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 '상사외'의 경우에 접미사로 기능한다고 하셨는데요.
'필기도구 외에는'의 경우에는 명사로 기능하는 것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사전의 정보를 참조하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기존 사전의 정보에 잘못된 것이 많아서 문제 제기를 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외'에 접미사 기능이 있다고 보는데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모두 띄어쓰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사전을 확인하기 전에 글을 쓰는 것이라서 제 의견에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표준사전이 너무 크고, 시디 버전은 시디를 넣어야 하는데, 시디가 어디 갔는지 찾을 수 없네요... 그래서 아직 안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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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쓰고 관직명이나
덧붙이는 호칭은 띄어씁니다.
그런데 '외(外)'는 접미사로서의 기능일 경우 예를 들어
예상외, 상상외 경우에는 붙여 쓰고
명사의 기능일 경우 는 띄어씁니다.
예를 들어 필기도구 외에는 지참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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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자료로 많은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질문있어서요...
000,000 외 3명 할때요, '외'자를 띄어써야하는지 궁금하구요.
이름 뒤에붙는 직책도 띄어쓰기가 궁금하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