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리셨죠?
불타는 한 여름 버티느라 얼마나들 욕 보셨습니까? ^^
그래서 산너머살구가 상쾌한 가을을 준비했습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알밤의 고장 '공주'로 갑니다.
가. 일시: 2016년 9월 24일(土) 07시
나. 모이는 장소: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도로변(5, 6번 출구 사이; 야구장 입구)
다. 회비: 50,000원
라. 인원: 22명(카페지기 포함)
마. 상세 일정: 자료실 파일 참고
바. 신청 방법
1.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살구 찾아… 정기 여행 > 여행 공지 및 신청[25차-공주] > 글쓰기를 눌러
2. 신청글을 적습니다. 더불어 실명과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2명을 신청할 경우 동반자의 정보도 함께 남겨 주세요. 정보 노출을 원치 않는 분은 ‘쪽지 보냈음’ 정도 적어주시고 저에게 쪽지로 알려주세요.
3. 21명 선착순 마감합니다. 22부터는 대기자가 됩니다.
4. 9월 19일(月) 이전에 신청 마감을 하고 인원을 확정 짓습니다. 본 게시판에 최종 신청자 명단을 올리겠습니다.
5. 최종 신청자 명단이 공지된 후에 9월 20일(火)까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입금완료 ‘글쓰기’나 ‘쪽지’로 확인해 주십시오. 명단 공지 전에는 미리 입금하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360-02-282636 노시훈
우체국 101980-02-107172 노시훈
6. 입금까지 완료된 확정자 명단은 9월 21일(水)에 공지하겠습니다. 확정 이후에 취소하실 경우에도 취소 ‘글쓰기’나 ‘쪽지’로 계좌번호와 함께 적어주십시오. 이때 글 올린 시간을 기준으로 아래 규정에 따라 환불됩니다. 환불금은 9월 26일(月) 일괄 송금됩니다.
이틀 전(9월 22일)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하루 전(9월 23일)까지 취소자: 50% 환불
당일 이후(9월 24일) 취소자 및 미참석자: 30% 환불
사. 유의 사항
1. 준비물: 어디를 가든 여행은 신발이 편해야 합니다. 운동화 권장합니다. 힐은 안 되는 거 아시죠?
2. 일정표 올렸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관람 및 포토 포인트가 소개됩니다. 여행 참석자가 아니더라도 준회원 이상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3. 자료실에서 명찰을 내려받아 왼쪽 가슴에 달아주세요. ^^
4. 우등버스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익숙하던 그 우등버스가 아닙니다. 4년간 산너머살구와 함께 했던 22인승 그 버스(세화고속관광 72바7847)는 얼마 전에 제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뽑은 신병은 28인승 우등버스입니다. 그래도 마감은 카페 전통에 따라 22명으로 합니다. 혹~시라도 막차 끊긴 분들의 간~절한 요청이 있을 경우 한 두 명 정도 증원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흠 흠! 그때 가서 ^^
5. 11시에 점심 먹고, 5시에 저녁 먹습니다. 두 끼니 해결하고 오면 다들 좋아하시더라고요. ^^
6. 이번에도 경부고속도로를 탈 예정입니다. 신갈정류장에 중간 정차할 계획이니 이용하실 분들은 여행 신청 시 '반드시' 의사 표시를 해주십시오. '중간합류지로 갑니다.' 뭐 이런 식으로…
중간합류 신청자가 한 명도 없을 경우 버스는 이곳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그럼, 내일 10시에 PC들 켜세요. 앱을 누르셔도 되고
첫댓글 왜~~ 꼭 10시까지 기다렸다가 신청해야 하나요??~~지금 하면 안되남유??
그게 말입니다! 어떤 여행 카페는 여행 신청 시간 시작되면 10~20분 만에 마감돼 버리더라구요. 그러면 시간순으로 끊을 수밖에 없습니다.
산너머살구도 언젠가 그런 날이 왔을 때 기준 시간이 없으면 혼란스러울까봐 정해놓은 신청 규칙입니다.
현재 처지는 미약해도 꿈은 창대해야지요. ㅎㅎㅎ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회사행사가 있어서....
그 회사 인되겠네 한두번도 아니고...
부인이라도 보내세요. ^^
살포시 발 담궈 봅니다.
저하고 친구 한명 추가요^^
아고 드디어 오셨네. 어서 오세요.
여행공지 및 신청란에 새글쓰기로 부탁드립니다. ^^
회화나무님께 올해는 참 죄송하네요~ 이날은 온 식구가 제 고객인 집안에 결혼식이 서울서 있네요. 16년 전에 이 부모님 덕에 고2때 만나 라이프플래너와 고객의 연을 맺은 아이인데, 그새 커서 장가를 간다네요.^^ 함께 못해 미안합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조기에 대박나시길 빕니다~~
공주들 데리고 공주 오셨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만 뜻깊은 자리가 있다니 제가 양보(?)해야지요.
그나저나 성화봉송 건은 경과가 어떤지?
안타깝네요..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시험기간만 피해주시면 개근하려고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