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20327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
성경 | 누가복음 8:49-5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8:49-56)
49.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주님의 은혜가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 위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가정 위에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한 사람의 말과 행동과 판단 속에는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담겨 있습니다. 복음을 아는 자와 복음을 누리는 자는 큰 차이가 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요. 창세기 45장을 보면 요셉의 형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동생 요셉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렸어요. 그 형들을 바라보면서 요셉은 참 반감이 교차하죠.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눈앞으로 지나가요.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그 아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던 그 동생을 매정하게 죽이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인신매매로 종신 노예로 팔아먹는 그 형들의 모습, 그리고 끌려가면서 그 먼길을 신발도 없이 착고에 매여 걸어갔던 그 아픔, 노예 생활, 감옥 생활 그 모든 생각들이 지금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때 형들에게 요셉이 뭐라고 이야기하죠? “형님들이여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형님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고 우리가정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보내는데 형님들이 쓰임 받은 것 밖에 없습니다.” 뭐가 다르죠? 문제에 대한 해석 자체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후에 마태복음 6:14절 이하를 보면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말씀은 주기도문 후에 바로 붙여서 주셨어요. 기도 응답 이후에도 똑같은 약속을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왜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인가 하면 너희가 정말 응답받고 복을 누리게 되면 이와 같이 너의 마음과 생각이 변해서 요셉같이 얼마든지 상대방을 용서하고 다 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진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이 용서가 안된다면은 돌이켜 자기 자신의 영적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 아직도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구나’... 새롭게 갱신하고 오히려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저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겉으로는 그 사람을 위하는 척하면서도 은근슬쩍 그 사람을 비난하고 비판하더라고요. 아차 싶어서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부끄러웠어요. 뭐가 부끄러운 것인가? 내 자신의 영적 상태가 상대방이 들켰다고 생각이 되니까, 내가 너무 미운 거예요. 아직도 내 수준이 이것 밖에 안 되는구나!
우리가 복음을 누리면 말과 행동 속에서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어떤 사람은 말하지 않고 입 다물고 있으면 굉장히 덕망도 있고, 속에 뭔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근데 막상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눠보면 정말 속에 들어있는 것이 없고 무식하고, 하는 생각이 가치없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러나 요셉의 말과 행동 속에는 무언가 담겨져 있었어요. 바로 요셉은 정말 기도 응답을 받고 복음을 누릴 때 드러나는 거예요. 보디발이 요셉을 보면서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을 보았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그게 우리 수준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어요. 감옥에 갔을 때도 심지어 바로 왕이 내가 이같이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를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할 만큼! 뭐가 나타난 거죠? 말과 행동 속에 모두 드러나는 겁니다.
성경에서 왜 요셉을 예로 들고 있는가? 누구든지 요셉처럼 될 수 있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죠? 요셉은 아예 못 올라갈 나무처럼 태어날 때부터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데 틀렸습니다. 요셉도 형들이 자기를 괴롭힌다고 아버지에게 이르던 고자질쟁이였어요. 그런데 요셉의 변화가 언제 일어난 것인가? 형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면서 아무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그 외로움 가운데, 그 힘든 과정 속에서 아버지를 통해 들었던 그 가나안 언약의 비밀을 누리는 과정을 가졌어요. 복음의 언약을 잡고 하나님 앞에서 정말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거예요.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 시간 조금 가졌는데 하나님이 24시간 기도 속으로 요셉이 들어가게 만드셨고 바로 두 차례나 미션을 주실 만큼, 정확한 미래가 보일 만큼 기도하게 만들어 주셨던 거예요. 다른 차이가 아닙니다. 우리가 꼭 같은 사람이지만 우리가 뭐할 때에? 정말 복음을 깨닫고서 이 속에 들어가게 되진다면 우리도 누구처럼 될 수 있다? 요셉처럼 될 수 있다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지금 3월 한 달 동안에 강단의 메시지가 어디로 흘렀던 것인지 여러분들이 보아야 합니다. 지난 주에는 누가 등장했죠? 열두해 혈루증을 앓던 그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에 손만 닿아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그 믿음을 가지고 나가서 치유함을 받았죠. 풍랑이 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셨던,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믿음이 적은 자들아.. 우리에게 지금 무엇을 요구하고 있죠? 