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열린 눈, 온화한 눈썹 그리고 미간에
서려 있는 슬기로움, 방금이라도
설법 할 듯한 자애로운 입과 코,
길게 늘어진 귀, 굽타식의 나발(螺髮:달팽이 모양으로 감아진 머리카락) 깨달음의 모습으로 표현된 얼굴은 인자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위엄을 간직하고 있는 석굴암 본존불상을 올봄에 부조로 작업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특정한 종교와 상관없이
틈나는대로 부처님.달마대사.
성모마아님.예수님
모두 작업하였답니다 .😘
은행나무(37 ×38cm) 부조
첫댓글 애 많이 쓰셨어요 ᆢ
그런데 보면 볼수록
왜 바우님과
닮아 보일까요ᆢㅎ
해탈을 하셔서 긍가ㅋ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아멘~🙆♀️👍
🤣🤣🤣
무튼 감사합니다.
실제 가 본지는 오래 됬지만
특유의 모습이 많이 닮았네요
저도 종교는 없지만
아는 분 말로는 어떤 종교이든
마음이라 하더라고요
정말 잘 나타 내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석굴암 본존불상 사진을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해봤습니다.
국민학교때 학교에서 4학년인가 5학년인가.경주로 1박2일 여행갔을때 불국사 석굴암의 본존불상을 대면했을때의 그기억을 기억하고있군요. 아마 그당시 장엄하고 멋지다라고 항상 느끼고있는데.이렇게 바우님의 작품으로 다시 접하니 반가운마음입니다.
멋진작품~잘봤읍니다🤗
쑥스럽지만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
부처님께 이러면 안되지만...
볼살이 포동포동~뭔가 심술쟁이처럼 보이네요🤪🤣ㅋㅋ (아미타불~)
석굴암 하니
대구와 군위의 경계에 있는
팔공산 '제 2 석굴암'도 떠오르네요
ㅋㅋ흉내를 내볼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그만...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