스 시험교신도
하였는데 PTT 스위치 온하지
않고도 송화만으로 자동으로
송신절체되기도 아무튼 그때
신기 했었습니다..
성능이 무척 좋았다..정도로 이해하는 一人
@참진 송신출력 정재파비 조절하기 까다로운것 빼고는 ..
내가친 CW 전기신호가 힘차게
방사 잘되어가니 힘이 나더군요..
@운영지기 (VOX기능 : PTT누르지 않고 송신하는 기능 이었죠 ) 그 무전기도 요령을 알면 조정이 매우 쉬웠답니다. 그 방법을 아주쉽게 교육하고 다녔는데..암튼 군용 무전기 거의 품질 보증 운용 교육을 하고 다녔습니다.
흠마..... 강력포스에....군침이 흐릅니다. 울트라 킹왕짱 나이스!!!
한가지 매력은 동계훈련 깡추위에도 무전기 오븐 스위치 온해놓으면 저전류로 히팅되고 참 인텔리전트하던
최신형 무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