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6박 7일 다녀왔습니다
야영 나흘에 민박 이틀
성인봉 세 코스와 태하령 내수전 옛길 등
구석구석 돌아보기엔 일주일 가지고는 택도 없더군요..
일주일 내내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물빛 산빛 햇빛
5월 울릉도는 정말 환상이었답니다.
서너 달 쯤 섬에 갇혀
아무런 생각없이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다녀온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내수전이나 태하령은
잔차타러 오면 딱!! 좋겠더군요
울 파대감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이번 역시 혼자 다녀와서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감사감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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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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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31 13:1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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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앵글속에 풍광이 환상입니다. 즐감~
간만입니다 잘지냈시죠
박폴님 안녕요~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요-;;
울릉도는 태하령이나 내수전 옛길,,또는 성인봉 안평전코스 등등
구석구석 자전거로 다녀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울릉도 다음 연휴에 가보려 합니다 성인봉을 잔차로 오르려 합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마음만은 항상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감사~
다시한번 가고싶은 울릉도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가보셔요..이번엔 비박장비 챙겨들고..^^
사진보고 반해서 7월5.6.7일 울릉도갈예정입니다
좋은 생각이어요~ 근데 장마철이라 괜찮을까요?
가을에 가도 되게 좋을 듯..파대감에게 다녀오라니 월초라 곤란한 듯..