오늘도 뭐라고 말씀합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바로 이것이 메시지의 흐름입니다. 하나님께서 3월 한달 동안 내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이 믿음 회복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이 믿음으로 복음 누리게 되지면 누구든지 요셉처럼 모든 것을 순응하고 초월할 수 있는,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입으로는 믿습니다 하면서 사실은 뭐하죠? 안 믿어지는거죠. 바로 이 믿음 회복할 수 있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죽었대요. 우리 인간에게 죽음이 왜 오는 것인가요? 불교를 세웠던 그 석가모니. 생로병사의 문제를 두고 보리수나무 밑에서 인생에 왜 문제가 오는 것인가? 몇 년 동안 도를 닦았는데 결과는 원인을 모르겠다.. 인간은 원래 고통스러운 자들로 태어난 거다. 그런데 그 고통이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면 인간이 갖고 있는 욕심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석가는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 하면 이 인간이 갖고 있는 욕심만 없애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욕심을 없애기 위해서 8가지로 도를 닦아야 된다. 이게 불교의 근본 원리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출발하는 것이 무엇이 나오는 것인가 하면 왜 인간에게 문제가 오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해답을 어디서 찾는 것인가 내가 열심히 도를 닦아서 해결하겠다고 도전을 하죠.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왜 인간에게 죽음이 오는 것인지 우리에게 성경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17절 말씀에서 이 열매를 먹는 날에는 네가 뭐한다? 정녕 죽으리라고 말하는 겁니다. 자, 여기서 죽는다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죽음은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이게 죽음이거든요.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이 죄로 인하여서 하나님을 떠난 바로 그 순간을 두고 우리는 영적으로 죽었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죽음의 결과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육체의 죽음이 찾아온 겁니다. 그리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나요. 영원한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불신자는 죽어서 어디에 가죠?. 지옥에 가는, 그 죽음을 두고 영원한 죽음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로 그 장소는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지는 그 상황, 그저 이 땅에 살 동안에는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이든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요. 비도 내리고, 햇빛도 주고 같이 다 주어요. 그러나 지옥은 어떤 곳인가? 물 한 방울의 자비도 없는 바로 그 장소, 영원한 고통의 장소로 떨어지는 영벌의 장소에 취하는, 그걸 두고 우리는 영원한 죽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이 세 가지 죽음에서 해방된 것을 두고 우리는 구원받았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예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오게 되고 내 모든 죄 문제가 끝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지는.. 그래서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게 구원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바로 영적 생명이 살아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고 내게는 바로 그분이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는 내가 성전이 된 거죠. 여기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된 자는 영원한 죽음의 장소인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지옥은 누가 가죠? 마귀가 가는데, 불신자가 거기 왜 가는 것인가. 마귀 자식이니까. 제 아비 마귀를 따라서 영원한 지옥 속으로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할 가장 큰 이유 자체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예수 안 믿으면 어디 가기 때문에? 지옥 가기 때문에. 정말 여러분들이 이게 믿어지게 되면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전도해요. 내 자식이 내 부모 형제가 내 이웃들이 영원한 지옥에 던져진다고 생각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들에게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신자에게도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육체 죽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죽음은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우리가 죽어야 어디가죠? 천국가는 거죠. 신자에게는 죽어야 이 몸을 벗고 내 영이 어디로 갑니까. 천국 가는 길이 되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죽으면 뭐하죠. 지옥가는 길이요. 달라요. 그래서 우리는 신자의 죽음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슬퍼할 이유가 없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김활란 박사. 임종시에 뭘 남기는 것인가. 내가 죽거든 장송곡을 틀지마라. 행진곡을 틀어라. 그 노래를 불러라. 이 땅에서 승리하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데 왜 슬퍼하냐. 그래서 우리는 장례 예배가 아니고 천국 환송예배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할 또 다른 죽음이 있는데 바로 소망을 잃어버린 자 살아갈 용기 힘을 잃은 자 그걸 두고 우리는 영적 상태가 죽었다고 말하는 거죠. 예수 모시고 이제 집에 가면은 이 딸을 살릴 것이라는 뭘 가졌죠. 소망을 갖고서 가는데 집에서 누가 왔죠? 당신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온 겁니다. 참 낙망되죠. 그 당시 그 순간에 야이로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어요. 어떤 마음일까. 이제 끝이구나. 실낱같이 가지고 있었던 예수님이 가시면 내 딸이 나을 것이라는 소망도 완전히 끊어지고 만 참 답답한 상황인거죠. 그래서 그 순간에 회당장 야이로의 마음이 죽은 것이에요.
