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자로 올라온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성명 중 한 내용 입니다.
■ 박근혜 위원장의 사전에 ‘사과’라는 말은 없는가?
박근혜 위원장의 사전에 ‘사과’라는 말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사과해야할 일은 많은데 박 위원장이 사과하지 않는 것이다.
박근혜 위원장은 정수장학회와의 관계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지도 국민에게 사과하지도 않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시절 ‘기초노령연금을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 새누리당의 공약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자신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슬그머니 철회한 것이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사과 한마디 없다.
새누리당 문제 후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무수히 많은 문제 후보들 모두는 아니라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최소한의 후보들이라도 사과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그러나 ‘문도리코’, ‘콘트롤V’라고 비판받는 문대성 후보나 일본의 독도 분쟁지역화에 편승한 친일 망언을 한 하태경 후보에 대해 사과 한마디가 없다.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들의 막말 연극 ‘환생경제’에 대해서나 이를 웃으며 관람했던 자신에 대해서도 사과는 없었다.
대신 박근혜 위원장은 우리당 후보의 말실수를 트집 잡으며 민주통합당을 공격하고 말바꾸기 야당을 심판해야한다고 날를 벼리고 있다.
한명숙 대표의 사과와는 매우 대비된다. 사과 없는 박근혜 위원장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당당함이 아니라 후안무치로 비치고 심판의 대상으로 여기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2년 4월 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원문링크 : http://www.minjoo.kr/blog/10525
민주통합당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이정희 대표와 노회찬 후보를 통해 지지를 표명하신 통합진보당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비상운영진은 야권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이번 선거를 멋지게 치루는데 같이 동참하겠습니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비상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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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조금만 기다려라.
참 나쁜사람들....
매일매일 환생경제를 검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1등을 잘 못하네요~~ㅠㅠ
참 시시하게 논다.
그래서 니들하고 놀 수 없다.
보면 화날꺼 같아서 차마 화면은 못보겠고 댓글만 보다 갑니다...
생각할수록 분통터지네요...내일 꼭 투표해서 우리가 이기자구요
쌍둥이 오라비누이 명박이와 바근헤를 심판하라!
저것이 머하는 짓들이야...
화가 나서 보다가 껐네...짐승만도 못한 것들...
환생경제를 실시간검색어 1위로 할려면 어떻게 하나요?
투표 연습해야지 아 떨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