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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030819 오직 오늘 200426 부활절 후 둘째 주일
ex)‘버킷 리스트’ Bucke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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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미국 영화, ‘버킷 리스트’ Bucket list.
롭 라이너 감독이, 미국의 유명 배우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라는 배우를 주연으로 제작.
이 영화가 극장가에 상영된 것을 계기로 유행처럼 널리 확산된 말! ‘버킷 리스트’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죽음을 앞 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 동안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몰래 병실을 뛰쳐나가서 이를 하나씩 실행에 옮긴다는 이야기입니다.
버킷리스트 !
평생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 혹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적은 목록을 말합니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라는 말은 ‘죽다’라는 뜻의 속어인 ‘킥 더 버킷’ (Kick the Bucket’)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말은, 중세 시대에 사형수의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시도할 때, 딛고 서 있던 양동이를 발로 걷어차는 데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언제 하느냐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일을 오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내일 하겠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 지를 정확하게 알 수만 있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표를 짜서 그때 그때 할 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는 우리는 우리가 얼마를 더 살지, 언제 죽을지 아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그저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처럼 여기며, 막연한 내일이 있을 것을 믿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히브리서 3:7-19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자로 세우신 모세에게 불순종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환란과 시험을 당하여 다 죽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역사의 실패를 교훈삼아
이제 모세보다 비교할수 없이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주셨으니 순종함으로 믿음을 지켜서 하늘나라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힘쓰고 애쓸 때는 바로 지금,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오직, 오늘이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오늘이라고 하신 것은 언제 주님이 재림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하루 하루를 믿음으로 순종하며 잘 사는 것, 그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7절에서 11절 말씀은
광야의 불순종을 예로 들면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중 성인들은 불순종하여 심판을 받았고 종래에는 가나안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신약으로 말하면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한 거지요.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름진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12절에서 14절 말씀은
오직 오늘, 여기 살아 있는 동안, 아직 주님이 오시지 않는 지금, 삼가 순종함으로 약속된 천국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약속된 천국에 참여하기 위해서 매일 피차 권면하여 죄에서 떠나, 인내하라고 하십니다.
15절에서 19절 말씀은
앞의 7절에서 11절 말씀의 반복으로 모세에게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죽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불순종하지말라는 경고를 보내십니다.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그런데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실 돌아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바로 이짚트왕에게 가서 내 백성을 보내라 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와 아론은 이짚트에 내려가서 먼저 백성의 장로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백성앞에 서서 하나님이 자기를 구원자로 보내셨음을 말하고 표적을 행하자 백성들이 믿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출애굽4:29-31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아멘
모세가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나섰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애굽에 열재앙이 내려지는 동안에 가중되는 핍박도 이겼고
430년 동안 살림하고 살았던 이짚트 땅을 훌훌 털어 버리고 모세를 따라 나설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고난이 계속되자 믿음이 차디차게 식어 버린 것입니다. 불순종한 것입니다.
결국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직, 오늘의 신앙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직 오늘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아멘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 천국 들어가는 신앙은 바로 오직, 오늘 신앙으로 사는 것, 신앙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신앙을 지키지 못하면 그 믿음은 이스라엘과 같이 신앙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런 예가 성경에는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ex)다윗을 보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으로 과거에 골리앗을 쓰러뜨렸던 다윗.
그러나 오늘을 믿음으로 서 않았을 때, 간음하고 살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용기는 오늘을 붙들어주지 않고, 과거의 믿음은 오늘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믿음에 서 있어야 합니다.
오늘, 지금, 여기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6:2 말씀에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바로 오늘, 바로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9장 9절에서 주님은 삭개오에게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누가복음 23장 43절에서 주님은 십자가 옆의 강도에게
43.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오늘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면
또한 우리는 과거의 실패와 성공에도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의 승리가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처럼,
과거의 패배도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오직 오늘을 산다는 말씀은 한 편으로 보면 우리에게 경고가 되고 일깨움이 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또 한 편에서는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제까지, 또는 방금 전까지 어떤 상태에 있었든지 우리는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17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똑같은 원리로 미래도 너무 걱정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미래는 미래일뿐이고,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믿음으로 잘 살면 내일은 내일이 책임집니다.
마태복음 6:33-34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우리는 미래의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지만, 그 모든 일들이 오직 주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나 저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있을 일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오직 오늘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을 잘 살면 내일도 잘 살게 됩니다.
내일이 곧 오늘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 그 사람에게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열리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 근래에 제가 감동을 받은 한 사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 주보에도 나오고 뉴스에 심심찮게 나오는 유미 호건 여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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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지금 현재 미국 동북부지방의 메릴랜드주지사의 부인, 미국식으로 말하면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입니다.
우리가 흔히 대통령 부인을 영어로 말하면 퍼스트레이디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각 주가 독립된 정부 형태를 띠기 때문에 주지사의 부인을 퍼스트레이디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메릴랜드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여사는 우리 한국사람으로 이름이 김유미, 전남 나주 사람입니다.
김유미씨는 1970년대 말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딸 셋을 출산하지만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김유미씨는 새벽 6시부터는 식당 계산원으로 일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세 딸을 키워냈습니다.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딸 셋은 모두 미시간대와 메릴랜드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메릴랜드 주 검사와 대기업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유미씨는 그러면서도 틈틈이 자신이 원하는 미술 공부를 시작하여 메릴랜드미술대학에서 학사, 아메리칸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모교인 메릴랜드미술대학에서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늦깎이 대학원 시절 동양화와 서양화를 결합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터득했습니다.
호건 주지사와 그를 연결해 준 것도 바로 미술이었습니다.
지난 2004년 결혼할 당시만 해도 남편 래리 호건씨는 그저 성공한 부동산 사업가였을 뿐이었습니다.
남편의 정치적 야심은 결혼 10년 뒤인 2014년 주지사 선거에서 깜짝 승리로 꽃을 피웠으며 선거 운동 당시 부인이 된 유미 호건여사는 최고의 선거 운동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호건 주지사는 취임 90여일 만에 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분에 대한 광주 mbc의 미국 출장 취재 영상 한 시간을 봤는데요.
한 마디로 열열 여성, 치열한 인생을 사는 열혈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딸 셋을 키우면서 낮에는 식당에서 카운터를 보고, 밤에는 집에서 어린이 미술교사를 하고...자신도 자기의 재능을 따라 대학에서,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남편이 정치를 시작하자 빈틈없이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를 다하고....신앙생활을 신앙생활대로 열심히 하면서, 한국 문화, 한국 사람 챙기는 것은 물론, 소수계인 아시아 사람들을 챙기는 등, 도대체 1인 몇 역을 하는 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맹렬하게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분의 고백을 들어 보시지요.
“저는 세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나 자신을 위한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세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았어요. 두 가지 일을 하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살았지만 가진 게 없어도 마음은 늘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늘 나보다 나은 사람들, 부자인 사람들을 바라보며 비교하지 않고 주위에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돌아봤어요. 저는 뒤를 돌아보거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을 바라보고 살았어요. 희망을 버리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고, 늘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오직, 오늘을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오늘입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오직 오늘을 믿음으로 살면 그것이 과거가 되고 또 미래가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립서 3:13-14절에서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아멘
다시 오늘의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히3:13-14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아멘
오늘 하루 하루를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인생 전부가 승리가 됩니다.
오직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서 우리 모두 믿음의 큰 승리를 얻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