창세기 3장 결과로 인하여서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어디에 빠졌나요. 망할 운명 속에 빠졌어요. 그래서 뭐가 찾아오죠. 영적문제로 정신 문제로 육신 문제로 인간에게 참 해답도 없고 방황해요. 그래서 실존주의자들은 표현하기를 인간의 행복이 무엇이냐 빨리 죽는 거다. 가장 큰 행복이 무엇이냐 태어나지 않는 거다. 실존주의자들 이 세상을 뭐로보는 것인가 절망의 세계로 보는 겁니다. 어떤 무엇으로도 답이 없는. 영적 문제로 정신 문제로 마약의 중독으로 사실은 뭐 하는 것인가 참 소망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시대입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나가서 보게되는 그 형편들이 다 뭐하고 있다고요. 못 죽어서 사는 거예요. 왜 자살하죠. 소망이 끊어지니까.
공황증으로 수많은 연예인들이 고통당하는 모습들을 그냥 죽고 싶었서 절망이 자기도 모르게 지금 찾아오는 것이거든요. 사람이 왜 마약에 빠지죠. 미칠 거 같으니까 그거 해보는 거예요. 알콜 중독에 왜 빠지나요. 맨 정신으로는 못사니까. 사실 영적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압니까. 이미 영적 상태가 죽은 상태요 소망이 끊어진 상태란 말이에요. 왜 사람들이 미친 짓거리들을 하죠. 살면서 발악하는 거죠.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나요. 바로 이와 같이 소망을 잃어버린 세상에 참 소망을 주기 위하여서 그분이 오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회당장 야이로가 이제는 내 딸이 죽어서 소망이 다 끊어진 것처럼 바로 창세기 3장 아래 놓여서 소망을 잃어버린 시대 속에 참된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오신 것입니다. 성경을 뭐라고 기록을 하나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가 감히 이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바로 예수님만이 우리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에서 우리들을 구원하여서 참된 소망을 주신분이 바로 누구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마가복음 5장 41절을 보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달리다굼‘ 예수님이 뭐 하셨어요? 창조주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소녀야 일어나라‘ 했을때에 그 아이가 일어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그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오늘 메시지를 통해서 주님이 무엇을 말씀하죠? ’내가 생명이다‘ 예수님만이 하나님 만나는 참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서 영생을, 영원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세상에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서 그분이 오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예수를 믿는자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자는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생명을 주신다는 것은 바로 법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하나님 만나서 영적 생명을 얻는 것이요, 그리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 그리고 뭐가 다 끝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법적으로 끝났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왜 우리가 절망상태 속에 우리 왜 빠지죠? 내 인생의 문제가 안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이미 내게 누가 계시죠? 성삼위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속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 신분입니다.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안에 임하는, 그게 내 신분이라고요.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 흑암 결박당하고, 천사가 동원되게 되어지는, 내가 닥친 모든 문제는 다 뭐했다고요?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난 문제임을 이것을 믿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 세상을 정복 할 수 있는 권세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됐다는 것은 더 이상 망할 운명에 좌절하지 말라고 요구를 합니다. 혹시나 여러분 자신이 가진 인생의 문제로 인하여서 야이로처럼 낙망과 좌절 속에 빠진 자들이 있습니까? 지금 내 안에 계신 바로 그분이 누구인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신 바로 그분이 누구인가?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킬 때에 그에게 생명을 주신 그분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겁니까?