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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012년 10월 3차 이집트 여행 레포트 및 후기
천박사 추천 0 조회 345 12.10.27 15: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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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7 16:31

    첫댓글 천박사님 인솔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알차고 여유로운 일정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왔고, 나중에 시간되면 천박사님과 함께 다시 여행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7 16:43

    너무 착하신 우리 캔디님. 여행내내 남들이 놓치는 풍경들 찍어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담에 또 원더우먼님과 여행계획 세우셔야죠? ㅎㅎ
    안부전해 주세요.

  • 12.10.27 16:32

    천박사님 피곤하셨을텐데 이리 빨리 정리해서 올려주시다니... 또 한번 감동입니다 ~~
    저역시도 바깥기온과 실내 냉방 기온의 급격한 차이를 제 몸이 빨리 적응못해 컨디션이 좀 나쁘긴 했지만 여행 자체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같은 마음이었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봅니다만...
    누웨바의 호텔도 저희 방은 더운 물이 나오지않아 살짝 불편했지만 그정도로 시나이 반도가 주는 감동을 반감시킬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전 오히려 까사 델 마레를 떠나던 날 서운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정이 담뿍 들었었답니다...
    시와에서의 천막이나 매트리스 해프닝도 지나고보면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될거라고 생각되구요...

  • 12.10.27 16:37

    여행하면서 약간의 변수도 없이 예정대로만 진행되면 오히려 너무 밋밋하고 두고두고 곱씹을 추억이 없을것 같은데요..ㅎㅎ
    마지막에 제가 발을 다쳐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오늘 병원에 가보니 발가락 뼈 한개가 골절이더군요. 우선 반깁스하고 다음주에 통깁스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안하던 짓을 하면 문제가 생긴다는걸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ㅎㅎ
    속없이 혼자서만 너무 즐거워한다고 흉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여행 내내 전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천박사님을 비롯해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10.27 16:41

    앗 샌드보드 타며 즐거워 하시던 댓가치고는 발가락 골절 너무 큽니다!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웃으시며 대처하시던 모습에 감사하고 또 감동이었습니다.
    빨리 나으셔야 할 텐데요. ㅠㅠ

  • 12.10.27 22:05

    열심히 사진찍으러 다니시는 언니모습이 생생합니다. 깁스하시면 많이 불편하실텐데요~ 즐겁고 행복한여행뒤의 댓가가 너무나 크네요 언니 파이팅!!!

  • 12.10.29 00:21

    현재 제 발모습입니다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불편하고 ... 그래도 이 여행이 참으로 좋았다고 하면 흉보실거지요? ㅎㅎ

  • 작성자 12.10.28 20:40

    어우. 상당히 심한 깁스네요. 정말 발가락 골절이 작은 부상이 아니군요ㅠㅠ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 12.10.29 10:33

    예쁜 lazy girl님 발 빨리 낫으세요...

  • 12.10.27 17:51

    나도 부지런하다면 뒤쳐지지 않는데 어찌하여 그대들은 그렇게도 부지런 합니까? 낮인지 밤인지 모르게 자다가 열어보니 벌써들 기쁜소식들이 오고가고 합니다. 어쨋든 우리천박사님 수고가 많고 대단한 능력가야. 간이 맞지않는 일은 지중해 바다에 풍덩하세요. 예쁜 캔디도 부지런하다면 일등이지. 그리고 lazy girl의 부상이 생각보다 크다고 보는데 잘 치료하고 될수 있으면 발을 사용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경험에서.....

  • 작성자 12.10.27 17:55

    소녀님께서 드디어 왕림해 주셨네요 여행 내내 큰언니의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시고 용감히 화이트 캐니언의 절벽을 오르내리시는 멋지고 당당한 모습, 감수성 풍부한 감동의 눈물에서 사막 캠핑 뒤의 버럭하신 재미난 호통까지.. 모두 기억납니다. 소녀님이 함께 해 주셔서 더 좋았던 여행.. 감사했습니다.

  • 12.10.27 18:34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0.27 19:55

    유피솔님, 여행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감수하시고 사막에서는 끝까지 불을 사수해 주셨죠.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푹 쉬시고 이집트 여행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알콜이 부족한 이집트에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 12.10.28 01:13

    그려~~~~ 많이 부족했지 담엔 술 먹는사람은 데리고 가지마세요

  • 12.10.28 09:46

    천박사님,과연프로십니다. 시차도금방적응되셨는지 여전히업무수행중이시군요. 여행내내 박사님의열정과지치지않는에너지를 느꼈고요. 이런여행, 천박사님과함께했던우리는 정말 운이좋았다싶네요. 원도한도없이 이집트전역을누비고 다양한모든것을 보여주려애쓰셨어요. 박사님과의 또다른여행을기대하며 신뢰를보냅니다.힘든여정이끄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누웨바에두고온 시내와정마담, 친정엄마마음으로 눈에선하고 가슴이아립니다. 너무나 매력적이던 정마담,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2.10.28 10:20

    은빛님! 오랜 시간 가슴에 품어오셨던 페트라 여행과 이집트를 보시고 소녀 감성으로 돌아가서 여행을 즐기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도 알게 해 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은빛님 같은 분과 또 다시 여행하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여독 잘 푸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시길..♥

  • 12.10.29 10:30

    이집트팀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내생애 다시한번더 가볼수 없는곳.. 많은것을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오랫동안 여행기분에 젖어 행복할것 같습니다.... 집컴이 말썽을 피워 지금들어 왔드니사진들을 많이 올려놓으셨되네요...
    언제또 인연이 되어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0.29 13:04

    들국화님 언제나 차분하시고 느긋해 보이셨는데요.
    이집트 여행이 무척 좋았다고 도하 공항에서 말씀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 추억 함께 공유하게 돼 행복합니다~!

  • 12.10.31 22:00

    페트라여행은 로망으로 남아 가슴에 품고있고있어요 언제가 ㄱ ㄱㄱㄱㄱㄱ 또 아프리카 가 가 가 천박사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11.01 00:16

    산처녀님 오랜만입니다!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은 이렇게 강렬하군요. 언젠가 산처녀님의 로망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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