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쉽지 않아서 이늦은 시간에 전우들의 안부를 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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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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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근 병장도 있내요.. 저를 기억하시고 계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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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사도 몸이 안좋다는데 지금은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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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빽광아!! 왜그렇게 욜받아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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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기들만 전해 들었으면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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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주 못들러서 모두 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해줄려구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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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쁘지만,가끔 들려서 안부를 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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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많이 들어올려구 노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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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게,글구 잼나게 살아요! 우리모두...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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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이 전함-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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