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지금 뭐가 일어난다고요? ‘달리다굼’ 하면서 ‘소녀여 일어나라‘ 외치는 것이 바로 그분의 능력이, 내 인생에 임하여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하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다윗도 위기 속에 처할 때가 있었습니다. 시편 23편 4절을 보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성도들에게도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뭐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달리다굼’ 하시면서 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생명을 주신 그 주님이 지금 너와 함께하심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 가운데 왜 갈급한 문제를 만드시는 것인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고 누리는 기회로 만들라고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문제 주시는 것은 여러분들을 힘들게, 괴롭게 만들기 위하여서 문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문제의 해결과 해답을 주신 그리스도가 네 속에 있지 않냐? 그 언약잡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체험을 하고 나면 우리 눈이 열려져서 이 한 가지를 놓치고 세상에 거짓 행복을 찾아서 방황하는 자들이 보여져요. 거짓 행복입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 속에서 행복을 찾아서 방황하는 그들, 가지면 행복할 것처럼 생각하고 한 십년 가까이 되겠죠? 그 웃음 전도사 있었죠? 그 분의 강연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가졌어요. 그런데 막상 본인이 뭐했죠? 자살 했어요. 뭐가 없는 거죠? 사실은 자기 자신이 참 행복이 없는 거죠. 우리는 세상의 거짓 행복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참된 자유와 참된 행복을 그들에게 전하여 줄 수 있는 자로 우리를 불러주시는 겁니다.
메시지 속에서 계속 나왔던 인물들 문둥병자도 나왔고 혈루증 걸린 여인도 나왔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사회적으로 이미 죽은 자들입니다. 근데 그들이 누굴 만났죠? 예수님을 만남으로 인하여 그들이 해답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부르시고 생명을 주신 것은 이 같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참 행복을 잃어버리고 사단의 손에 장악 되어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당하는 그들을 살리도록. 이 땅에서 그렇게 살다가 어디로 가죠? 영원한 지옥에 던져지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눈으로 그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만나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들이 여러분의 친구들이 어디에서 고통 중에 있죠? 이 속에 빠져 죽어가는 그 영혼들에게 우리 뭐해야 될까요? 이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3.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네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을 합니다. 자,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집에 도착해서 보니까 집이 초상집입니다. 모든 사람이 아이 위해서 울고 통곡합니다. 이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했던 그 예수님 말이 야이로 마음에 믿어질까요? 솔직히 지금 딸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이 믿음이 안 생기는 겁니다. 왜? 죽은 자가 사는 것을 절대 불가능하니까. 근데 예수님 뭐라고 말씀하셨죠? 죽은 것이 아니고 잔다라고 표현합니다. 잔다는 것은 깨어난다는 것을 전제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죽은 것을 앎으로 비웃더라고 성경에 기록을 합니다.
바로 이게 우리의 환경입니다. 불신앙 할 수밖에 없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뭐라고 말씀합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강단에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과 해답 되셨다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고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데, 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아닙니다. 야이로의 마음에는 아무리 두려워하지 말라고 믿으라고 하는데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잔다니까 뭐 했죠? 비웃었습니다. 자,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는데 그런데 내 문제는 안 될 거 같아. 내 병은 안 날 거 같아. 내 자식 문제는 해결 안 될 것 같아. 이게 우리의 영적 상태입니다. 나는 안 돼. 나는 할 수 없어. 나의 문제는 해결 안 돼. 이것을 두고 우리가 뭐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사실은 그 영적 상태가 죽은 믿음입니다. 그게 죽은 믿음입니다.
