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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우리말 불목하니
사무국. 추천 0 조회 7 25.09.03 12: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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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14 14:19

    첫댓글 그는 불복하니로 자랐다.
    그가 불 때고 밥하고 나무를 해오며 지게 장단에 맞추어 경을 외는 일은 다반사였다.
    면벽수행을 하던 대학나온 행자와는 달랐다.
    지게장단에 외는 금강경은 어느새 그의 노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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