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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필명을 '다비드'라 쓰는 목사의 궤변(7)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3 24.10.12 01: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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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2 01:28

    첫댓글 “다비드‘가 목사가 아니길 빌어본다. 너무 어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다비드’란 사람처럼 앞과 뒤가 꽉 막혀 있는 사람은 처음 본다. 대책이 없는 사람 같다는 얘기이다.
    하긴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다비드’뿐만이 아니다. 평신도들이야 차차치하고 서라도 수많은 목사님들이
    죄다 똑 같으다. 앞뒤 꽉 막힌 사람들이란 얘기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명색이 그리스도인이라 치고서라면 생활의 불가피한 패턴으로서의 “7일 일주일”제도에 매주(每週)마다
    반응헤야 하기 때문이기에 이를 실행하고 있으면서도 이 제도의 생성과정(cf 창1:1-31; 2:1-3)이나
    운행지침(cf 출20:8, 11; 신5:15) 등, 즉 이 제도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굴 위해서, 왜,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아예 살펴볼 생각조차도 않기 때문이다.



  • 작성자 24.10.14 07:13

    이를 좀 살펴 보든가 했드라면 챙피해서라도 “7일 제도”에다 일요일을 기준 하는 등의 몰상식한 짓은 하지도
    않했을 거란 얘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7일 일주일”제도를 만드시고 그 기준으로
    안식일을 제정하사 그 준수를 명하시었다.(cf 출20:8,11) 여기에다 예수님의 부활도 아니고 부활하신 당해
    날자인 일요일을 대입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7일 일주일”제도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식함의 극치일
    뿐이다.

    왜냐하면 주(主)의 부활은 그분의 탄생하심과 십자가에서의 희생하심과 마찬가지로의 의미인 “구속의
    경륜”이기 때문이다.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에 걔입 할 하등의 요소라도 없다는 얘기이다(cf 출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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