오늘 메시지의 핵심은 바로 불신앙 치유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겠다고 말씀하는 것이 정말 믿어진다면 사실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시편 23편 3절 말씀에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뭐 하는 것입니까? 지금 내 인생의 내 문제의 해답이 그리스도라는 사실, 이걸 믿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은 나를 조롱합니다. 시편 42편 3절을 보면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우리를 조롱합니다. 야, 네가 하나님 자녀라며? 네가 예수 믿는다며? 예수가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 맞다며? 세상이 날 조롱합니다. 그 조롱 앞에 모두가 불신앙 속에 빠집니다. 골리앗이 전쟁터에 나와서 40일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는데 그 거대한 장군을 보면서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가 완전히 쫄았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어떤 눈으로 보는 것이냐에 따라서 골리앗과 붙으면 백전백패라고 생각하니까 나올 수가 없는 거란 말입니다.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유대나라에 히스야란 왕이 있었어요. 왕이 되자마자 호기롭게 앗수르 저 큰 나라 더 이상 조공 안 보내. 조그마한 나라가 큰 나라를 향해서 조공을 안 보냈다고 그랬더니, 요놈 봐라 해서 앗수르 나라가 군대를 거느리고 쳐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맞아가지고 히스기야가 싹싹 빕니다. 왕궁과 성전에 있는 벽에 발라놓았던 금을 전부 다 벗겨내서 그걸 갖다 바쳤는데도 또 쳐들어옵니다. 그래서 애굽나라에 의지에서 용병을 오라고 요구했는데 그것도 안 돼. 그래서 자신의 힘으로 뭔가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는데 안 돼. 앗수르의 군대 18만 5천명이 쳐들어와가지고 항복하라고 문서를 보낸 것이죠. 항복하면 살려주겠다고.. 그 항복내용 속에 뭐가 들어있는 것인가 하면 지금까지 앗수르의 신을 이긴 나라들이 없다.. 너희 하나님은 너를 못 지킨다.. 앗수르가 최고라는 거에요. 항복하라 살려 주겠다..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항복문서를 내어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여 이것을 보시옵소서 하고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죠.
주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압니까? 믿음을 요구하세요.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보면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는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응답 하시는 분이심을 네가 믿어야 할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열왕기하 19장 15절에 보면은 히스기야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래서 열왕기하 19장 35절을 보면은 그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18만 5천을 친 지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무슨 기도를 한 것이죠? 믿음으로 진짜 기도한 것이에요.
기도에는 여러 유형들이 있습니다. 오늘 나온 기도는 어떤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믿음으로 도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할 수 없다, 안 된다는 사단이 주는 불신앙을 벗어나져서 언약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약속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이행하리라.. 주님이 약속하셨죠. 바로 주님은 우리 기도를 응답하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정목사의 약속이 아닙니다. 성경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되리라고 약속해 주신 것, 그것을 믿고서 기도로 도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그 앗수르 사건은 엄청난 결과를 낳습니다. 그때부터 주변 나라들이 어느 나라도 감히 유대 나라를 넘보지 못해요. 왜요? 최고 강국인 앗수르를 꺾은 나라잖아요. 그래서 주변 나라들이 앞다투어서 오히려 조공을 바쳐와요. 역대하 32장 27절 말씀을 보면 히스기야의 부와 영광이 극에 달한지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 가운데 왜 문제를 주신 것인가? 첫 번째,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 되심을 온 땅에 증거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옵소서..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체험하는 이 믿음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문제를 주셨다는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도전하는 겁니다. 그 결과로 히스기야가 복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주신 것은 바로 복 주시기 위해서 문제를 주셨구나 하고 도전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까? 이제는 죽었구나 하는 삶의 소망이 끊어질 만큼의 문제가 생겼다면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를 하죠? 믿음으로 도전하라고, 정말 믿음으로 도전할 때에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로 237 나라에 빛을 비추는 증거를 내 인생에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정말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신 이 언약의 말씀이 회복되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라고 하셨사오니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응답받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누리며 살게 하시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하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영적 죽음, 육신적인 죽음과 함께, 마귀와 함게 영원한 죽음에 처해 있으며 창세기 3장의 저주와 재앙 속에서 삶의 소망을 놓치고 해답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요 해결자가 되심을 증거하도록 저희들에게 이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를 믿고서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듣고서도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불신앙에 빠진 나의 죽은 믿음을 이 한시간에 치유하여 주옵소서. 모든 해결과 해답이 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부터 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나의 삶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