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에서 나고 자라
대한민국의 공기를 마시고 대한민국의 틀 안에서 의무와 권리를 부여받은
정신 똑 바로 박힌 국민이라고 자부한다면 그리고 스스로 빨2갱이가 아니라 치부한다면
대한민국의 북방한계선은 바로 이거라고 주장을 해야 하는게 맞다.
한국전쟁 동안 평양 코앞에 있던 석도와 초도를 점령후 사수하기위하여
대한민국 해병대는 사투를 벌였고 전투중 1개소대 전원이 전사하는 기록이 있는곳이다.
그때 북괴의 요구와 유엔군사의 인정으로 석도와 초도에서 한국해병대가 철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순간 우리가 거론할수 있는 사실상의 북방한계선은 바로 위의 그림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떠벌리면서도
어떻게 북괴가 주장하는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헛소리를
낯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앵무새 처럼 쫑알거리고 있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나? 석도 초도 그리고 서해5도를 지키기위해
생명을 대한민국에 바친 호국영령들께 죄송하지도 않는가?
이것이 서해에서만 있었던 일인가?
아니다 동해에서도 있었다
한국전쟁중 동해의 양도 여도에서 점령중이던 해병대가 철수를 하지않고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었다면
북괴에게 바다란 없었다. 이것이 역사고 사실이다.
두 눈으로 똑똑히 보이는가?
이것이 바로 역사다
자기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하기 위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짓밟는 짓거리는 하지말야 한다.
아직도 그때 그 도서지역 섬을 지키기 위해서 산화한 국군해병대의 유가족들이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