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28]
그 동안 목석예원 농장 사정으로 바깥에서만 모임을 갖다가
모처럼 농장을 방문하여 돌보지 못했던 작품도 정리하고...수선도 하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점심은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식후경(食後景)'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식당 이름 말마따나.....외국의 귀한 돌들을 많이 수집해 전시하고 있어서
한번쯤 가 볼만한 곳 이였습니다.
식당 주차장 앞 진열장 안에 진열된....대형의 희귀한 종유석들과....수정(水晶)석들...
2층과 3층이 전시실 겸 식당으로 운영 중...전화번호 보시라고...^^
1층 전시장을 돌아보는 회원님들....점심 때 곁들인 막걸리 한잔에 얼굴이 붉어진 분들도 계시는군요....ㅎㅎㅎ
1층 괴목 탁자에 앉아서....'이경애'님과 이순호 회원님
악어 형상의 표지석도 보이고....
이러한 희귀 화석들과....2~3층에는 굉장히 많은 수석들이 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첫댓글 저도 회사 회식때문에 몇번 가보았는데,
정말 희귀한 돌이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목공예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