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리부는 국악인 이상복 대표의 심금을 울리는 피리 연주. 그의 연주는 한 많은 때로는 즐거움과 신명이 넘치는 우리네 삶을 녹여낸 민족의 정서를 품은 우리 가락이다. 이상복 대표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복 사)해남전통예술진흥회 대표는 전통 피리 연주가이다. 그의 피리 연주는 한 많은, 때로는 흥겨움과 신명이 영혼과 심금을 울리는 우리네 정서를 품고 있다.
특히 피리는 고려시대 이후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음악에서 주선율을 담당하는 악기이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등의 전통 악기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우리 가락은 영혼을 타고 흐르는 우리 민족혼, 우리네 정서와 맞닿아 있다
피리부는 국악인,
이상복 해남전통예술진흥회 대표
사진/ 피리 뿐 아니라, 만파식적, 태평소 등 여러 우리 전통의 관악기를 연주하는 국악인 이상복 해남전통예술진흥회 대표.
이상복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농악대에서 상쇠를 맡았던 선친(先親)의 꽹과리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고 한다. 오래전 작고한 부친의 꽹과리 소리가 그립고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빠진 이대표는 뒤늦게 영남대 대학원 국악과(피리 전공)를 졸업하고, 음악학 석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2011년, 감격의 첫 피리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 대금과 피리의 합주. 피리부는 사나이, 국악인 이상복 해남전통예술진흥회 대표(우). 꽹과리 연주자로 농악대를 이끄는 상쇠였던, 작고한 부친의 꽹과리 소리가 그리워 국악인의 길에 들어섰다는 이상복 대표다.
사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2호 날뫼북춤 이수자이기도 한 국악인 이상복 대표.
이상복 대표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2호 날뫼북춤 이수자(1998)이다. 날뫼북춤은 대구의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북춤으로, 북만을 가지고 추는 춤이다. 날뫼북춤은 제2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1983년)한 바 있다.
사랑은 우리 가락을 타고~
'이상복 효 음악회'
사진/ 2014년 어버이날, 대구시 소재 요양원 SOS 프란치스카 집에서 사비를 들여 '이상복 孝 음악회'를 개최한 이상복 대표와 함께한 국악인들.
'흥겨움과 신명나는 국악은 우리네 정서에 맞은 음악'이라고 강조한 이상복 해남전통예술진흥회 대표는, 매월 요양원을 방문, 뜻있는 국악인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는 재능기부 국악 한마당을 갖고 있다.
영혼과 마음을 울리는 우리 가락
소리를 보다
사진/ 피리 연주가 이상복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및 대구시 관광 홍보위한 동남아 3개국 순회 공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대표는 신라만파식적보존회 경산지부장을 지냈다. 만파식적이란 그야말로 '만가지의 근심을 없애는 피리'라는 뜻이다. 온 백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온 만파식적은 대금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이상복 대표는 현재 정형숙 무용단 상임고문, 한국국악협회 대구지부 이사 및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4호 천왕매기 단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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