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한아름교회 244주차 실버처치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세요?
모든 실버처치사역을 마치고 이런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1.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서남북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한아름교회로 보내주셨다. 오늘은 무려 110여명이 되는 것 같다.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계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2.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어떻게 할까 염려가 많았는데 장남이 입대전에 업소용대형선풍기를 구입하여놓고 갔는데 지난주 제대를 하였다. 오늘 선풍기를 사용하면서 엄청 시원하였다. 하나님 장남의 마음을 움직이셨구나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3. 어제 저녁 간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이목사 빵을 주시겠다고 한다. 그래서 한박스 더 요청을 하였더니 유쾌한 퓨드뱅크에서 허락하여 100개의 빵을 간식으로 니누어 드릴수 있게 하였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4. 사랑의 쌀을 나눔에 2주전 햇반과 라면에 드림으로 무거운 마음이 있엇는데 하나님은 마음을 가볍게 하시고 쌀값의 후원과 햇반과 라면을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셨다. 이제 한달에 2번정도 햇반과 라면을 나누려고 한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5.CTS 방송을 시청하신 안산의 집사님 한분이 수요일에 오시고 금요일에 오셨다. 30년 목회하면서 처음있는 일이다. 하나님은 영상을 통해 마음의 감동을 주셨고 이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먼길을 직접오신 것이다. 실버처치를 마치고 하이마트로 가서 방송에서 요청하였던 냉장고를 계약해 주셨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6. 모든 실버사역이 마치고 전화가 울린다. 아이스크림과 통닭을 가지고 가라는 전화다. 디저트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7. 하나님! 왜 이렇게 잘 해주시나요? 세가지 말씀으로 답을 찾는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24:45) 이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이 말씀대로 오직영혼구원에 힘쓰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예비하여 주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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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244번째 실버예배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목사님!
하나님께서 넘 잘해주시죠?
주님께서 이렇게 잘해 주시는 것 수없이 경험하셨죠?
실버처치를 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의 공통적으로 체험하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늘 잘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함께하시고,
많은 은혜와 감동을 주시고,
때를 따라 필요를 적당히 채워주심을 경험하지요.
실버처치 회원 목사님께 고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실버처치를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시고,
역사하시고, 은혜주심에 대하여
밴드에 간증의 글을 올려주셔서
주님께 영광돌리며 함께 은혜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