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막내를 갖기 전에 꾼 꿈입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그것이 태몽과 관련이 있다는건 어렴풋이(바로 임신사실을 알았으니까요~) 알겠는데,,,, 확실한 태몽이 맞는지요? 또 그런 태몽으로 태어난 아이는 잘 자랄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부탁드립니다.
꿈에 아주 까맣고(윤이나는) 짤막한 뱀이 자꾸만 쫓아와 저는 평소에도 뱀을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인지라,,,, 꿈속에서도 그 뱀을 피해 열심히 달리고 있었는데 그 뱀은 저의 등에 찰싹 붙어 아무리 떼어내려해도 떨어지질 않는 꿈을 꾸었습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꾸벅)^*^
생년월일 : 저의 생년월일은 1968년 12월 21일 음력 평달이구요
막내는 2000년 4월 3일 양력 평달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네 님의 말씀데로 이꿈은 태몽이 맞씀니다 어떤사람은 꿈해몽하면서 검은뱀이라고 하니까 뭐 다른 이견을 제시할지 몰라도 태몽이 확실함니다 헌데 왜 검은 뱀이고 그 뱀이짤막한 뱀이 였는지 그것이 궁금하지요? 님은 평소에도 뱀을 무서워했지요
그러니까 님이 이아이을 낳기전에도 임신을 하면 님이 고생한다는것 을 알잔아요 10달 동안 그래서 검은뱀 님이 걱정스러워하는 일인데(한마디로 임신한다는것이 쉬운일 아니잔아요 엄마의 고통이)왜 등에 붙어서 떼어내려해도 않떨어졌겠어요?
그것은 님께서 아이를 낳을까 말까 많이 망설인것 같은데... 아무런 이상없이 아이낳아서 잘기른다는 꿈풀이 입니다
꿈에 나타난 모든형태나 사물이
나 물건은 그 본래의 모습에서 님의 꿈처럼 빛이날정도로 좋아야 합니다 나쁜것은 나쁜데로 확실하고 좋은것은 좋은데로 꿈이 알려주는 그 어떠한 정보가 확실하단걸 알려줘요 이님의 꿈도 짤막한 (막내라는걸 상징)검은 뱀이고 윤이 나는뱀이라 확실한 님의 막내 태몽입니다 헌데 님의 묻고싶은 말씀은 따로 있지요? 이런꿈을꾸고 태어난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궁금하니 그 말 해달라는것이지요?
네, 정확히 짚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