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초병설유치원
텃 밭에서 풍성한 열매를 수확 했어요.
□ 농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구본일)은 7월 15일(금) 농암초등학교 실습지에서 유아들이 직접 심은 씨앗이 자라서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 4월 5일 처음 양대콩을 심은 후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풀을 뽑고, 가꾼 결과로 즐겁고 재미있는 수확을 하게 되었다.
양대콩을 수확 하는 중에 몇 몇 유아들은 “양대콩 안에 몇 개의 콩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우리 모두 콩을 까서 갯수를 헤아려 보자”고 하고, 양 손 가득 수확하여서는 “집에 갖고 가서 반찬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하며 서로 경쟁하듯 즐거워하였다.
□ 유아들이 양대콩을 직접 심고, 수확하고, 먹어보기까지의 체험 학습활동을 통해서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자연스런 바른 품성 교육, 신토불이 경험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첫댓글 양대...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표준말은 강낭콩... ㅎ
아휴~,,귀여운 농암의 보배님들,,,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